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아동(가출청소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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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비행청소년
1. 청소년 비행의 개념(정의)
2. 청소년 비행의 원인
3. 청소년비행의 유형

Ⅱ. 가출청소년
1. 청소년 가출의 개념
2. 가출의 원인
3. 가출의 유형
4. 가출청소년의 현황
5. 가출 이후 문제점
6. 가출 후 비행
7. 가출청소년 관련 대책

Ⅲ. 소감

본문내용

수 있는 청소년쉼터나 상담기관의 전화번호와 위치를 알려준다.
⑦자녀가 전화할 것을 대비하여 항상 집에 사람이 있게 하며, 전화를 항상 수신가능 상태로 둔다.
⑧상담기관이나 가출청소년 찾기 기관, 경찰(182) 등에 도움을 구한다.
2) 사후대책
① 가출청소년보호법의 제도화 신고체계 확립으로 미성년자 고용업소에 대한 엄정한 단속과 함께 설사 유해업소의 유인이 아닌 청소년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여 이러한 업소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도 미성년자인 가출청소년을 고용했을 때 주어지는 법적 제재가 일관성 있게 적용되어야 한다. 가출 예방 캠페인 및 가출 청소년 집으로 돌려보내기 캠페인 등을 전제하고 미성년자를 호객하거나 청소년이 유해한 영향을 받을 수도 있는 유해환경 관련 업소 및 폭력을 조장하는 대중 매체 등의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그리고 가출청소년이 전국 어디서나 연락이 가능할 수 있도록 위기전화를 체계화하고, 법적인 보호는커녕 노동착취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실정임으로 연소자의 지위를 보호하는 법적 체계를 구체화, 현실화하고 그 시행규정을 명확히 집행함으로서 많은 연소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보장해야 한다.
② 가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쉼터의 활용
Ⅲ. 소감.
올해의 어린이날은 나에게 있어서 좀 색다른 날이었다. 이제 내가 어린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다 즐겁게 사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조원들과 쉼터를 방문하기 전에 먼저 전화로 상담을 했다. 솔직히 나의 발표자료 때문에 그곳을 방문한다고 말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다. 그렇게 말하고 나서도 너무 미안한 맘이 들었다. 내가 과연 자원봉사를 할 수 있을까 의문이 생겼기에. 그리고 그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루만 오는 것을 그리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꾸준히 하는 사람을 원했다. 그래서 난 자원봉사를 처음 하는 거라서 우선 방문해서 어떤지 보면 안되겠냐고 물어보았더니, 일단 허락을 해 주었다. 쉼터로 가는 발걸음이 참 무거웠다. 우선, 내가 가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고, 나의 이름을 걸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학교의 이미지도 있고 해서 정말 내가 행동을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왔고, 요즘 무서운 10대 청소년들이라고 하는데, 오늘 만날 친구들이 무서우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들었다.
쉼터에 도착했을 때, 건물이 맘에 들었다. 그냥 평범한 일반 가정집의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1층은 집무실 겸 식당으로 쓰고, 2층에 가출청소년들의 방이 있었다. 처음 만난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 우리를 많이 반겨주신 것이 나의 무거웠던 맘을 없애 주었고, 분위기 또한 가정 분위기라서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선생님과 이것저것 얘기 나누면서 쉼터에 오는 청소년들의 나이가 좀 어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쉼터에 있는 친구들은 나이가 12, 14, 15살인 3명이 있었다. 나이가 좀 많은 친구들은 밖에서 원조교제로 생활을 꾸려 나가기에 쉼터를 찾는 경우가 별루 없다고 한다. 그리고 쉼터에 오는 친구들은 대부분 가정불화로 가출을 많이 하는 경우이고 거의 성경험을 했다고 한다. 난 그 나이 때 가출이라는 걸 생각해 보지 못한 것을 보면 그래도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는 생각이 들고, 부모님께 또다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어색한 분위기에서 그곳에 머물러 있는 친구들은 만났다. 처음엔 말을 붙이기가 힘들었는데, 어린이날이라서 선생님께 허락을 받고 밖에 나갔다 온 뒤로는 좀 더 친해진 느낌이 들었다. 가출한 청소년에 대한 예전의 나의 생각은 얼굴도 예쁘고, 몸도 잘 빠졌고, 일명 잘나간다는 날날이 정도로 생각했는데, 여기 있는 친구들을 보는 순간 그냥 보통 일반 청소년들과 다를 바가 없고, 성격도 참 순하고 착했다. 역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나의 시각이 잘못되었다는 결론이 나왔다. 지금 가장 생각나는 친구는 보람이다. 보람인 이 쉼터에 와서 가장 많이 변한 친구라고 했다. 처음 쉼터에 왔을 때 말을 거의 하지 않아서 선생님들이 고생을 좀 했다고 한다. 한달이 지나서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보람인 쉼터 안에서는 조용한 친구였는데, 밖으로 나오자마자 말을 막 하기 시작하더니, 어디어디 가지고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무지하게 밝은 모습을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 내면엔 어떤 맘이 있는지 정말 알 수가 없다.
쉼터란 말 그대로 나그네가 잠시 쉬어가는 곳인 것 같다. 쉼터에서는 3개월 정도 생활을 하면서, 아픈 상처를 치료하는 곳이다. 그리고 최대한 다시 귀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왜 가출을 했으며, 그 원인이 무엇이며,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살아 갈 것인지 등을 생각해 주는 그런 공간인 것 같다. 가출은 누구나 청소년 시절에 한번은 생각하는 고민이다. 가정불화든 호기심이든 가출을 하게 되면 당장 어디로 갈 곳이 없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자신들이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없게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조교제나 범죄 같은 것은 비행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청소년들이 밖으로만 많이 도는데, 어차피 가출을 했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의사가 없으니깐 이곳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홍보가 부족한 관계로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다고 한다. 이런 쉼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한번쯤 가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늦깍이도 받아 주실려나 몰러~~~~
<참고자료>
표갑수, 아동·청소년복지론, 1999
류병륜, 청소년 가출예방을 위한 가족복지 방안에 관한 연구, 대전대 석사논문, 2000
박정규, 청소년 가출의 예방대책에 관한 연구, 대전대 석사논문, 1999
홍봉선·남미애, 청소년 복지론, 2000
김오순, 인터넷 신문, 2001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2002. 1호 전국 가출 청소년 실태조사 및 상담사례연구 >
http://www.youth.go.kr/data_room/%C7%E0%C1%A4%C5%EB%B0%E8%C0%DA%B7%E1/가출청소년현황(광역시도별).html http://www.koya.or.kr/쉼터/jarou/body/body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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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5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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