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참을 말하게 작정되어 있다. 그렇지 않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거짓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외식하는 자들이고, 종교적 탈을 쓴 자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의 종교성이 기독교라는 형식을 빌려 열심내게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성장 유지되고, 또 국가와 사회도 되게 하려면 진실의 법을 높이 세우고 굳게 해야한다.
2) 신실의 법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나라의 신민으로서 지켜야 할 계명은 약속을 꼭 지키는 일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하나님의 신실성을 배워야만 한다. 하나님은 한 번 하신 약속은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이 영생을 주시기 위해 요구하신 순종을 이행할 수 없으므로 약속하신 영생을 주실 수 있기 위해 그 순종의 조건 이행을 자기가 하시기로 하셨다. 사람이 해야 할 순종을 자기가 이루심으로 영생을 자기 언약의 당사자에게 허락하시기로 작정하셨다. 그러므로 이것이 은혜이고, 이 새 언약이 은혜언약이다.
이 미쁘신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도 다 하나님의 신실성을 배우고, 그의 성품을 우리의 것으로 삼아 우리도 한 번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이루어야 한다. 더구나 하나님 나라의 시민들은 한 번 정한 약속은 꼭 지키는 신실성을 생활의 법으로 지녀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을 믿을 수 있으며, 또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을 믿게 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사회로 설 수 있다.
3) 양심의 법
그리스도인들은 양심을 따르되 중생되고 진리로 새로워진 양심을 따라서 행동해야 한다. 아무리 목적이 선하고 훌륭해도 수단이 바르지 못하면 그것은 정죄되는 법이고 또 정죄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계속은 양심을 따라 삶으로 이루어진다. 양심을 따라 사는 사회는 하나님이 계시고 다스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양심을 따라서 살 수 있는 것이다. 양심을 따라 살아야 거기 하나님의 법이 서고 그의 다스림이 펼쳐진다.
바른 교육에 의해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형성되었을 때 인간은 양심을 좇아 살 수 있게 된다.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계명들 특히 그리스도의 법을 쫓아 살도록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사람들을 교육해야 한다.
4) 노동의 법 = 대가 지불의 법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은 지불한 수고의 댓가의 법칙이다. 우리 인간이 타락한 후에는 종교적, 문화적 사명들의 수행외에 자기의 의식주를 위해 노동까지 해야 했다. 자기의 생존과 모든 문화적 사명 수행을 위해 땀흘려 수고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땀 흘려 수고하여 자기의 생명과 가족을 유지 보존 할 책임을 남자에게 지워졌다. 이처럼 누구든지 일해야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창조주의 정하신 법이다. 일하지 않으면 먹지 아니해야 하고, 놀고 먹는 자가 있으면 그는 하나님의 법질서에 거슬러서 비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사회 구성원들이 자기의 일터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자기 몫을 다할 때 그 사회는 법이 서고 윤리가 바로 시행되며, 사람들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고, 또 사회가 윤택해질 뿐 아니라, 인간들에게 주어진 재능들을 발휘할 수 있다. 노동이 사회가 유지되고 존속하는 기본법이다. 자기 노력으로 자기의 밥을 벌어야 하고 남에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자기의 생을 남에게 의존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서 그것이 바로 부정이고 불의이다. 자기가 수고를 지불함 없이 돈을 가지려고 함은 도적이다. 왜냐하면 돈은 지불한 수고의 대가이기 때문이다.
5) 절제의 법
그리스도인들이 의존해서 살아야 할 법은 절제의 생활원리이다.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삶은 육체적 쾌락만을 추구하는 쾌락주의도 아니고 죄악된 성향대로 육체적 욕망으로 사는 방탕주의도 아니다. 또 이런 쾌락, 환락, 방탕, 육욕주의의 반대 극인 금욕주의나 고행주의도 우리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삶의 방식이 아니다.
사람은 대개 욕망에 지배되어 살고 욕망 달성을 위해서 일생 수고한다. 그러나 절제하지 않고 욕망을 따라 과도하게되면 언제든지 정상적인 생활의 순환이 깨어지고, 조화가 없어진다. 욕망에 따라 행동하고 수고하되 절제가 없으면 건강을 망치고 질병을 얻어 생명이 단축된다. 그러므로 건강하고 평화로운 삶을 수명대로 살 수 있는 길은 자연의 한계 안에 머무름이다. 자연의 한계 안에 머무르는 법은 바로 절제이다. 절제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육체적 활동뿐 아니라 모든 행사가 절제되어야 한다. 현 사회 행사에 있어서 절제는 검소이다. 소박한 행사와 생활 양식이 우리의 바른 삶의 목표이다.
2) 신실의 법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나라의 신민으로서 지켜야 할 계명은 약속을 꼭 지키는 일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하나님의 신실성을 배워야만 한다. 하나님은 한 번 하신 약속은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이 영생을 주시기 위해 요구하신 순종을 이행할 수 없으므로 약속하신 영생을 주실 수 있기 위해 그 순종의 조건 이행을 자기가 하시기로 하셨다. 사람이 해야 할 순종을 자기가 이루심으로 영생을 자기 언약의 당사자에게 허락하시기로 작정하셨다. 그러므로 이것이 은혜이고, 이 새 언약이 은혜언약이다.
이 미쁘신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도 다 하나님의 신실성을 배우고, 그의 성품을 우리의 것으로 삼아 우리도 한 번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이루어야 한다. 더구나 하나님 나라의 시민들은 한 번 정한 약속은 꼭 지키는 신실성을 생활의 법으로 지녀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을 믿을 수 있으며, 또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을 믿게 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사회로 설 수 있다.
3) 양심의 법
그리스도인들은 양심을 따르되 중생되고 진리로 새로워진 양심을 따라서 행동해야 한다. 아무리 목적이 선하고 훌륭해도 수단이 바르지 못하면 그것은 정죄되는 법이고 또 정죄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계속은 양심을 따라 삶으로 이루어진다. 양심을 따라 사는 사회는 하나님이 계시고 다스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양심을 따라서 살 수 있는 것이다. 양심을 따라 살아야 거기 하나님의 법이 서고 그의 다스림이 펼쳐진다.
바른 교육에 의해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형성되었을 때 인간은 양심을 좇아 살 수 있게 된다.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계명들 특히 그리스도의 법을 쫓아 살도록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사람들을 교육해야 한다.
4) 노동의 법 = 대가 지불의 법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은 지불한 수고의 댓가의 법칙이다. 우리 인간이 타락한 후에는 종교적, 문화적 사명들의 수행외에 자기의 의식주를 위해 노동까지 해야 했다. 자기의 생존과 모든 문화적 사명 수행을 위해 땀흘려 수고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땀 흘려 수고하여 자기의 생명과 가족을 유지 보존 할 책임을 남자에게 지워졌다. 이처럼 누구든지 일해야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창조주의 정하신 법이다. 일하지 않으면 먹지 아니해야 하고, 놀고 먹는 자가 있으면 그는 하나님의 법질서에 거슬러서 비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사회 구성원들이 자기의 일터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자기 몫을 다할 때 그 사회는 법이 서고 윤리가 바로 시행되며, 사람들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고, 또 사회가 윤택해질 뿐 아니라, 인간들에게 주어진 재능들을 발휘할 수 있다. 노동이 사회가 유지되고 존속하는 기본법이다. 자기 노력으로 자기의 밥을 벌어야 하고 남에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자기의 생을 남에게 의존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서 그것이 바로 부정이고 불의이다. 자기가 수고를 지불함 없이 돈을 가지려고 함은 도적이다. 왜냐하면 돈은 지불한 수고의 대가이기 때문이다.
5) 절제의 법
그리스도인들이 의존해서 살아야 할 법은 절제의 생활원리이다.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삶은 육체적 쾌락만을 추구하는 쾌락주의도 아니고 죄악된 성향대로 육체적 욕망으로 사는 방탕주의도 아니다. 또 이런 쾌락, 환락, 방탕, 육욕주의의 반대 극인 금욕주의나 고행주의도 우리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삶의 방식이 아니다.
사람은 대개 욕망에 지배되어 살고 욕망 달성을 위해서 일생 수고한다. 그러나 절제하지 않고 욕망을 따라 과도하게되면 언제든지 정상적인 생활의 순환이 깨어지고, 조화가 없어진다. 욕망에 따라 행동하고 수고하되 절제가 없으면 건강을 망치고 질병을 얻어 생명이 단축된다. 그러므로 건강하고 평화로운 삶을 수명대로 살 수 있는 길은 자연의 한계 안에 머무름이다. 자연의 한계 안에 머무르는 법은 바로 절제이다. 절제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육체적 활동뿐 아니라 모든 행사가 절제되어야 한다. 현 사회 행사에 있어서 절제는 검소이다. 소박한 행사와 생활 양식이 우리의 바른 삶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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