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가 영어에 미친 영향과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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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어의 기원

2. 영어의 부침(浮沈)
2.1. 노르만 정복(Norman Conquest)

3. 영어 속의 프랑스어
3.1. 이중언어(bilingual)
3.2. 차용 프랑스어의 양상
3.3. 영어의 게르만적 요소와 특징
3.4. 중세 영어 방언의 통일과 표준 서체어의 확립

4. 프랑스어가 영어에 미친 영향과 결과

<참고문헌>

본문내용

방언으로 선택됨으로써 영어의 재등장과 언어의 통일을 꾀하였다. 런던 말이 표준어로 선택된 데에는 당시 영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등의 주요 대학이 위치하고 있었으므로 남동부 방언의 위신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위클리프에 의한 성서의 영역, 초서와 가우어(John Gower) 등이 문학작품에서 런던 방언형을 사용함으로써 이를 타 지역에 널리 알리게 되었다는 점, 또 캑스튼(William Caxton)에 의한 인쇄술의 도입을 표준서체어의 확립 배경으로 설명할 수 있다.
런던 방언은 14세기 이전에 집필된 문헌에서는 드물게 나타나지만, 1400년에 이르면 많은 문헌에서 그 예를 찾아볼 수 있다. 런던을 중심으로 한 동중부 방언(East Midland Dialect)의 언어적인 특징은 남부와 남동 방언의 요소를 혼합한 것으로 보이나, 북부 인구의 런던 이주와 북부 방언의 유입으로 북부 방언의 특징이 가미되는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니게 되었다.
캑스튼이 대륙에서 들여온 인쇄술은 런던 방언으로 된 많은 작품들의 대량 확산을 가능케 함으로써 표준 서체어의 확산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교 교육의 활성화로 이어져 영어 교육의 확산을 낳았다. 이러한 배경에서, 중세 영어 후기에 런던에서 발달한 상류층의 방언은 서체어로서의 표준영어를 형성하였다.
4. 프랑스어가 영어에 미친 영향과 결과
지금까지 본 논문에서는 프랑스어가 영어에 미친 영향을 역사적 배경에서부터 출발하여 차용의 과정, 차용이 미친 영향 등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노르만 정복(Norman Conquest)에서 기인된 프랑스어의 일방적 침투는 중세 영어의 모습을 변화시켜, 현대 영어로의 이전(transition)과 굴절 평준화의 시대(period of levelled inflections)를 이끎으로써 현대 영어의 굴절 상실(lost inflections)을 초래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프랑스어가 영어에 미친 영향을 다음과 같이 특징지을 수 있겠다.
우선, 외래어의 유입으로 인하여 영어는 문법 전반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어휘 면에서도 영어의 성격이 현저하게 달라졌다. 즉, 게르만적인 체취를 강하게 풍기던 고대영어는 중세 영어에 와서 그 성격이 대폭 변화하여, 적어도 어휘 면에서는 로맨스어적(的)인 색채를 짙게 띄게 되었으며, 현대 영어의 어휘 수를 방대하게 확충시켰다. 수많은 이중어(doublet)와 혼성어(hybrid)를 탄생시켰으며, 동시에 어감의 미묘한 차이를 발산하는 대량의 동의어(synonym)를 산출하였다.
다음은 프랑스 어휘의 압력으로 고대 영어에서 자주 쓰이던 낱말들이 자취를 감추어 버린 점을 들 수 있다. 이를테면, eam(=meternal uncle), anda(=envy), ieldo(=age), wlite(=beauty) 등 소박한 낱말들이 프랑스어에 밀려 현대영어에서는 그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결국, 15세기에 영어가 표준어(National language)로서의 지위를 갖추었을 때는 고대 영어가 지녔던 게르만적인 순수성은 찾아볼 수 없었다.
게다가, 문법적인 측면에서, 굴절형의 수평화(levelling)를 들 수 있다. 즉, levelling은 unstressed vowel은 모두 ‘e’로 통일되었으며 후에는 이마저도 모두 탈락되었다. 굴절형의 탈락과 상실은 문법체계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굴절형으로 대변되었던 문법적 관계를 낱말과 낱말 사이의 어순을 고정시키고 규범화함으로써 통사론적 구조를 형성하게 되었다.
이밖에도, 여러 방언의 생성과 서로 대등한 지위를 형성하는 등의 방언학적 특성과 함께, 전치사와 접속사의 사용 등 다양한 기능어의 사용으로 문법적 측면을 보완하고자 했던 점들의 중세 영어의 특성으로 꼽을 수 있다.
한편, 프랑스어의 압력이 이렇듯 포괄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세 영어 시기를 거쳐, 현대 영어에 이르러서도 게르만 혹은, Anglo-Saxon 적인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 영어의 문법체계(grammatical system)는 여전히 게르만적이기 때문이다. 굴절형의 전반적인 상실로 명사나 형용사에서 문법적인 성(grammatical gender)을 나타내는 기능이 사라지고, 명사에서는 또 속격형(genitive)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격(case)를 나타내는 뚜렷한 격형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등 격변을 겪는 과정에서도 외부로부터의 강제적 압력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외국적인 요소를 수용, 스스로의 모습으로 동화시킴으로써 영어 고유의 창조적 특질을 보존해 왔다. 비록 현대영어가 그 모습, 즉, 외형적 측면에선 고대영어의 전통을 그대로 고스란히 계승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어의 일방적 침입을 새로운 창조와 발전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영어의 'authentic spirit'(본래의, 진정한 정신)을 면면히 이어 오늘의 현대 영어 속에 녹아들게 하였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요컨대, 지금까지의 고찰을 정리하건대, 고대 영어 시기를 거쳐 중세 영어 시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노르만 정복과 백년 전쟁으로 인한 영어와 프랑스어의 ‘운우지정(雲雨之情)’과 ‘오월동주(吳越同舟)’는 두 언어간의 역사적 배경과 민족성에서 그 근거를 찾아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어느 특정 언어가 가지는 우수성을 통해, 서로간의 우열(優劣)을 가리기보단 상호 교류가 가져다준 언어의 교류와 변화, 창조적 수용, 발전이라는 언어 고유의 속성을 인지해야할 것이다. 과거 역사가 제시하는 역사상의 교훈을 통해 현대의 모든 언어들에 대한 고찰과 발전적 방향제시라는 측면에서 ‘영어와 프랑스어의 밀월’을 정의내릴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이로써 언어간 영향 파악에 의한 역사 발전의 원리 인식(認識)을 위한 본 논문의 결론을 맺는 바이다.
<참고문헌>
1. 영어사, 조성식, 한국문화사, 2000
2. 영어학 개론, 전상범, 한국문화사, 1998
3. 영국사, 앙드레 모로아, 기린원, 1997
4. 영어발달사, 김석산, 을유문화사, 1989
5. 전자매체: http//:www.dk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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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8.02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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