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에 관하여

목차

1. 들어가며

2. 프랑스 영화의 역사
1) 공식적인 생일은 1895.12.28이다.
2) 1896년 스펙타클 영화 등장
3) 찰리 채플린에게 영감을 준 코믹스타 "MAX LINDER"
4) 1920년대 새로운 접근, 예술로써 인정
5) 1920년대 후반 허무와 초현실주의가 발전
6) 1927-1929년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
7) 1930년대 사운드 도입으로 일대혁신
8) 1930년대 중반 가장 풍요로운 시대

3. 프랑스 영화의 위상
1) 프랑스 내에서의 위치
2) 프랑스 영화의 현황

4. 프랑스 영화 보기
1) 아스테릭스
2) 8명의 여인들
3) 아밀리에

5. 프랑스 영화제
1) 깐느 영화제
2) 도빌아시아 영화제

6. 프랑스 영화의 발전 방향

본문내용

단독으로 심사를 하게끔 되어 있고, 출품작들은 하드보드에 부착, 투명 비닐로 덮여져 바인더형 펀치 제본으로 되어 있어 한 작품씩 넘기면서 채점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한 묶음의 심사가 끝나면, 스태프들이 그 묶음을 다른 심사위원들에게 가져가고 또 다른 묶음을 갖다 주는 형식으로 심사는 진행된다.
◎2차 심사 (본심)
본심에서는 예심에서 두 개 조로 나뉘었던 심사위원들이 하나의 심사위원회로 통합된다. 그리고 Short List에 오른 작품들은 카테고리별로 분류되어 각 카테고리마다 높은 점수 순으로 벽에 부착해놓는다.
심사위원은 누구나 작품의 평가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부가 설명도 할 수 있으며, 함께 자유로운 토의를 가질 수도 있다. 본심에서는 자국의 출품작에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충분한 협의가 끝나면 심사위원장의 사회로 거수투표에 들어간다.
먼저 카테고리별로 Gold 수상작을 선정한다. 14표 이상을 획득하면 Gold 수상작이 된다.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Silver, Bronze를 뽑는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카테고리마다 모두 Gold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깐느의 심사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이루어지므로, Gold로 손색이 없다고 판단될 때만이 심사위원들은 손을 들고, 그 숫자에 따라 상의 등급이 결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카테고리는 Gold가 없이 Silver부터 있기도 하고, 심지어는 Bronze밖에 없는 카테고리도 생기게 된다.
◎3차 심사 (그랑프리 선정)
각 카테고리별 Gold 수상작을 대상으로 그랑프리를 선정하기 위해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용지에 각자가 나름대로의 그랑프리 선정작을 적어낸다.
집계 결과를 놓고 심사위원들은 토론을 하게 되고 이 토론에서는 어떤 작품이 심사위원들의 명예를 걸고 내놓은 그랑프리 작품으로서 손색이 없는가에 대해 논의하고 그랑프리 작품을최종 선택한다.
심사 과정을 되짚어보면, 어떤 로비도, 어떤 쇼비니즘도 허용되지 않고, 철저하게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문화와 언어, 국경을 넘어 진정한 창의력과 아이디어, 그리고 비주얼 임팩트로 승부를 거는 크리에이티브의 축제이기에, 심사위원들은 각자의 자존심을 걸고 그만큼 진지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심사에 임할 수 있다.
2) 도빌아시아 영화제
유럽에서 유일하게 아시아 영화만을 모아 상영하는 국제 영화제로, 1999년에 시작되었다. 설립자는 프랑스의 외과의사 알랭 파텔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교류 추진을 통해 아시아 문화에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아시아 영화를 유럽인들에게 알리려는 취지에서 자비를 들여 영화제를 만들었다.
제1회 영화제는 1999년 3월 5일에서 7일까지 열렸으며, 한국·중국·일본·캄보디아·스리랑카·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각국에서 14편의 영화를 초청하였다.
2000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2회 때에는 아시아 영화 25편이 참가했으며, 9편이 경쟁 부문에 출품되었다. 이 가운데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가 대상을 비롯해 감독상·남우주연상·촬영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이어 2001년 3월 1일에서 4일까지 열린 제3회 영화제에서는 경쟁 부문에 8편, 비경쟁 부문에 10편이 출품되었으며,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가 다시 대상·남우주연상·인기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한편 프랑스 북서부 해안가에 위치한 휴양도시 도빌은 매년 9월경에 미국 영화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6. 프랑스 영화의 발전 방향
오늘날의 프랑스영화는 관념적이거나 어렵지만은 않다. 전 세계 1 천만명 이상의 관객이 본 장 피에르 주네의 '아멜리에' 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고 국내에도 개봉된 '아스테릭스, 미션 클레오파트라', 제라르 드파르디유와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인 배우로 유명한 레옹의 장 르노 주연, 코믹 형사물 '와사비', 유럽 연합 젊은이들의 청춘 예찬을 노래한 '스페인식 여관', 그리고 코믹 액션물, '르 불레'가 좋은 흥행성적을 거두며 상업적인 면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나 서유럽 국가들의 대부분은 프랑스 영화에 대한 애정을 간직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개봉된 프랑스 영화 관람객 중 절반이 넘는 53%가 서유럽 국가의 관객들이다. 동유럽 국가들은 새로운 프랑스 영화 소비 시장으로 급부상 중이다. 전 세계 관객 수의 14%를 이 지역이 차지했다. 그 밖에,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가 프랑스 영화의 새로운 소비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프랑스 영화 하면 보통 졸린 영화, 지루한 영화, 대사가 없는 영화,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등 재미와는 거리가 먼 예술 영화에 대한 견해가 지배적이다. 이는 비단 한국 관객 뿐 아니라 영어권, 특히 미국을 비롯한, 할리우드 영화에 자국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나오는 한결 같은 의견이다.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영화는 오락이며 예술적 표현인 동시에 산업이 되었다. 따라서 프랑스 영화는 정부의 큰 관심사 중의 하나가 되었다. 프랑스 영화계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화관을 현대화하고, 새롭게 조성된 현실에 적응하여 다양한 대중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앞으로 프랑스 영화는 컴퓨터 공학과 기술의 발전을 통해 '제7 예술'(le septieme art)의 혁명적 진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목 차
1. 들어가며
2. 프랑스 영화의 역사
1) 공식적인 생일은 1895.12.28이다.
2) 1896년 스펙타클 영화 등장
3) 찰리 채플린에게 영감을 준 코믹스타 "MAX LINDER"
4) 1920년대 새로운 접근, 예술로써 인정
5) 1920년대 후반 허무와 초현실주의가 발전
6) 1927-1929년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
7) 1930년대 사운드 도입으로 일대혁신
8) 1930년대 중반 가장 풍요로운 시대
3. 프랑스 영화의 위상
1) 프랑스 내에서의 위치
2) 프랑스 영화의 현황
4. 프랑스 영화 보기
1) 아스테릭스
2) 8명의 여인들
3) 아밀리에
5. 프랑스 영화제
1) 깐느 영화제
2) 도빌아시아 영화제
6. 프랑스 영화의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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