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PORT] 뇌손상에 따른 의사소통장애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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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REPORT] 뇌손상에 따른 의사소통장애의 종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뇌손상으로 인한 의사소통장애의 양상
Ⅰ. 사고, 언어, 구어

Ⅱ. 뇌 손상으로 인한 의사소통 장애

Ⅲ. 실어증(aphasia)
1. 실어증 증상을 설명하는 용어들
2. 실어증의 종류
3.실어증의 유형별 특징
4. 각 실어증의 변별적 특징

Ⅳ. 운동 구어 장애(motor speech disorder)
1. 실행증(aprxia)
2. 마비성 운동 구어 장애(dysarthia)

Ⅴ. 실독증 및 실서증(agraphia)
1. 실독증
2. 실서증
2) 운동성 실서증
1) 실어증적 실서증

본문내용

해는 산출된 소리가 청각 경로를 통해 전달됨으로서 이루어진다. 표층성 난독증은 철자와 음운적 대응의 규칙성이 높은 한글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② 음운적 실독증(Phonological alexia)
음운적 처리과정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글자의 윤곽을 보고 이해하는 시각적 처리 과정에 의해서만 읽기를 수행한다. 따라서 친숙한 단어나 사용 빈도수가 높은 단어는 읽을 수 이으나 친숙하지 못한 단어는 읽지 못한다.
③ 의미적 실독증(Semantic alexia)
글자를 윤곽, 즉 시각적으로 처리할 수는 있으나. 이에 의미를 대응시켜 이해하는 과정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단지 음운적 지식 만에 의해서 읽기를 수행한다. 따라서 이해 없이도 읽기가 가능하다.
④ 심층성 실독증(Deep alexia)
이 장애의 주된 특징은 의미적 대치(semantic substitution)이다. 예를 들면 "merry"를 “christmas"
로 읽는다. 그러나 ”signal"을 “single"로 읽는 시각적 오류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2) 말초성 실독증(peripheral alexia)
문어가 시각적으로 입력되어 분석되기까지의 경로에 손상이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① 무시 실독증(Neglect alexia)
환자는 시야의 한쪽 반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사물일 때는 한쪽 반을 무시하며, 읽기에서는 단어의 처음 반이나 마지막 반을 무시한다.
② 주의력 실독증(Attentional alexia)
주의력 결핍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GIANT" 에서 중간 글자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질문하였을 때, "I" 나 "T"로 대답하는 양상을 띤다. 여러 단얼 이루어진 문장의 경우에는 한 단어내의 낱자가 다른 단어로 이동하는 현상도 보이며, "pot, big hut" 을 읽으라고 하면, "but, bit, hut" 라고 읽는다. 이는 뇌 손상으로 인해서 자극을 의미 있는 묶음으로 지각하는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정상인들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때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③ 낱자 단위로 읽기(letter-by-letter-reading)
단어를 읽지는 못하지만, 개별 낱자 단위로 읽은 후에는 단어를 이해할 수 있다. 이 장애를 보이는 환자는 시각을 통해서 단어를 낱자 단위로 분석하지 못한다.
2. 실서증
1) 실어증적 실서증
이 실서증은 뇌손상으로 야기되는 실어증의 여러 유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브로카 실어증이나 베르니케 실어증에서 나타나는 언어 증상들과 동반하여 쓰기 장애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① 브로카 실서증(비유창성 실서증)
글을 쓰기 시작할 때 머뭇거리는 경향을 보이고, 글을 쓰면서도 쉽게 쓰지 못하고 억지로 노려하거나 애쓰면서 글을 쓴다. 글자가 크고 어색하거나 비교적 느린 속도로 글을 쓰며, 내용을 보면 무언가 생략되어 문맥을 이해하기 어렵고, 문법 또한 제대로 맞지 않는다.
② 베르니케 실서증(유창성 실서증)
비유창성 실서증과는 달이 매우 쉽게 자연스럽게 글을 쓴다. 글자를 매우 잘 쓰는 듯한 달필처럼 날려 쓰는 듯하나. 실제의 내용은 문법적인 조사가 적절히 배치되지 못했거나 철자의 대치가 자주 나타나고 단어 사용에서도 오류가 발생한다. 브로카 실서증과 비교하여 글 자체는 아주 정상적이고 문장의 길이도 같지만, 그 내용을 살펴보면 이해하기가 어렵다.
③ 전도성 실서증
전도성 실어증을 가진 환자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베르니케 실서증과는 달리 자신들이 단어를 부정확하게 썼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다. 하지만, 오류를 수정하지는 못한다. 또한 단어 선택과 무법에서 큰 오류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베르니케 실서증과 차이가 있다. 이 환자들은 받아쓰기보다는 자발적인 쓰기 능력이 좀 더 우수하며, 글의 내용을 살펴보면 글자의 대치, 첨가, 생략들의 오류가 자주 발견된다.
2) 운동성 실서증
비실어증적 실서증은 추체로계와 추체외로계의 손상으로 인한 온동장애, 또는 감각과 감각 운동 장애, 그리고 하위운동신경원의 장애로 인해 발생한다. 파킨슨씨 증후군에서 보여지는 과소 운동형 실서증의 경우 글씨를 작게 쓰는 소서증이 나타나며, 처음에는 조금 크게 쓰더라도 갈수록 크기가 작아지면서 나중에는 무슨 글인지 알아볼 수 없게 된다. 또한 과다 운동성 실서증의 경우, 진전(tremor), 무도병(chorea), 틱(tic), 근긴장 이상(dystonia) 등의 특성으로 인해 야기되는데, 글ㅇㄹ 쓰고자 할 대 진전이나 틱 증세가 현저하게 나타나 팔의 운동기능을 저하시킴으로써 정상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어렵게 한다.
이러한 운동성 실서증 환자들은 운동 능력 저하로 글쓰기가 어렵고, 글을 쓰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글의 쓰기 정확도 또한 낮으며, 적혀진 글씨의 형태는 약간 엉성한 정도에서부터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의 형태까지 모두가 대근육 운동과 함께 소근육 운동 모두가 장애를 받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3) 기타 실서증
① 음운론적 실서증
음운론적 지식의 부재에 의하여 발생하며, 들은 소리를 철자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예를 들어 “바” 라는 소리 자극을 제시하였을 때, 이를 듣고 받아쓰는 것이 어렵다. 이와 관련된 뇌의 손상 영역은 연상회로(supramarginal gyrus)로 알려졌다.
② 어휘적 실서증
각회(angular gyrus)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떤 단어에 대하여 관련 상황들을 설명하고 나서 해당 단어를 쓰게 하였을 경우, 설명한 내용을 듣고서 이를 종합적으로 개념화하거나 생각해 내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치료사가 설명하는 상황에 맞는 단어를 쓰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이 단어와는 유사한 단어를 쓰는 경향이 있다.
③ 공간시각 실서증 (visuospatial agrahia)
오른쪽 두정엽의 손상으로 인한 시각장애로 인해서 좌측편 시야를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글을 쓸 때 좌측편을 무시하여 오른편쪽으로만 글을 모아쓰는 증상을 나타낸다.
④ 실행증적 실서증
연필이나 펜 등과 같은 쓰기 도구를 조작하는데 문제를 나타내고, 문자를 바르게 쓰지 모한다. 이에 반해 베껴 쓰는 능력은 비교적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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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9.16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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