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학생들이 많은 교사야말로 진정으로 행복한 교사가 아닌가 생각한다.
입시위주의 교육이 단편적인 지식과 암기만을 요구하게 되었고 후기 산업사회의 발달이 가져온 인간의 기계종속화, 가치관의 전도는 도덕적인 판단력을 흐리게 하였다. 학교현장에서 스승을 존경하지 않는 분위기가 팽배되었고, 심지어는 스승을 고발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교사들의 사기는 극도로 저하되었다. 요사이 교실이 무너지고 있다고 한다. 사실상 학교현장에서 수업하는 장면을 보면 교육이 방치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러한 현상을 그대로 두고만 있을 수는 없다. 21세기의 교사들은 이 학생들을 바르게 키우고, 정성껏 지도하여야 한다. 어려운 시대적, 사회적 여건을 헌신적인 사명감으로 극복하고, 파괴되어 가는 인간성을 되살려, 21세기 사회를 이끌어갈 올바른 젊은이들을 육성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교사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21세기의 교사가 하여야 할 일이고 바람직한 교사상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위대한 교육사상가들 3권(페스탈로치), 연세대학교 교육철학연구회, 교육과학사, 1996
위대한 교육사상가들 4권(듀이), 연세대학교 교육철학연구회, 교육과학사, 1996
입시위주의 교육이 단편적인 지식과 암기만을 요구하게 되었고 후기 산업사회의 발달이 가져온 인간의 기계종속화, 가치관의 전도는 도덕적인 판단력을 흐리게 하였다. 학교현장에서 스승을 존경하지 않는 분위기가 팽배되었고, 심지어는 스승을 고발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교사들의 사기는 극도로 저하되었다. 요사이 교실이 무너지고 있다고 한다. 사실상 학교현장에서 수업하는 장면을 보면 교육이 방치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러한 현상을 그대로 두고만 있을 수는 없다. 21세기의 교사들은 이 학생들을 바르게 키우고, 정성껏 지도하여야 한다. 어려운 시대적, 사회적 여건을 헌신적인 사명감으로 극복하고, 파괴되어 가는 인간성을 되살려, 21세기 사회를 이끌어갈 올바른 젊은이들을 육성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교사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21세기의 교사가 하여야 할 일이고 바람직한 교사상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위대한 교육사상가들 3권(페스탈로치), 연세대학교 교육철학연구회, 교육과학사, 1996
위대한 교육사상가들 4권(듀이), 연세대학교 교육철학연구회, 교육과학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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