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에 대한 역사

소개글

청교도에 대한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헨리 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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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찰스 2세

본문내용

지침의 이상이 되었다.
미국 독립선언서(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1776)를 모녀 개혁주의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사상과 일치하는 대목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다음의 진리를 자명한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창조되었으며, 그들은 창조주로부터 어떤 양도 할 수 없는 권리를 물려받았습니다. 이 권리 가운데는 생명, 가유, 추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권리들을 획득하기 위해 국민들 가운데서 정부가 기구화 되었습니다.… 정부에 이러한 목적을 수행하는 데 파기적일 때는 국민에게 정부를 폐지하거나 정부 기구를 변경할 권리가 있습니다.” We hold these truths to be self-evident,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that they are endowed by their creator with certain unalienable rights, that among these are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that to secure these rights, government is instituted among men… that whenever any form of government becomes destructive of these ends, it is the right of the people to alter or abolish it.
이러한 국가의 기본법과 국가 기구 조직 그리고 독립선언의 기본 이념 등은 모두 청교도 정신을 물려받은 것에 불과하다.
18세기 말 뉴잉글랜드 사람들은 서부로 진출하여 서부 개척지(프런티어)의 자연 환경과 사회적 조건에 접했을 때 청교도 정신은 변화되었다. 토지구입이 용이하게 되면서 농업발달이 증진됨과 동시에 공업제품에도 충분한 국내시장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자립의 기회가 열려 동부의 과잉노동인구를 흡수하는 안전판의 기능을 함과 동시에 미국 사회의 유동성을 높여 중산계급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되었다. 임희완, p. 21.
정치면에서도 기존의 사회적 제약이 적은 프런티어는 자유와 평화라고 하는 이념에 제대로 들어맞아 보통선거 운동 등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끼쳤고 자치의식도 높였다. 그리고 대자연에 맞서 살아 나가야 하는 냉혹한 상황 속에서 프런티어 스피릿(Frontier Spirit)이라 부르는 개척정신의 기풍이 배양되어 미국 국민의 국민성의 일부가 되기도 했다. 그들은 개인주의, 현실주의, 합리주의 혹은 개개의 독창성을 존중하는 성향을 강화해 주었다. 또한 청교도들의 귀족적이고 독선적인 경향은 사라지고 개척민의 거대한 포부와 낙관주의가 청교도 정신의 비관적인 색채를 퇴색시켰다. 그러나 한 가지 뚜렷하게 남아있는 특징은 모든 일을 선악으로 판단하는 도덕적 습성이다. 비록 뉴잉글랜드 청교도들의 신앙적인 열심은 점차 해이해져갔지만 청교도들의 사회참여와 개혁정신은 미국사회의 건설과 발전에 밑거름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642-49년 웨스트민스터 회의가 국회의 주최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개최되었다. 여기서 개혁교회들의 통일된 교리문답서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Abby)에서 만들었는데, 이것이 웨스트민스터 대요리, 소요리 문답서이다. 이 교리문답서는 토머스 굿윈 원종천, 칼빈과 청교도 영성(서울 : 하나, 2002), p. 219.
, 새뮤얼 러더포드, 리처드 백스터와 같은 청교도와 장로교의 지도자들이 주도하였으며, 이 신앙고백서는 여러 정치 역사적인 과정을 거쳐 1647년 기독교 신조로 확정되게 된다.
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청교도들의 신앙과 칼빈주의적 프로테스탄트 신학의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이해하려면 잉글랜드의 정치적 상황과 당시 종교적인 요소를 이해해야 한다. 당시 잉글랜드에는 예정론에 대한 신학논쟁이 한창이었다. 잉글랜드의 초기 종교개혁자들 역시 은혜의 교리와 함께 예정 교리를 말하였다. 무조건적인 예정교리는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칭의 교리에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아르미니우스가 반 예정론을 제기한 이후 신학논쟁이 벌어지게 되면서 주의에 대항하여 예정론을 변증하고 확인하는 정통주의 신학이 그 기조에 놓이게 된다. 즉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강조하는 개혁주의 신학 노선을 따르는 청교도와 장로교인들에게 예정교리는 양보할 수 없는 중요한 교리였다. 이와 함께 그리스도와 구원에 관한 교리를 계약 신학의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결국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1647)의 주된 구조적 특징은 전체가 하나의 조직신학적 체계를 구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이 신앙고백서는 보다 철저한 개혁주의적 신학을 형성하려고 작성이 되었고, 특히 당대에 주류를 이루고 있던 아르미니우스 사상을 철저히 배격하고 바른 성경적 입장을 세우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청교도들의 교리적 또는 신학적 기초로서는 물론 개혁교회들의 연합을 강조하는 데에도 일조했다.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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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교도와 교회개혁(서울 :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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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빈과 청교도 영성(서울 : 하나,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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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청교도,   퓨리탄,   역사,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