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순결의 입장에서 출발.
2. 정신적 순결과 육체적 순결과의 대립.
3. 부득이한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
4. 순결을 포함한 성적자유.
5. 정신적 순결또한 단 하나의 순결.
6. 순결의 가치 그리고 사랑과 순결.
7. 마무리, 후기.
2. 정신적 순결과 육체적 순결과의 대립.
3. 부득이한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
4. 순결을 포함한 성적자유.
5. 정신적 순결또한 단 하나의 순결.
6. 순결의 가치 그리고 사랑과 순결.
7. 마무리, 후기.
본문내용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여기서 이렇게 외쳐대는 순결도 이미 많은 사람들에겐 설득할 필요도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그것이 지금 시대의 흐름인 것 같다. 농경사회 3000년, 공업화 300년, 그리고 지금 최첨단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즉흥적이고 순간적인 모습들은 지금 시대에 맞는 우리들의 모습이고, 이것들이 순결과 성적자유와 같은 개인적으로 내재된 모습까지 이미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본인의 결론이다.
본인은 아직까지 순결과 성적자유중에 순결을 주장하는 바이지만, 어쩌면 이것은 나만의, 그리고 이것을 주장하는 일부사람들만의 신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 것 같다. 어쩌면 우리세대 본인과 같은 일부의 사람들이 순결의 최후방에서 마지막 전투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의 결론은 그렇게 끝이 났고 온라인의 토론의 한계도 스스로 느끼게 되었다. 상대의 표정을 보지 못하고 하는 토론이라서 그런지 허공에 대고 혼자서 외쳐대는 느낌도 많았고, 무성의한 횟수만 채우는 글들도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토론을 통해서 얻은 것은 참 많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의 위치를 느낄 수 있었고, 그리고 평소에 할 수 없었던 성에 대한 고민도 참 많이 했던 것 같다. 어쨌든 참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토론이였음은 틀림없다.
그리고 교수님의 강의노트 8주차는 순결과 성적자유이다. 내가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던 그것들을 교수님의 강의노트와 비교해 볼 수 있었다. 참 많은 감탄을 했다. 내스스로 폭넓게 많이 했다고 느꼈던 고민도 지금의 현실일뿐이지 그것의 흐름이나 전후관계에 대해선 느끼지도, 의심하지도, 존재조차도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꼈다.그리고 토론 내용에도 있었듯이 여자의 순결과 남자의 순결의 차이에 대해서 남자의 순결또한 중요하다고만 생각했지, 여자의 순결과 남자의 무엇과 필적할지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하였다. 나름대로 완벽하게 생각했다는 생각들이 너무도 허술한 것들이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도 내가 한 많은 생각들이 밑천이 될 수 있었고, 그것들을 비교할 전문적인 글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토론에 대해서 많은 가치를 느끼고 있다. 그것의 결과가 어떻하든지 난 많은 것을 얻었다.
수많은 학생들이 하는 복잡한 토론 지켜봐 주신 교수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노고 부탁드립니다.
이미 그것이 지금 시대의 흐름인 것 같다. 농경사회 3000년, 공업화 300년, 그리고 지금 최첨단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즉흥적이고 순간적인 모습들은 지금 시대에 맞는 우리들의 모습이고, 이것들이 순결과 성적자유와 같은 개인적으로 내재된 모습까지 이미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본인의 결론이다.
본인은 아직까지 순결과 성적자유중에 순결을 주장하는 바이지만, 어쩌면 이것은 나만의, 그리고 이것을 주장하는 일부사람들만의 신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 것 같다. 어쩌면 우리세대 본인과 같은 일부의 사람들이 순결의 최후방에서 마지막 전투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의 결론은 그렇게 끝이 났고 온라인의 토론의 한계도 스스로 느끼게 되었다. 상대의 표정을 보지 못하고 하는 토론이라서 그런지 허공에 대고 혼자서 외쳐대는 느낌도 많았고, 무성의한 횟수만 채우는 글들도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토론을 통해서 얻은 것은 참 많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의 위치를 느낄 수 있었고, 그리고 평소에 할 수 없었던 성에 대한 고민도 참 많이 했던 것 같다. 어쨌든 참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토론이였음은 틀림없다.
그리고 교수님의 강의노트 8주차는 순결과 성적자유이다. 내가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던 그것들을 교수님의 강의노트와 비교해 볼 수 있었다. 참 많은 감탄을 했다. 내스스로 폭넓게 많이 했다고 느꼈던 고민도 지금의 현실일뿐이지 그것의 흐름이나 전후관계에 대해선 느끼지도, 의심하지도, 존재조차도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꼈다.그리고 토론 내용에도 있었듯이 여자의 순결과 남자의 순결의 차이에 대해서 남자의 순결또한 중요하다고만 생각했지, 여자의 순결과 남자의 무엇과 필적할지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하였다. 나름대로 완벽하게 생각했다는 생각들이 너무도 허술한 것들이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도 내가 한 많은 생각들이 밑천이 될 수 있었고, 그것들을 비교할 전문적인 글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토론에 대해서 많은 가치를 느끼고 있다. 그것의 결과가 어떻하든지 난 많은 것을 얻었다.
수많은 학생들이 하는 복잡한 토론 지켜봐 주신 교수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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