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 사업 부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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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언

고전하고 있는 일본의 IDM

제품 포트폴리오의 한계

사업 분야 선정의 비효율성

세트 경쟁력을 위한 과감한 선택이 필요

반도체 전문 IDM으로서 전문성을 갖춰야

본문내용

의 생각은 가치사슬이 점차 세분화되고 있는 산업 환경과 맞지 않다.
며칠 전 발표된 일본의 차세대 반도체 생산을 위한 공동 파운드리 건설 계획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밖에 없는 업계의 현실을 보여준다. 당초 NEC와 마쓰시다까지 5개사가 참여하기로 했으나, 공동 파운드리의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예상한 이들 2개사가 협력의사를 번복함으로써 히다치, 도시바, 르네사스 등 3개사만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도 있지만 일본 내 거대 첨단 파운드리 업체의 출현은 우리 기업에게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수 백여 개의 팹리스와 대규모 파운드리가 한 지역에 모여있어 반도체 클러스터의 이점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대만에 이어, 일본의 반도체 업계도 제휴와 역할 세분화로 진전되고 있는데 반해 우리 기업들의 사업 환경은 전문화와는 거리가 멀다.
적어도 비메모리 분야에 있어서 국내 반도체 업계의 상황은 일본보다 나을 것이 없다. 질적으로는 물론 수적으로도 절대적인 열세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다수의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일본에 비해 한국은 겨우 1~2개의 IDM만이 존재하고 있으며, 투자 규모의 거대화로 신규 참여자를 기대하기도 힘들다. 일본 IDM의 문제점과 수평분업화 되어가는 산업 구조의 변화를 참조해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발전방향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팹리스 업체들의 원활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국내 파운드리를 적극 육성하고, 기존의 IDM들도 전문 분야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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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1.08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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