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서론 : 애니메이션의 성인 프레데릭 백
본론 :
1. 프레데릭 백의 역대 작품활동
2. 프레데릭 백의 대표작품 분석
3. 프레데릭 백의 작품관
결론 : 프레데릭 백의 작품이 주는 감동
서론 : 애니메이션의 성인 프레데릭 백
본론 :
1. 프레데릭 백의 역대 작품활동
2. 프레데릭 백의 대표작품 분석
3. 프레데릭 백의 작품관
결론 : 프레데릭 백의 작품이 주는 감동
본문내용
갖고 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인들의 가슴 속 에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애정의 나무를 심어주었다.
-인상주의화폭과 독특한 제작기법
그의 작품을 보면 우리는 진정한 아름다움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세련된 선과 인상주의 화풍의 풍요로운 색감. 그는 언제나 우아하고 간결한 스케치로 따뜻한 인간애를 표현하고 있다.
프레데릭 백은 셀 애니메이션과 종이 애니메이션 기법을 혼용, 독특한 미적 감흥과 짙은 감동을 준 예술 애니메이션 작가로 잘 알려졌다.
한정된 몇 개의 색과 닫혀있는 선으로 이루어진 상업용 셀 애니메이션이나 차가운 질감의 3D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그의 작품은 색감이 풍부하게 살아있고 화려한 움직임이 자유자재로 변화하는데 조금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과격하고 자유분방한 동작고 장면전환이 물이 흐르는 것처럼 막힘 이 없다.
특히 디지털과 3D애니메이션이 판을 치는 요즘에 시대에 뒤떨어진 듯한 느낌을 줄수 도 있는 회화성이 강한 프레드릭의 작품이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컴퓨터로 만들어낸 어떠한 영상보다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낸 영상이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답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함일까? 프레드릭의 작품을 디지털이나 3D로 작업을 했다면 아마 오늘날의 프레드릭의 명성은 없었을 것이다.
그의 독특한 제작기법이 작품의 주제를 더욱 신빈성 있게 뒷받침 해줌으로서 완벽하게 어울러져 있기 때문이다.
그의 애니 특징은 혼자서 작업을 한다는 것과 셀을 사용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일반적인 애니는 종이에 그려서 셀이라는 투명한 비닐에 복사하여 채색을 하고 필름으로 옮기는 과정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이렇게 하면 장점이 있다.
배경 하나를 그려 배경을 아래에 깔고 메인 그림만 움직이면 되기 때문에 제작이 간단하고, 제작비도 훨씬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프레데릭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직접 필름으로 제작을 했다. 즉 그림 한 장 한 장이 완성된 그림으로 배경과 그림자, 인물을 포함하게 된다. 필름으로 제작할 경우 초당 24장(풀 애니메이션의 경우)에서 12장(리미티드 애니메이션의 경우)의 필름이 필요하다는 점에 나무를 심는 사람의 경우는 최소 21,600장에서 최대 43,200장의 완벽한 그림을 혼자서 그렸다는 뜻이다. 단 하나. 손가락이나 눈동자 하나를 실패하면 전체의 그림을 다시 그려야만 하는 엄청난 장인정신이 깃 든 작품인 것이다.
프레드릭 백이 보여 주는 풍요로운 이미지의 향연은 그가 추구하는 인류의 보편적인 주제와 맞물리며 작품의 진정 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
결 론
프레데릭 백의 작가정신
-예술가다운 장인정신
캐나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터 프레드릭 백의 작품을 요즘의 화려한 애니와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한 작품이다. 출발점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프레데릭 백의 작품들에는 그의 숭고한 작가정신이 살아 숨쉬기 때문이다. 나무를 심는 사람에서는 프레드릭 백이 이 작품을 만드는 도중 한쪽 눈이 실명이 되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체의 셀 애니메이션 기법을 거부하고 한 컷 한 컷이 모두 완성된 한 장의 그림이 되도록 그렸던 그의 장인정신은 실로 감탄스럽고 존경스러운 것이다.
풍요로운 펜 터치, 인상주의 화폭을 연상시키는 색감, 그리고 묵직한 자연주의의 테마가 그윽하게 배어있는 영상은 일본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감상에 편중된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폭넓은 예술적 경험을 제공해준다.
-철학을 행동으로 그대로 실천하는 프레드릭
프레드릭 백은 철저한 작가주의 정신에 기초해 직접 손으로 혼자 작업한 작품에 자연과 이웃과 더불어 사는 철학을 담아왔다. 작가에게 있어, 자신의 사상을 작품에 싣는 일은 참으로 고된 일이라 할 수 있지만, 프레드릭은 이를 해냈다.
그는 상업애니메이션의 물결에 휩싸이지 않고 자신의 예술혼과 소신을 고집스럽게 지켜간 작가이다.
상업 애니메이션과 비교하자면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들지 않을 수 없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의 폭력과 섹스의 쾌감과는 전혀 거리가 먼 프레드릭의 작품은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길을 열어준 빛과 같다 할 수 있다.
또한, 그의 자연사랑과 인류애에 대한 철학을 애니메이션에 담아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그것만으로도 그는 애니메이션계 뿐 만 아니라, 사회에 큰 공을 세웠다고 할 수있다.
올해 77살인 프레드릭 백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기반으로 세계인이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창작한 작가라는 점이다.
프레드릭의 이러한 작가정신은 모든 예술가들이 닮고 싶어하는 이상이라 할 수있다. 그러므로 프레드릭이 애니메이션의 성인이라 불리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것이다. 모두가 알고 있으나 실천하기 어려운 예술가의 면모를 보여 준 프레드릭 백은 예술에 대한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프레드릭 백의 열정과 노력 인내는 예술가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배워야 할 점이다.
*참고문헌/사이트
애니메이션 영화사 -황선길 지음. 범우사. 1998년 11월 25일
http://www.ilksae.co.kr/old_ilksae/htm/sub041-2.htm
http://www.internaru.com/video/view.asp?code=3949
http://www.childbook.org/peace/peace4-33.htm
http://www.internaru.com/video/best.asp?prClass=C&tag=10
http://www.3co. co. kr/news_gisa/list/2001/01/15/190531.html
http://3co. co. kr/review_gisa/list/2001/01/15/183936.html
http://3co. co. kr/review_gisa/list/2000/08/16/201736.html
http://www.mcf21.org/story/frederic_back.htm
http://www.3co. co. kr/review_gisa/list/2001/01/15/183936.html
www.openkid.co.kr/readers_review/reader_review_list.asp?page=1&svrt=13
-인상주의화폭과 독특한 제작기법
그의 작품을 보면 우리는 진정한 아름다움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세련된 선과 인상주의 화풍의 풍요로운 색감. 그는 언제나 우아하고 간결한 스케치로 따뜻한 인간애를 표현하고 있다.
프레데릭 백은 셀 애니메이션과 종이 애니메이션 기법을 혼용, 독특한 미적 감흥과 짙은 감동을 준 예술 애니메이션 작가로 잘 알려졌다.
한정된 몇 개의 색과 닫혀있는 선으로 이루어진 상업용 셀 애니메이션이나 차가운 질감의 3D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그의 작품은 색감이 풍부하게 살아있고 화려한 움직임이 자유자재로 변화하는데 조금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과격하고 자유분방한 동작고 장면전환이 물이 흐르는 것처럼 막힘 이 없다.
특히 디지털과 3D애니메이션이 판을 치는 요즘에 시대에 뒤떨어진 듯한 느낌을 줄수 도 있는 회화성이 강한 프레드릭의 작품이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컴퓨터로 만들어낸 어떠한 영상보다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낸 영상이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답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함일까? 프레드릭의 작품을 디지털이나 3D로 작업을 했다면 아마 오늘날의 프레드릭의 명성은 없었을 것이다.
그의 독특한 제작기법이 작품의 주제를 더욱 신빈성 있게 뒷받침 해줌으로서 완벽하게 어울러져 있기 때문이다.
그의 애니 특징은 혼자서 작업을 한다는 것과 셀을 사용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일반적인 애니는 종이에 그려서 셀이라는 투명한 비닐에 복사하여 채색을 하고 필름으로 옮기는 과정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이렇게 하면 장점이 있다.
배경 하나를 그려 배경을 아래에 깔고 메인 그림만 움직이면 되기 때문에 제작이 간단하고, 제작비도 훨씬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프레데릭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직접 필름으로 제작을 했다. 즉 그림 한 장 한 장이 완성된 그림으로 배경과 그림자, 인물을 포함하게 된다. 필름으로 제작할 경우 초당 24장(풀 애니메이션의 경우)에서 12장(리미티드 애니메이션의 경우)의 필름이 필요하다는 점에 나무를 심는 사람의 경우는 최소 21,600장에서 최대 43,200장의 완벽한 그림을 혼자서 그렸다는 뜻이다. 단 하나. 손가락이나 눈동자 하나를 실패하면 전체의 그림을 다시 그려야만 하는 엄청난 장인정신이 깃 든 작품인 것이다.
프레드릭 백이 보여 주는 풍요로운 이미지의 향연은 그가 추구하는 인류의 보편적인 주제와 맞물리며 작품의 진정 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
결 론
프레데릭 백의 작가정신
-예술가다운 장인정신
캐나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터 프레드릭 백의 작품을 요즘의 화려한 애니와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한 작품이다. 출발점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프레데릭 백의 작품들에는 그의 숭고한 작가정신이 살아 숨쉬기 때문이다. 나무를 심는 사람에서는 프레드릭 백이 이 작품을 만드는 도중 한쪽 눈이 실명이 되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체의 셀 애니메이션 기법을 거부하고 한 컷 한 컷이 모두 완성된 한 장의 그림이 되도록 그렸던 그의 장인정신은 실로 감탄스럽고 존경스러운 것이다.
풍요로운 펜 터치, 인상주의 화폭을 연상시키는 색감, 그리고 묵직한 자연주의의 테마가 그윽하게 배어있는 영상은 일본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감상에 편중된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폭넓은 예술적 경험을 제공해준다.
-철학을 행동으로 그대로 실천하는 프레드릭
프레드릭 백은 철저한 작가주의 정신에 기초해 직접 손으로 혼자 작업한 작품에 자연과 이웃과 더불어 사는 철학을 담아왔다. 작가에게 있어, 자신의 사상을 작품에 싣는 일은 참으로 고된 일이라 할 수 있지만, 프레드릭은 이를 해냈다.
그는 상업애니메이션의 물결에 휩싸이지 않고 자신의 예술혼과 소신을 고집스럽게 지켜간 작가이다.
상업 애니메이션과 비교하자면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들지 않을 수 없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의 폭력과 섹스의 쾌감과는 전혀 거리가 먼 프레드릭의 작품은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길을 열어준 빛과 같다 할 수 있다.
또한, 그의 자연사랑과 인류애에 대한 철학을 애니메이션에 담아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그것만으로도 그는 애니메이션계 뿐 만 아니라, 사회에 큰 공을 세웠다고 할 수있다.
올해 77살인 프레드릭 백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기반으로 세계인이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창작한 작가라는 점이다.
프레드릭의 이러한 작가정신은 모든 예술가들이 닮고 싶어하는 이상이라 할 수있다. 그러므로 프레드릭이 애니메이션의 성인이라 불리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것이다. 모두가 알고 있으나 실천하기 어려운 예술가의 면모를 보여 준 프레드릭 백은 예술에 대한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프레드릭 백의 열정과 노력 인내는 예술가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배워야 할 점이다.
*참고문헌/사이트
애니메이션 영화사 -황선길 지음. 범우사. 1998년 11월 25일
http://www.ilksae.co.kr/old_ilksae/htm/sub041-2.htm
http://www.internaru.com/video/view.asp?code=3949
http://www.childbook.org/peace/peace4-33.htm
http://www.internaru.com/video/best.asp?prClass=C&tag=10
http://www.3co. co. kr/news_gisa/list/2001/01/15/190531.html
http://3co. co. kr/review_gisa/list/2001/01/15/183936.html
http://3co. co. kr/review_gisa/list/2000/08/16/201736.html
http://www.mcf21.org/story/frederic_back.htm
http://www.3co. co. kr/review_gisa/list/2001/01/15/183936.html
www.openkid.co.kr/readers_review/reader_review_list.asp?page=1&svrt=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