M&A 사례 (GM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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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업인수의 개요

1) GM의 대우자동차 인수동기

2) 대우자동차의 위기

3) GM의 대우자동차 인수과정

4) 인수합병의 내용과 합병사와 피합병사간의 주요 쟁점

본문내용

1. 기업인수의 개요
2002년 4월 30일 대우자동차가 GM에 매각되었다. 매각가격은 17억 7,300만 달러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매각자산은 국내부문으로는 창원, 군산 공장, 부평, 군산 연구소, 해외법인은 베트남 생산법인과 서유럽 전 지역, 푸에르토리코 등 9개 판매법인을 포함한 총 10개였다. 그동안 문제가 되어왔던 부평공장은 가동률, 품질수준, 노동생산성, 그리고 노사분규 일수 등 4가지 조건을 충족시킬 경우 당초 시한인 6년보다 이른 시일 내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로써 4년, GM과의 협상만 2년 4개월이 소요된 대우자동차의 매각은 완전히 마무리되었다.
GM과 대우자동차의 인연
GM이 한국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72년이다. GM은 선진자동차와 지분합작 방식으로 GM코리아를 출범시키고 시보레 등 승용차와 트럭, 버스 등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76년 신진의 경영난으로 산업은행이 지분을 인수했고 사명을 새한자동차로 개명한 뒤 GM의 협조하에 경영정상화를 꾀했으나, 기업경영 경험이 없는 산업은행과 한국시장에 어두운 GM은 시행 착오만 거듭했다. 그 결과 산업은행은 국내 몇 몇 대기업에 새한자동차 양도의사를 밝혔고, 이에 78년 대우그룹이 산업은행의 지분을 인수, 김우중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83년 회사명도 대우자동차로 바꿨다.
대우자동차는 GM의 자회사인 오펠의 로열시리즈를 들여와 80년대까지 맵시와 함께 주력 차종으로 삼았고 86년 월드카 르망을 공동 개발했다. 양측의 관계가 애에서 증으로 바뀐 것은 90년대 들어서면서다. GM은 대우차가 자동차 생산에 주력하지 않고 회사확장에만 몰두한다고 불평했고, 특히 경승용차 티코를 개발하면서 일본 스즈키와 손잡은 데도 불만을 드러냈다. 김우중 회장의 ‘세계경영’은 양측의 갈등을 증폭시킨 기폭제가 되었고, 결국 92년 10월 GM이 지분 50퍼센트 전량을 대우자동차로 넘김으로써 공식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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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02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9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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