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비교분석] 3Wtour vs Expedia

목차

1. 개 요
3w투어 소개
Expedia　소개

2. 수익모델
3w투어
Expedia

3. 주요기능과 특징
3w투어
Expedia

4. 강점
3w투어
Expdia

5. 개선점
3w의 개선점
Expedia의 개선점

6. 전망

본문내용

는 외국인들이나 외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3w투어를 통해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정보를 얻기에 부적합하다. 그래서 사이트의 영문판을 만들어 놓거나 외국인들이 알아보기 쉽게 사이트를 개편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서비스와 정보의 빠른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
3w투어의 초기화면은 많은 여행상품과 여행관련뉴스로 채워져있다. 그래서 3w투어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각각의 서비스 항목으로 들어가서 각 개개인의 정보를 입력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외국의 트래블로시티같은 경우 초기 화면에 일반적인 여행상품의 품목이나 견적등을 미리 제시하여 손쉽게 해당하는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초기화면이 너무 복잡해도 안되지만 너무 단순하거나 광고로만 채워진다면 이용자들은 거기에 식상하거나 많은 불편을 느낄 것이다.
Expedia의 개선점
1. 서비스 지역 확대
사실 expedia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만 티켓 예약과 구매, 호텔 숙박 등 모든 여행 상품에 대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 그 밖의 지역-특히 아시아권-에 거주하는 인터넷 이용자들에게는 「Destinations & Interests」를 통한 여행 관련 정보들만 서비스하고 있어 좀더 서비스 지역의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2. 좀 더 다양한 여행 상품 개발
기존의 다른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여행 상품들과 예약서비스가 거의 비슷하고 또한 패키지 상품은 travelscape.com에서 전담하고 있어 expedia 자체 내의 패키지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차별화된 상품개발-예를 들면 각 나라의 페스티발과 관련된 여행상품이나 먹거리에 관련된 여행상품, 또한 특별한 관심거리를 가진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상품 등의 개발-과 고객들의 관심을 좀 더 끌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3. 많은 정보와 서비스에 대한 좀 더 체계적인 내용 정리
expedia에서는 고객들과 인터넷이용자들에게 여행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서비스하고 있지만 정작 꼭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선 많은 시간이 걸리고 여기저기 각 방을 돌아다녀야 한다. 따라서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여행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expedia 자체 사이트지도를 만들어 체계적인 사이트 운영을 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6. 전망
관광산업은 매우 경쟁이 심한 분야이다. 누구도 독점적 지위를 누리거나 경쟁자에 대해 진입장벽을 설치하기가 어렵다. 소비자는 관광지나 여행사, 호텔 및 항공회사의 선택에 있어 어떤 규제가 없이 자유롭다. 따라서 업체간에 가격경쟁이 매우 심한 분야가 바로 관광 분야이다. 똑같은 내용의 관광상품이나 숙박, 교통편이라도 제공하는 업체에 따라 그 가격이 다르며, 같은 제공업체라도 동일한 상품에 대해 각종 할인정책이나 촉진정책에 따라 다양한 가격을 제시하기도 한다.
인터넷 여행업계가 초기 단계에서 첫 합병 물결에 휩쓸리면서 대대적인 시장재편 바람에 휩싸여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한결같이 이 합병 바람으로 이미 1000여 개에 달하는 여행관련 사이트 수가 앞으로 5년 뒤면 200여 개로 줄어들고 여기서 살아남은 기업들도 상대적으로 커진 시장을 놓고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시장조사 회사인 포레스터리서치에 따르면 인터넷 여행시장은 오는 2003년 290억달러 규모로 지난해보다 4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이는 전체 여행업계 매출의 10%에 지나지 않는 수준이다.
인터넷 여행업의 선두주자인 트래블로시티(www.travelocity.com)는 올해 14분기 총 여행 예약액이 5억 4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4월 한달간 사이트 방문자수도 800만 명을 웃돌았다.
이는 지분의 70%를 아메리칸항공사에서 최근 분사한 항공권 예약업체인 세이버사가 소유하고 있는 최고 인기 사이트로 300개국 이상의 여행 정보와 「최저 항공요금 찾기」 서비스 등 갖가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래블로시티의 가장 큰 성공 비결로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과의 제휴를 꼽는다. 이 회사의 제휴 관계는 AOL이나 야후 등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여행 예약을 시작해도 결국 트래블로시티에서 예약하게 된다고 말할 정도로 탄탄하다. 게다가 이 회사는 최근 인터넷 여행업계의 최대 합병 중 하나로 기록된 프리뷰여행사를 인수했다.
관련업계 2위 사이트인 Expedia도 이에 맞서 호텔 숙박료 할인사이트인 트래블스케이프(www.travelscape.com)와 베이케이션스폿(www.vacationspot.com)을 잇달아 사들이며 숙박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맞불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Expedia의 에릭 블레이포드 마케팅 부사장은 『가장 두려운 것은 인터넷 여행 사이트들이 기본적으로 항공권 자동 판매기 같은 존재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점』이라며 이번 합병의 파고에서 생존할 사이트는 항공권 단순 판매 차원을 넘어 여행 서비스를 종합해 소비자의 여행을 더 즐겁게 해주는 사이트의 모습을 띨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세계 항공회사들이 잇달아 온라인 여행사업에 뛰어들면서 지금까지 여행사들이 주도했던 온라인 여행 시장에 일대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오는 2003년 170억달러 시장을 형성할 온라인 여행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후발주자인 항공사 진영과 Expedia, 트래블로시티( www.travelocity.com) 등 기존 온라인 여행사들의 서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장조사회사인 「고메즈어드바이저」는 온라인 여행사업이 전세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경쟁력을 확보한 극소수의 메이저 회사만 살아남고 나머지 군소 업체들은 인수합병을 통해 어렵게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다른 회사에 흡수되는 등 하나 둘씩 인터넷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진정한 사이버 세계에서의 승자는 끊임없이 콘텐츠를 개발하고 수익모델을 변화시켜나가며 소비자의 진정한 요구에 맞추어 나가는 자가 될 것이다.
- 참고문헌 -
www.3wtour.co.kr
www.Expedia.com
전자상거래원론(법영사)
전자신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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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tour,   Expedia,   기업 비교,   관광 산업,   여행,   항공,   전자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