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누구인가 감상문

소개글

예수는 누구인가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예수는 누구인가
1. 무엇이 예수를 그토록 특이한 존재로 만드는가
2. 그는 주님인가, 거짓말장이인가, 미치광이인가
3. 과학적 근거는 무엇인가
4. 성서의 기록은 믿을 만한 것인가?
5. 누가 거짓을 위해 죽겠는가?
6. 죽은 메시야가 무슨 유익이 있는가?
7. 사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들어보았는가?
8. 당신은 선하신 분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9. 참 메시야가 우연히 나타나겠는가?
10. 다른 길이 없을까?

Ⅲ. 예수는 누구여야 하는가?

본문내용

의해 쓰여졌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하지만 예수님의 예언의 성취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오셨다는 점이다.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그런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린더후서 5:17)
10. 다른 길이 없을까?
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죄를 덮어두기 위해 아전인수격으로 공의와 공평의 하나님 대신에 오직 사랑의 하나님만을 상정하여 언제고 자신의 죄는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과 인간이 죄를 이유로 소통할 수 없는데 공의와 사랑을 위해 하나님은 대가를 치르신다. 어느 판사가 과속으로 운전하다가 걸려든 자신의 딸의 벌금을 대신 내주어 딸에 대한 사랑은 하되 법 또한 준수하게 된 책 속의 사례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의 죄 값을 위해 자신이 직접 십자가를 통해 대가를 치르신다. 죄의 삯은 사망이니 하나님은 지극히 우리를 사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죽을 수 밖에 없다고 하신 이유이다. 하나님과 인간(나)의 유일한 통로는 오직 대가를 치르신 예수님이라는 사실은 그 자신이 하신 말씀-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는 말씀을 통해 확실히 알 수 있다.
Ⅲ. 예수는 누구여야 하는가?
예수는 누구인가라는 책은 결국 나에게 있어 그분을 누구로 보아야 하는가 하는 결론으로 이르게 된다. 나의 구주로 모실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 나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세상에는 세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첫째는 하나님을 이미 발견하고 이를 섬기는 사람들, 둘째는 하나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찾으려는 사람들, 셋째는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였으면서도 찾으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것이다. 첫 번째 사람들은 도리에 합당하며 행복하다. 두 번째 사람들은 불행하지만 도리에는 합당하다. 세 번째 사람들은 어리석기 짝이 없고 불행하다. -파스칼의 팡세 중에서-"
도리에 합당하며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지...
사실, 내가 그토록 고민했던,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는 삶의 의미에 대한 풀리지 않는 고민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으로 막연하게 예수님을 들기는 하였다. 하지만 생각하고 고민할수록 그 해답의 방향이 자꾸 예수님께로 가는 것을 애써 부정하여 세상의 일들에 집착하게 된다. 결국엔 똑같은 고민과 똑같은 갈등에 힘들어한다. 그와 같은 일들이 일상화되고 반복되면서 삶의 문제에 대한 고민은 자질구레하고 귀찮은 것으로 여겨질 뿐이다. 항상 생각의 방향이 십자가 달리신 예수님과 나 자신을 직접적으로 연관시키지 아니하고, 모호하게 결론없이 항상 미루고 미루어 여기까지 온 것이다.
그 동안 바다위 부표처럼 내 인생의 방향은 정해져 있지 않은 채 떠돌다가 정말 이 책을 계기로 정말이지 내가 걸어야 할 '좁은길'을 발견하게 된 것 같다. 헛되고 헛된 삶이 되지 않도록, 삶을 되돌아 보고 예수님이라는 분과 그분이 행하신 일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낮은 마음으로 상고하여 이제는 하나님께 기도 드린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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