챨스 콜슨의 러빙 갓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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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챨스 콜슨의 러빙 갓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책 소개

저자소개

책 요약

본문내용

게 일어났던 모든 일을 말해 주었다. 이튿날 아침, 젊은 환자는 그 의사가 밤 사이에 살해 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젊은 환자는 그 의사의 열정적 이었던 이야기들을 생각했다.
그리고, 그도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는 수용소에서 살아남아 자신이 그곳에서 깨달은 것을 전세계에 전파하였다. 그는 바로 1970년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솔제니친이다. 성경을 통해 볼 때, 교회는 "조직"이 아닌 "유기체"이며, 죽어 있는 "기념물"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운동체"이다. 그것은 지역 공동체의 일부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공동체이다. 그것은 세상 질서 안에 있는 집단의 모임이 아니라 흔히 주변 사회의 가치들과 날카롭게 충돌하는 새로운 가치를 지닌 새로운 질서다. 교회는 누룩처럼 주변에 있는 덩어리를 그 내부로부터 변화시킴으로써 전체를 뒤흔든다. 소금처럼 자신이 들어가 녹아 버린 곳에 맛을 내고 그곳을 보존시킨다. 그러나 누룩이 많은 입자들로 구성되고 소금이 무수한 결정체로 이루어져 있듯이, 교회도 수많은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을 주셨고, 그리스도인으로 홀로 살지 않도록 하셨다. 우리는 혼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고대시대의 아리스티데스가 로마 황제 하드리안에게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말한 것을 보면 "그들은 서로 사랑합니다. 그들은 과부를 돕고 고아들을 학대하는 자의 손에서 구해 냅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있는 것들을 없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나그네를 보면 집으로 초대하여 마치 친형제라도 되는 것처럼 반가워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보통 의미의 형제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성령으로 한 형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리스티데스의 말에는 성도들의 애틋한 사랑과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이 함께함을 느낀다. "교회는 비회원들의 유익을 위해 존재하는, 세상에서 유일한 상호 연합 모임이다!" 교회가 교인들을 향한 관심의 장벽을 무너뜨리지 못한다면 양쪽 모두를 잃게 될 것이다. 소망의 메시지를 담은 복음과 사랑의 구현을 정작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얻지 못한다.그리고 고립된 교회는 같은 사람들에게만 계속 복음을 전하다가 결국은 교회의 유일한 선교가 자신을 즐겁게 하는 것이 되고 말 것이다.
예수님은 성전에 사무실을 차리고, 사람들이 상담을 요청해 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셨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다. 예수님은 직접 사람들과 마을들을 찾아 다니셨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찾아가는 것이 수천 마디의 설교보다 훨씬 더 힘이 있다. "그곳에 있다는 것" 그 자체가 바로 우리의 증언이다. 우리가 그곳에 있기 까지는 우리의 정통성과 교리는 허공을 맴도는 말에 불과할 뿐이며 우리의 예배의식과 찬송은 의미 없는 형식에 불과할 뿐이다. 호텔 중개인 오르브 크리거의 말처럼 "신앙이란 그 신앙대로 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렇게 가치 있는 것은 아닐 겁니다." 거룩함이란 바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그것이 비록 우리 자신의 이익에 반한다 하더라도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1966년 북 베트남에서 포로로 잡혀간 미군들의 벽돌가루로 만든 잉크와 깃대펜으로 배급 받은 휴지 위에 성경말씀을 필사하며 부활 주일, 탐 커티스 대위가 소집한 예배에서 전날 배급에서 떼어 숨겨놓았던 빵 몇조각과 미역국 잔으로 부활절 예배를 드리며 그들이 처한 극심한 고통의 상처들 '찢어진 고막, 빠진 손톱에서 흐르는 피, 임시방편으로 둘러싼 붕대에서 배어 나오는 피'와 자신들을 위해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에 대해 생각하면서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부르며 울음바다가 되어버렸다는 그 예배가 눈에 선하게 다가옴을 느낀다. 그것은 극심한 역경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형제들과 함께 예배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그 예배에 임재하고 계셨다는 확신이 든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결론은 그 자리에 머물러 서서는 어떠한 복음도 전파될 수가 없으며 거리를 누비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전이요, 교회가 아닐까 라고 하는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본다. 그것은 이책에 나와 있듯이 성도가 80만이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로 성장한 순복음 여의도 교회의 조용기목사의 말처럼 그곳은 일주일에 한번씩 다같이 모이는 장소에 불과하며 교회는 각 가정에 있으며 일만개의 구역모임들이 서울 전역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는 그 말과 일맥상통 한다고 볼수 있지 않은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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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12.05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4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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