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설 독후감] 박지원의 열하일기
본 자료는 미만의 자료로 미리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닫기
  • 1
  • 2
  • 3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지고 있는 뜻으로 고치고 보충한 것이라고 한다. 상점주인이 이런 박지원의 모습을 이상하게 여겨 물어보자 그는 “돌아가서 우리나라 사람에게 한 번 읽히면 모두 포복절도하여 입 안에 드는 밥알이 벌처럼 날아갈 것이며 갓끈이 썩은 새끼줄처럼 끊어질 것이야”라고 대답했다. 이 것으로 박지원은 그 당시 당나라를 우상으로 보시는 일명 존명사상과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여념없는 양반들을 풍자하기 딱 알맞은 것이었다.
지금까지 그렇다 할 기행문은 써 본적은 없지만 이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읽게 됨으로써 기행문의 본질을 조금이라도 파악하게 되었다. 특히 그 당시 상황을 잘 알게 된 것도 하나의 이득이었으며 중국을 갔다 오지 못한 나로써도 옛 모습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 열하일기를 평생 잊지 못하게 하는 매력이다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5.07.02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570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