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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질 수 없고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엔 민족이 분쟁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음을 본다. 아무리 세계화가 되어도 민족은 사라지지 않을 전망이며 뿌리는 그리움의 대상일 것이다. 이때에 우리 민족의 정체성은 우리말 한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으로 한민족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며 우리 민족을 지키는 얼은 그 나라의 말에 있으며 그 말은 곧 그 민족의 얼이요 뿌리이다. 일제 식민 치하에서도 우리말을 지키려 피땀 흘린 선인들의 뜻이 여기에 있지 않았던가. 국가가 어렵다고 한다. 이 어려움의 원인도 따지고 보면 자기 것, 자기다움의 상실에 있다고 보겠다. 우리 것을 회복해야 한다. 정신을 차리고 우리의 얼을 추슬러야 한다. 이에 우리의 얼인 한글을 다듬고 가꾸어야 하는데 그 의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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