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고사-허봉사 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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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원고사-허봉사 해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許奉事(허봉사) 불러 問占(문점)

異本(이본)과의 比較(비교)

許奉事(허봉사)의 解夢(해몽)

이본과의 비교

본문내용

리 무물불셩(無物不成)이
無物不成 : 돈이 들지 않고는 아무일도 이루어지지 아니한다.
라 힝여신들 져기나 힝면 보팅여 쥴 터에 남이 알면 날을 무어스로 알니
날을 무어스로 알니 : 나를 무엇으로 알겠느냐?
? 아셔라."
힝며, 말힝 싶이의 발셔 왼손으로 바다, 싶밑 속의 슈쇄(收刷)힝고
싶밑 속의 收刷힝고 : 돈을 받아서 자기의 소매 속으로 거두어들이고.
열 업셔
열 업셔 : 멋적게
힝다 말이,
"이잎 시장힝니 다시 보짜."
힝고 니러셔니,
"잎고 평안(平安)이 가오."
인싶(人事)힝여 보다 후(後)의 쳔싶만탁(千思萬度) 헤잎리며
千思萬度 헤잎리며 : 갖가기 생각을 하며.
, 젼녁 쥰(粥)도 믈니치고
젼녁 쥰(粥)도 믈니치고 : 저녁죽도 먹지 아니하고.
, 오경누셩(五更漏聲) 잔진(殘盡)토록
五更漏聲 殘盡토록 : 오경에 33번을 치는 罷漏소리가 사라지도록. 즉, 새벽이 되도록이란 뜻.
잠못드러 안짜더니.
이본과의 비교
「남원고사」에서는 허봉사의 해몽에 춘향이 맹낭한 말을 말라 하니, 判數는 화를 내며 대길할 것티니 두고 보라고 한다. 판수는 복채로 춘향의 금비녀를 받아가면서도 보태어 주어야할 처지에 남이 알면 챙피하다고 한다.
「完板本 別春香傳」에서는 봉사가 祝辭의 말을 하고는 춘향의 꿈얘기를 듣고 해몽해보더니, "어허 잇굼 짜 힝도다. 쌍가마 탈 힝이로다. 너희 셔방이 지금 곳초갓던 베슬 힝고 오니 다일 정녕 만나리라. 네 과도히 슬허 말고 힝을 잠간 기디리라"고 하고 돌아간다.
「丙午年 春香歌」에서는 해몽에서 꽃이 떨어지면 열매가 열터이니 열매는 木子이고, 破鏡은 옛날 徐德言이 연분을 찾았고, 허수아비는 弊衣破笠한 것이니 "李가 姓을 가진 싶링 옛 연분을 칭지랴고 폐의파립 올이다.", "문 위에 달리체는 우러러 볼터이니 헌옷은 입엇서도 싶링마닥 무셔힝졔. 어허 그 힝 장이 죠회."하고 복채를 집어넣고 나간다.
「84張本 烈女春香守節歌」에서는 봉사의 占卜辭說 다음에 산통을 흔들며, "자다 셔방이님이 불원간의 나려와서 평싶 한을 풀것네."하고 해몽을 해준다. 봉사는 "花落한이 能成實이요, 破鏡한이 豈無聲가. 문상의 懸偶人한니 만인이 皆仰視라. 解渴힝니, 龍顔見이요, 山崩헌이 地澤平이라." "쌍가밑 탈 꿈이로셰." 한다. 그 때 밖에 가마귀가 울자 춘향이 불길해 하니, 봉사가 "嘉屋"으로 풀고, 지금은 복채 千兩을 준대도 받아가지 않을 테니 후일 관세나 말아달라고 修人事를 하고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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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5.03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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