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福寺樗蒲記와 騰穆醉遊聚景園記의 비교분석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萬福寺樗蒲記와 騰穆醉遊聚景園記의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전등신화는 중국 명(明)나라 초기의 사람인 구우(瞿祐)의 단편 전기소설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등신화는 일찍이 한국에서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이 이를 모방하여 『금오신화(金鰲神話)』라는 작품을 만든 적이 있다. 두 작품은 작품이 쓰여진 연대를 초월하여 전자의 창작, 후자의 모방이라는 위치하에 서로간의 비교대상이 되어왔다. 즉 구우의 전등신화를 감명 깊게 읽은 김시습이 이를 각색하여 우리 나라의 사정에 맞는 작품을 기록하였다고 전한다.
'등불의 심지를 가위로 자른다'는 의미의 전등(剪燈)'이란 말에서 암시하는 바는 작품이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한다. 중국 소설사에서도 이는 문학사의 새로운 위치를 차지했던 작품으로 우리 나라를 비롯한 일본이나 주변국들의 소설창작에 매우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전등신화는 우리나라에 들어와 문장가였던 김시습에게 극찬을 받았음을 그가 써놓은 시를 통해 밝혀 놓기도 했다.
전등신화는 조선에 전래된 이후 많은 문인들로부터 애호를 받았다. 지금까지 조선에서 간행된 책으로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에도 널리 퍼져 있는 전등신화구해다. 조선 초기의 김시습은 전등신화의 기법과 체제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인물과 배경을 환상적으로 그려내어『금오신화』를 만들어 냈다. 전등신화의 독자로서 공식적으로 처음 등장하는 사람도 바로 김시습이다. 그의 시에는 ‘전등신화를 읽고나서’ 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시가 있다. 이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山陽君子弄機抒 산양의 군자가 베틀과 북 놀리듯 글을 지어
手剪燈火錄奇語 손수 등불 심지 돋구면서 기이한 말 썼는데
有文有騷有記事 그 중엔 문장과 소부와 기사가 들어 있고
遊戱滑稽有倫序 유희와 익살이 차례대로 순서있게 드러나네
美如春 變如雲 봄 꽃 같이 아름답고 풍운같은 변화무쌍
風流話柄在一擧 풍류로운 얘깃거리 한꺼번에 다 들었네
初若無憑後有味 처음에는 황당한 듯 뒤에 가선 흥미진진
佳境恰似甘蔗茹 점입가경이 마치 사탕수수 씹는 맛이어라
...(中略)
眼閱一篇足啓齒 한 편만 읽어봐도 하얀 이 드러내며 웃음지으리니
蕩我平生磊塊臆 내 평생에 뭉친 가슴 시원하게 씻어 주리라

해당자료는 한글2002나 워디안 자료로 한글97에서는 확인하실 수 없으십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5.06.04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038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