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 의사소통과 원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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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의사소통이란

2.본론
-기본적 의사소통 기술
-효과적인 원조관계의 창출
-기본적인 원조기술
-비언어적 의사소통
-나 전달법
-정서와 감정의 이해
-방어적 의사소통에 대응하기
-문화적 차이가 있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원조

3.결론
-발표 준비를 마치고 느낀점.

본문내용

습관을 검토하기
정서 이면의 것들을 보기
행동을 선택하기
7.방어적 의사소통에 대응하기
-클라이언트의 방어적 태도를 줄인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가 방어적 혹은 자기 보호적 이 되려는 욕구를 줄이기 위해 숙련되어야 한다. 어떤 클라이언트들은 사회복지사를 만나기도 전부터 방어적인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때론 사회복지사의 행동이나 스타일이 이 문제를 더 심하게 하기도 한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방어성을 줄이기 위해 다음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
방어적 태도는 실제 혹은 가상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는 시도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클라이언트가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쉬운 분위기를 만들되 강요해서는 안된다.
방어적 태도가 과거에는 목적에 부합하는 행위였다는 점을 이해하고 방어적 행동에 대한 인내력을 기른다.
클라이언트가 긍정적이고 방어적이지 않은 행동을 보이면 모방하기의 기법을 사용하여 강화하여야 한다.
가능한 한 클라이언트가 정보를 받는 지배적인 방법에 맞추어 단어나 어구를 사용한다.
가능하면 언제나,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 통제하고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클라이언트의 감정에 자신을 동조시킴으로써 저항에 참여하는 기법을 사용하여 고려한다.
클라이언트에게 낙인적인 명칭을 붙이거나 함부로 특정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만약 클라이언트가 외설적이거나 욕설 같은 말을 쓰면 침묵을 지키고 이러한 생동을 강화할 수 있는 대응을 하지 않는다.
클라이언트가 공격적인 언어를 계속 사용한다면 안개 속에 머물기와 같은 기법의 사용을 고려한다.
8. 문화적 차이가 있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원조
-원조과정에서 소수집단의 지위와 문화적 차이의 중요성에 대해 민감해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문화적, 민족적, 사회경제적 배경 등의 측면에서 자신과는 다른 많은 개인과 가족들과 상호 작용한다. 그러기 위해 사회복지사는 자신의 생활방식이 남들의 것보다 우월하고 타인의 행동과 신념을 판단하는 적절한 기준이라고 여기는 자민족 중심주의를 경계해야만 한다. 사람들이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고 믿으면 그 차이점은 중요한 것이고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전문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회복지사나 행정가는 그들 기관의 정책이나 프로그램이 특정한 방법으로 어느 민족이나 소수집단을 차별하고 있을 가능성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 차별을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해서는 이 가능성에 대한 개방적 태도, 지속적인 자기학습, 기관외부에 있는 다양한 민족 혹은 소수집단 성원에 의한 검토가 매우 중요하다.
사회복지사가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다른 지침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사람들이 자신과 타인을 보는 방법에 깃들여 있는 주관성을 인식해야 한다.
자기의식은 매우 중요하다. 스스로의 태도와 행동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인종차별주의, 편견, 선입견, 혹은 차별적 행동에 기반 하여 판단하고 있지 않은지 경계해야 한다.
클라이언트와의 초기 관계에서 클라이언트가 수용되거나 이해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의 표현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민족이나 인종의 차이에 대해 알려야 한다.
클라이언트의 이름, 출생 장소, 고향에 대해 관심을 보인다.
간과되어 버린 클라이언트의 강점, 잘못 이해한 클라이언트의 비언어적 의사전달내용, 가족역동성에 대한 오해 등이 다른 문화권에 대한 원조관계에서 일반적인 실수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많은 민족의 가족에서 특정 성원이 핵심적인 의사결정자이고 다른 성원은 그와 의논하지 않고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언어사용에 내재된 미묘함과 한계에 주의해야 한다.
특정문화나 민족적 요소에 대해 더 이해할 필요가 있으면, 적절한 조언자를 찾아야 한다.
-결론
발표준비를 마치고 느낀점.
기본적 의사소통과 원조기술을 나름대로 요약하고 정리하면서 몰랐던 사실을 많이 깨달았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와 상담을 할 때 단순히 그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이야기 하는 것 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지켜야 할 지침들이 많았으며 먼저 클라이언트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폭넓은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과 클라이언트와 상담할 때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신경 써야 한다는 점 그리고 클라이언트와 상담을 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사회복지사는 여러 가지 기술을 적절히 사용해 클라이언트와 상담해야 하는데 내가 가장 공감된 기술은 “적극적인 경청” 이었다.
물론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 준다거나,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것도 클라이언트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자신의 말을 관심 있게 들어주고 반응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상담 방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사회복지사가 단지 형식적인 태도로 클라이언트의 말을 들으며 빨리 해결부터 하자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면 그것은 오히려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더 닫게 하는 역효과를 낳을 것 이다.
클라이언트의 말 한마디에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다가선다면 문제 해결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사회복지사가 지켜야 할 지침들 중 중요한 것은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지 않아야 한다는 점인데, 사회복지사도 사람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의 환경이나 외모 또 다른 외적 요인에 의해 그에게 편견부터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사회복지사는 더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 같다.
편견이나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모든 클라이언트들을 동등하게 보고 자신의 임무를 다 하는 것이 사회복지사의 진정한 자세가 아닐까 싶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기술들을 공부하고 익히며 효과적인 원조관계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가끔 사회복지사가 된다면 클라이언트와 상담할 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해야 그들에게 더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대해 정리해보며 조금은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언젠간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더 많은 지식을 쌓아야 할 것이며 현장실습을 통해 많은 경험도 필요함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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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6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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