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에 노인들의 실버지식산업 활성화 방안

소개글

베이비붐 세대에 노인들의 실버지식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년인구 실버지식산업 교육 도우미
(1) 숲생태해설사와 문화재해설사
(2) 홈페이지, 게시판지기
(3) 컨설팅
(4) 지식인 콜센터
(5) 온라인 커뮤니티
(6) 기타

2. 실버지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1) 고용주들의 인식 변화
(2) 실버뱅크
(3) 실버벨리
(4) 노인배움터와 실버평생교육프로그램

본문내용

이들의 데이터를 정년명예조기퇴직 근로자의 근무유형, 근무기간, 숙련도, 연령, 성별, 학력, 건강상태 등으로 정리한 DB를 등록된 실버지식산업과 정부기관, 실버창업센터 등 여러 기관과 네트워크 체계로서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
[그림 2] 실버뱅크 모델 구상도
실시간 정확한 데이터를 추출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취업알선뿐만 아니라 이들의 재정이나 건강상태를 파악함으로써 복지정책으로까지 종합적인 컨버전스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3) 실버벨리
제3의 연령층의 인력을 활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사회적 대응방안으로 실버벤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각 시도의 노인복지기금에서 고령자창업지원기금을 확보하여 조기퇴직 가장 및 노인계층을 위해 장기저리 융자 및 창업교육훈련을 지원해야하고 이와 더불어 대상자의 심사 및 선정을 위하여 고령자창업지원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해야한다. 실버R&D를 통해 정부는 실버벤처에 투자를 장려하여 일자리창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고령 사회의 경제성장 둔화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
일본에서도 노인들을 위해 당당한 삶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 결과 1988년 이후 50세 이상이 창업한 기업들이 전체 신설기업의 30%에 이르고 있다. 박동석 외 2명, 「고령화 쇼크」, 굿인포메이션, 2003, p.118
(4) 노인배움터와 실버평생교육프로그램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교육의 수준만은 아니다. 직업은 그 일을 하기위한 학교 교육이외의 또 다른 지식이나 기술을 요한다. 그래서 현재 전국 각지에 직업 훈련원가 설립되어 있다. 정부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직업훈련원에서는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제 이러한 시설이 젊은이들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노인들을 위해서도 개설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일을 하기위한 기술이나 지식을 스스로 쌓기란 실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이러한 전문적인 교육이 제3의 연령기간 동안 노년을 대비한 인큐베이터로 노인배움터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지원이 뒷받침 되는 교육시설로부터 배우고 습득한다면 더 빠른 시간 안에 터득할 수 있고, 노인들 자신이 스스로 알지 못했던 능력을 발견함과 동시에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노인배움터의 활용 영역을 넓혀 더 많은 인력을 양성하는 데에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노인대학과 노인복지회관, 지역의 대학교에서 노인(65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은 퇴직한 제3의 연령으로 확대하여 실시되어야한다. 노인이 되어 이런 프로그램을 단순히 취미활동으로 삼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진정 더 교육을 필요로 하고 조금이라도 더 이른 시기인 제3의 연령에 접하는 것이 새로운 직업을 찾는 것에도 유리할 것이다. 실버평생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적극 개발활성화하여 학습기회를 제공해 노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키워드

베이비붐 세대,   노인,   실버지식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