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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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이상심리

Ⅲ. 이상행동의 이해
1.전통적 견해
2.오늘날의 견해

Ⅳ. 심리장애의 분류
1.불안장애(Anxiety disorders)
2.신체형 장애(somatoform disorders)
3.기분장애(Mood disorders)
4.성격 장애(Personality disoders)
5.약물사용장애
6.정신분열증(Schizophrenia)

<참고문헌>

본문내용

않는 등의 거부적인 행동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기괴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자아몰입이 극단적인 상태로까지 진전되어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전혀 둔감해지고, 자신의 내적세계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생각이나 자극에만 반응하기도 한다.
위에 열거한 증상들이 6 개월 이상 지속되고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현저한 장애가 있으면 정신분열증으로 진단하게 된다.
(3) 정신분열증의 하위 유형
① 망상형
편집형이라고도 한다. 하나 혹은 몇 가지의 망상에 집착하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언어장애나, 상동증 같은 행동장애, 그리고 정서둔마 같은 정서장애 증상이 두드러지지 않으나 관계망상과 피해망상이 제일 많고 애정망상이나 과대망상, 신체적 망상도 많다. 후에 말한 혼란형에 비해 발병시기가 늦고 결혼을 하여 자녀를 두는 일이 더 많고 취업도 가능하다. 병전 인격이 꼭 병적인 것은 아니고 사회적응도 비교적 괜찮으며 예후도 더 좋다. 대게 성장하면서 부모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신뢰와 진정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진실을 말하려 해도 그들이 믿어주지 않아 불신의 태도를 키워온 사람들이다.
② 혼란형
혼란형의 특징은 심하게 지리멸렬된 언어와 행동이다. 일찍이 청소년기에 서서히 발병하여 의욕상실, 정서둔마, 인지장애 전반에 황폐가 온다. 증상에 두서가 없고 산만하고 괴상하다. 사고와 정서가 조화되지 못해 전혀 공감이 가지 않고 예측할 수 없으며 조용하다가도 난폭해질 수 있다. 바보 같고 어린아이 같다.
③ 긴장형
정신운동의 장애이다. 다음 현상 중 두 가지 이상이 있을 때 긴장형에 속한다. 경직증이나 혼미와 같은 운동이 없는 부동자세, 목적 없이 움직이는 과도한 운동, 극단적인 거절증이나 말이 없는 함묵증, 괴상한 자세의 지속이나 상동증 혹은 매너리즘 같은 수의운동의 이상, 묻는 말을 따라서 반복하는 반향언어나 행동을 흉내내는 반향동작등이다. 즉, 운동이나 활동분분에서 특징적인 문제를 보인다. 긴장형은 과거에 비해 요즘은 매우 드물다.
④ 감별불능형 및 잔재형
감별불능형은 망상형, 혼란형 긴장형에 부합되지 않는 나머지 증상을 일컫는다. 가장 흔하게 이름 붙여지는 형이지만 개념이 분명치 못하다.
잔재형은 망상, 환각, 지리멸렬한 언어 및 행동 그리고 긴장형의 증상은 두드러지지 않으나 음성증상이 지속되거나 이상한 생각, 이상한 지각체험 같은 증상이 계속 존재한다.
(4) 원인
①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이 정신분열증의 발병에 관여되어 있을 것이라는 연구들은 주로 환자 가족들간의 이환률 조사, 쌍둥이연구, 양자연구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가족연구 내지 친족연구들을 보면 일반인들의 정신분열증 이환 위험률는 0.3-2.8%인데 비해 환자의 부모는 0.2-12% 동기간에는 3-14%이다. 부모 중 한 사람이 정신분열증일 경우 그 자녀들 중에는 8-18%의 이환위험률을 보이며, 양친이 모두 환자일 경우 그 자녀들의 이환위험률은 15-55%로 보고되고 있다.
쌍둥이 연구에서는 쌍둥이 중 한명이 환자일 경우 다른 한족에게 정신분열증이 나타날 수 있는 일치율이 일란성의 경우 69-86%였고 이란성은 2-17%였다. 양자연구를 보면 일반적으로 환자와 혈연관계에 있는 친족들에게서 환자와 유전적으로 무관한 가족들보다 높은 이환율을 보였다.
정신분열증의 발병에 유전적인 요인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관여한다는데 대하여는 전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연구에 의하면 정신분열증의 원인에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다른 요인들도 중요하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② 생물학적 요인
알려진 모든 신경전달 물질에 관련하여, 정신분열증의 원인에 관한 생화학적 가설 중 도파민 가설이 가장 지배적이다. 도파민 가설은 항정신병 약물의 치료 효과를 근거로 제기되었는 바, 정신분열증은 도파민활동이 과잉상태라는 것이다. 이 이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은 도파민 차단제, 특히 D2 수용체에 결합하는 항정신병 약물들이 정신분열증을 호전시키는 점, 그리고 뇌에서 도파민 전달을 강화시키는 암페타민(amphetamine)이나 코카인(cocaine)이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증상을 야기한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도파민 가설은 망상, 환청, 상동적 행동 같은 양성증상은 설명이 되지만 무감동, 위축, 정서둔마와 같은 음성증상은 이것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
③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이나 생화학적 요인에 못지 않게 심리사회적 요인 또한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정신분열증 환자들 중에서는 어렸을 때 부모를 일찍 잃었거나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부모 밑에서 성장한 빈도가 일반집단보다 높은 경향이 있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미숙한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자녀들은 진실한 가정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며 혼란스러 워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렇게 성장기의 부모 등 중요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정신병리의 중요한 원인이 되리라는 것은 합리적인 가설처럼 보이나, 이를 구체적으로 뒷받침해주는 경험적 증거는 약하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적 불안정은 생리적으로 정신분열증에 대한 취약성이 있는 사람에게 발병의 위험성을 높이는 기능을 할 수 있다. 즉, 생리적 취약성과 심리사회적 요인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정신분열증의 발병 여부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원호택, <이상심리학>(법문사, 1999)
이훈구 外, <인간행동의 이해>(법문사, 2003)
임효주, <어느 알코올 중독자의 죽음>(쿰란, 2004)
김영진, <우리 곁의 정신분열병>(고려의학, 1995)
http://www.drugfree.or.kr
http://www.maumsarang.co.kr/index.html
http://psychiatry.yonsei.ac.kr
*목 차
Ⅰ. 서론
Ⅱ. 이상심리
Ⅲ. 이상행동의 이해
1.전통적 견해
2.오늘날의 견해
Ⅳ. 심리장애의 분류
1.불안장애(Anxiety disorders)
2.신체형 장애(somatoform disorders)
3.기분장애(Mood disorders)
4.성격 장애(Personality disoders)
5.약물사용장애
6.정신분열증(Schizophrenia)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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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06.05.23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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