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A+완성)]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리처드 파인만) 서평(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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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과학 (A+완성)]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리처드 파인만) 서평(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저자소개

Ⅲ. 리처드 파인만

Ⅳ. 개 관

Ⅴ. 감상 및 서평

Ⅵ. 맺으며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남자였다. 이러한 그의 성격은 무엇이는 궁금한 것은 파해치는 성격과 합쳐져서 금고털이가 되게 하고, 또한 꿈을 관찰하기도 하고, 개미를 관찰한다거나, 봉고 드럼을 친다거나, 화가가 되는 등 과학자로서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경험을 하게 하는 밑천이 된다. 사실 '내가 즐길수 있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을 한다는 그의 말은 나를 놀래켰다. 역시..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돈 벌어서 잘 살려고 일을 하는데. 오늘 읽은 구절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내가 성취하리라고 기대하는대로 살 필요가 없다.' 또한 같은 맥락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신경쓰고 그들의 기대에 맞춰살려하면, 온전한 나는 없어지고 불필요한 죄책감과 부담들이 나를 짖누르게 된다. 요즘 내가 생각한 바를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는 구절이었다.
또한 이 책은 어린아이에게 과학적 궁금증을 어떻게 유도하고 어떻게 해결하는지 교육적 측면에서 짚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같은 교육을 받은 아이는 천재로 성장해 교수가 된다. 그의 강의실은 극장이었고 그는 배우였다. 과학을 이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천재는 사회가 애써 길러내야 하는 보물임에도 우리 교육은 그렇지 않다. 이 교수는 "만약 리처드 파인만 같은 천재가 우리의 학교 교육을 받았다면 어떤 인물이 되었을까" 하고 되묻는다. 아주 평범한 인물이거나 둔재가 됐을 것이다. 우리의 끔찍한 교육현실! 우리의 교육현실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할 교육의 방향도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기회를 주기도 하는 책이다.
Ⅵ. 맺으며
흔히 천재라고 불리는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또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가 보통 천재라고 하면 지식적으로만 뛰어나고 다른 인간적인 면에서는 보통사람들보다도 부족하다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 이책을 읽다보면 나자신도 모르게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구나하면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진다. 천재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 주변에서 학자들을 보면 파인만씨에게서 느낄수있는 소박하고 인간적인 천재의 모습을 솔직히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현대과학사중에서 한 천재로 일컬어지는 파인만의 인생이 나에게는 그 어떤 코미디와도 비교할 수없는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그런면에서 보면 파인만씨는 진정한 휴머니즘을 실천한 분이 아닐까?
이책에서 전개된 파인만의 다른 측면에서 나자신도 모를 뿌듯함을 느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책을 보니깐 그 책이 꼭 파인만씨같이 느껴져서 정감어린 시선으로 그책을 보게 되었다. 교만하지 않고 소탈하게 세상의 다른 재미들도 즐긴 그에게서 이상적인 과학자의 상을 보는것은 나뿐일까?
Ⅶ. 참고문헌
1.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메리 그리빈, 존 그리빈, 사이언스북스
2.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만 지음, 사이언스북스
3.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리처드 파인만 외 지음, 박병철 옮김, 승산, 2004
4. 『남이야 뭐라 하건』, 리처드 파인만 지음, 홍승우 옮김, 사이언스북스,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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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10.01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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