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직관 이런 교사가 되고 싶다

소개글

나의 교직관 이런 교사가 되고 싶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생각으로 교직에 들어왔다. 그러나 지금은 권위는 바닥을 칠만큼 내리 치고 있고, 그들의 얼굴에서 관용의 모습이란 찾아보기가 드물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학교붕괴와 관련한 여러 가지 생각하기도 싫은 사건들에 의해서 교권은 추락하였고 처음의 마음가짐은 많이 없어져 버렸다고 한다고 한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 교육을 사랑하는 마음, 지혜를 사랑하는 마음,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교사가 되려는 마음만 항상 가지다면 어떠한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내가 원하는 교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지엽적이고 상투적이지만 나의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지는 의미에서 바람직한 교사상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서 이 레포트를 정리하려 한다.
바람직한 교사란 여러 가지 교사의 자질들을 높은 수준에까지 체득하여 자기가 살고 있는 특정한 시대와 사회의 교육 현실에서 제기되는 역할들을 적절하게 수행하고 있는 교사이다. 따라서 현대 한국 사회의 특징과 그에 따른 바람직한 교사가 되기 위해, 첫재는 급격한 변화에 잘 대응하는 선구자적 교사, 사고력을 발달시키는 교사가 되어야 겠다. 둘째는 민주화 사회에 학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인격과 개성 존중하여 민주주의의 생활화를 유도할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겠다. 셋째는 세계화를 추구하고 문화 다원주의적 사고 방식을 가지는 것이다. 넷째는 학생들이 훌륭한 인간성을 함양하여 과학화, 기계화, 산업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교사가 되어야 하겠다. 다섯번째 창의적, 진보적 태도를 체득하고 실천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 여섯번째는 민족 정신과 동포애 함양, 비판적 사고력 배양를 가진 교사가 되어야겠다. 일곱 번째는 가치관의 혼란을 학생들이 일으키지 않도록 공정한 비판 능력 배양을 가지고 모범적인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해야 겠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학생들을 이해하는 교사가 되도록 해야겠다.
이런 교사가 되기 위해서 난 항상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사람이 되겠다.
내년쯤이면 교사로서 나의 삶을 시작하지만 당장 다음주에 있을 수업실습에 예비교사 가져야 할 교사관 조차도 확실히 세우지 못하고 들어가려 했는데 이러게 레포트로 남아 나의 교직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다.
한 학기동안 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신 교수님의 강의
정말 고맙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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