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론] 류승완 감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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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충무로에서 드문 현상이다. 자기의 인생이 닮긴 영화를 만든다는 류승완. 그리고 영화보다는 삶이 먼저이며, 바로 삶을 위해 영화를 만든 다는 감독 류승완. 이 젊은 감독의 미래에는 뻔한 수준의 변화를 거부하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을 것으로 나는 믿는다.
대한민국의 모든 감독, 심지어 깐느에서 상을 받은 그의 스승 박찬욱 감독 역시 언제라도 이 영화판에서 밀려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공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류승완은 이를 이겨나가는 유일한 방식은 영화를 찍는 것이라고 말한다. 영화란 만들어 봐야 알 수 있는 것이며, 깨질 것이 두렵다면 영화를 포기 하는 편이 낫다라고 생각한다. 참 열심히 영화 찍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신선하게, 그러나 많은 이의 생각을 대변할 수 있게 영화 만드는 사람이 바로 류승완 감독이다.
“연출을 잘했다기 보다 진심을 담으려 애를 썼기 때문에 상을 받는 것 같다. 앞으로 계속 진심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겠다”
많은 인터뷰에서 말하듯 류승완 감독은 참 솔직하다. 그의 솔직함이 바로 영화에 담겨 있다. 앞으로도 <주먹이 운다>에서처럼 눈물 찡하게 감동 먹이는 영화, 계속 만들어 줬으면 하는게 나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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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18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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