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진로미결정 상태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영향을 주는요인들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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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서론

II.연구방법

III.연구내용
1.스트레스 대처방식
2.진로미결정
3.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

IV.연구결과 및 논의

V.REFERENCE

본문내용

. 유용성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 Barron이 개발한 자아강도 척도는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치료 예후에 대한 지표로서 혹은 성격적인 측면의 전반적인 자산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여겨져 오고 있다.
즉, 자아강도가 약하냐, 강하냐에 따라 그 사람의 자아기능정도가 달라지므로 Barron척도의 점수 수준에 따라 그 개인의 자아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개인이 갖게 되는 내적, 외적인 자극에 대해 대처하는 능력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②자아강도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
자아강도가 전반적인 심리적 적응, 심리적 건강의 지표를 제공한다는 여러 연구들(Frank, 1967; Gottesman, 1959)과 문제 해결적 대처는 심리적 안녕과 정적인 관계를 보인다는 Mitchell 등의 연구들이 자아강도 수준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간의 관련성을 설명해 주고 있다. 적응적인 대학생의 자아강도가 높다고 보고한 Kleinmuntz(1960)의 연구와 스스로 상담을 요청하여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집단이 자아강도가 높았다는 Wallach와 Strupp(1960)의 연구, 개개의 관찰 기술을 통해 높은 자아강도를 보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제들에 보다 더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었다는 Archer와 Gordon의 연구들도 이상의 연구를 지지해 준다.
정서 중심적인 대처나 소망적 사고 대처와 같은 소극적인 대처방식이 우울한 사람과 우울하지 않은 사람들 간에 차이를 보인다는 여러 연구들(coyne,1981; Billing & Moos,1981)과 우울 수준이 높은 집단이 정상 성인과 비교하여 자아강도가 낮았다는 연구는 자아강도와 스트레스 대처방식간의 관계를 증명해 준다,
연구에 따르면 자아강도가 중간 수준에 있는 집단과 높은 집단은 자아강도가 낮은 집단에 비하여 문제 중심적인 대처를 많이 사용하였다. 이는 내, 외적인 자극에 반응하는 합인 자아강도를 어느 정도 지닌 사람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문제에 직면하여 해결하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자아강도가 전반적인 심리적 적응, 즉 심리적 건강의 지표를 제공한다는 연구들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즉 높은 자아강도를 보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제들에 보다 더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었다는 연구 결과등을 미루어 볼때 자아강도 수준은 개인 내적 특성으로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며 자아강도 수준이 높으면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대처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자아강도 수준이 낮은 집단은 중간 수준의 집단과 높은 수준의 집단보다 정서 중심적인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였다. 이에 자아강도 수준이 낮은 집단이 스트레스 사건이나 상황에서 그로 인한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IV.연구결과 및 논의
지금까지 대학교 4학년의 진로미결정 상태에 있는 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의사결정과 사회적 지지, 자아강도에 의해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사회사업가의 다양한 개입이 필요할 것이라는 것도 시사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사업학에서 최근 강조되고 있는 "Empowerment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는 점이다, 클라이언트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관점에서 개입이 진행되었을 때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사업적 개입은 생태학적 이론의 관점에서 접근했을 때 사회적 지지를 중심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구체적으로 이들에 있어서 동년배 집단에 대한 활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동료상담이나 자조집단이 유용한 원조체계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자원들은 도움요청에 의한 일차적 자원인 동시에 서비스 대상을 외부와 연결시키는 매개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이런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생활연을 중심으로 수행되고 있으나 이가 좀 더 보편화되기 위해서는 사회사업가와의 연계가 필요한 측면도 많다고 보여진다. 사회사업가의 전문적 자원으로는 특성에 따르고 강점관점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전문성을 목표로 한 다양한 변화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이 심리적으로 도움을 구하는 행위는 물론 우리 사회에서 원조자원이 일반화되어 있는 정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지만, 클라이언트인 대학생 집단의 경우 학내 환경의 점차적 변화를 통한 전문적 도움의 기회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이를 위해 학교 내에 지역사회 지역사회 정신건강 모델(community mental health model)을 도임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의 주체나 관장 부서는 대학별 사정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심리,정신적 문제나 사건등에 대한 다양한 학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도입되는 방안이 그것이다. 또한 우리학교에서 지금 시행되고 있는 mentor-mentee program도 그 좋은 예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를 통해 의사결정유형, 사회적 지지, 자아강도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다양한 경로로 작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회사업가들이 강점에 기초한, 클라이언트 개인에 맞는 개입을 할 때에 이러한 진로미결정에 대한 스트레스가 올바른 방식으로 대처될 수 있을 것이다.
V.REFERENCE
Andrea M. Hussong, Further refining the stress-coping model og alcohol involve
ment(2003)
대학생의 정신건강 원조체계 활용 행태,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 13 2002.6
김미숙,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에 있어서 사회적 지지 효과에 대한 연구(1994), 숙명여 대 교육대학원 교육심리전공,
변은주, 의사결정유형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진로미결정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 향(1999),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Richard S.Lazarus, Susan Folkman STRESS, APPRAISAL AND COPING, 대광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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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20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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