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심리학적으로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심리학적으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심리학적으로 분석

2. 성격과 직업의 궁합

3. 완벽한 성격 만들기

본문내용

리를 듣는 것을 별로 달가와하지 않았다.
2. 성격과 직업의 궁합
직업의 종류는 많지만 각각 그 직업에 어울리는 성격이 있다. 우리의 삶에서 자신의 성격에 어울리는 직업군을 찾고 적성, 흥미, 능력 등을 고려해 자신의 직업을 최종적으로 선택한다면 시간이 흐른 다음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중도에 학교를 그만두고 재수하거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는 시행착오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내향적인 사람들은 혼자서 하는 일이 좋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남들에게 간섭받길 싫어하고 혼자서 일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연구, 실험, 서기, 회계사, 기사, 예술가, 작가, 사상가, 종교인 등과 같은 직업이 어울린다. 그리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서비스업이나 사업가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항상 혼자 하는 일이 좋은 것은 아니다. 내향적인 사람들 중에는 의외로 영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다. 꼼꼼하게 고객의 생일을 잘 챙겨 주고, 고객의 불만사항을 세심하게 배려해 주고, 또 기본적으로 성실하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 전자제품 등의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다. 만약 나의 성격이 내향성으로 나왔다면 대학의 전공은 공대나 문과대, 예술대 계통을 선택하는 게 좋다.
둘째, 외향적인 사람들은 활동적이고 사교적이기 때문에 혼자서 하는 일보다는 조직 구성원으로서 하는 일이 어울린다. 그래서 외향적인 사람들은 조직이 잘 갖춰져 있는 공무원 계통이나 공사, 대기업체에서 근무하는 게 좋다. 특히 외향적인 사람들은 리더십이 강하기 때문에 사업이나 정치를 해도 좋다. 대학의 전공은 법대, 사회과학대, 경상대, 사범대 계통이 좋다.
3. 완벽한 성격 만들기
노마지지(老馬之智)란 말처럼 항상 모든 사물과 사람에게는 일장일단이 있다. 사람의 성격도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격의 단점을 조심하고 그 단점을 보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먼저 내향적인 젊은이들은 이렇게 해보자.
1. 다른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사귀어라.
2. 자기의 장점을 잘 살려라.
3. 머뭇거리지 마라.
4. 생각에만 머물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라.
5.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지 마라.
내향적인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의 장점을 배워 내향적인 성격의 단점을 보완하는 게 좋다. 그에 비해 외향적인 젊은이들은 내향적인 사람들의 장점을 배우는 게 좋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이렇게 해보자.
1. 지나치게 공부나 일에 몰두하지 마라.
2. 사소한 것을 간과하지 마라.
3. 흑백논리의 오류를 범하지 마라.
4. 정서생활을 하라.
5. 반대로 행동하라.
어떤 성격이 좋은지, 어떤 성격이 나쁜지를 단정해서 말할 수는 없다. 그 사회가 어떤 사람을 요구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삶이 무엇이냐에 따라 성격의 가치는 달라질 수 있다.
흔히 사람들은 외향적인 성격이 더 좋고 사회적으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외향적인 사람들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다. 지나치게 행동을 앞세우고,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지 못하고, 질보다는 양적으로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은 이들의 단점이다.
물론 내향적인 성격도 장단점이 있다. 가령 내향적인 사람들은 치밀하게 처리하며, 정밀한 일을 잘 하며, 관찰, 연구, 예술, 작가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내향적인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내면의 세계에 만족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현실 회피적이기 때문에 자기와 가까운 몇몇 사람하고만 지내려 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싫어한다. 게다가 극단적이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타인과 관계를 맺으려 하지 않고 냉담하며 자기비하적이다.
세상은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는 잘 드러내지 않는 햄릿과 같은 명상형의 사람도 있어야 하고, 일단 일을 저질러 놓고 보는 돈키호테와 같은 행동형의 사람도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는 성격이 좋다 나쁘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성격은 모두 일장일단이 있다. 만약 자신의 성격이 맘에 들지 않으면 스스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내, 외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력만 하면 자신의 성격과 반대되는 특성을 개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최창호, <그래, 이게 바로 나야!>, 김영사, 1997
김상준, <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 집현전, 1996
홍대식, <심리학 개론>, (주)청암미디어, 1998
캘빈 S. 홀, <융 심리학 입문>, 범우사, 1986
- The end -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11.29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336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