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분석]교육현장 참관 보고서

소개글

[수업분석]교육현장 참관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참관 교실정보

2. 참관수업을 하기 전 상황

3. 수업 상황에 대한 보고
Ⅰ. 수업자료에 대한 평가
(1) 수업자료는 풍부한가?
(2) 수업자료는 수업목표와 관련성이 높은가?
(3) 자료는 참신하였는가?
Ⅱ. 수업구성과 효율에 대한 평가
(1) 목표설정은 적절한가?
(2) 설정된 목표가 수업으로 얼마나 달성되었는가?
(3) 수업구성의 아이디어는 창의적인가?
(4) 연계학습이 충분히 가능한가?
Ⅲ. 교사의 수업 태도 평가
(1) 교사의 억양과 어투
(2)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교사의 답변 태도는 성실하고 진지하였는가?
(3) 교사의 교실 장악력
Ⅳ. 학생의 흥미도 평가
Ⅴ. 학생평가 방법에 대한 평가
Ⅵ. 참관후기

본문내용

있었지만, 수업시간에 쫓겨 제시를 하지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학생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지 않았다. 따라서 학생들이 본 수업목표를 얼마나 성취했는지, 또 교사각 자신의 교수방법을 반성해볼 계기가 제시되어 있지 않았던 것 같아 아쉬웠다.
(나)대안제시
모든 수업을 다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대안으로서 본 수업의 평가방안을 제시해본다면 수업내용과 가장 연관성 깊은 평가방법으로서 워크시트 작성법을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Ⅵ. 참관후기
이번 수업을 참관하고 평가하면서 이상과 현실 속에서 느끼는 고뇌느낌을 참관후기라는 이름으로 글을 써보면서 본 글을 마치려고 한다.
①역사교사란 무엇을 가르쳐야하는가?
이번 수업을 참관하면서 그리고 또 평가하면서 다시 한번 ‘교사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교사는 수많은 요구를 받는다. 학생들에게는 재미있는 수업을 그리고 시험에 나올 문제를 찍어주는 수업을 요구 받는다. 사회로부터는 인을 요구 받는다. 그리고 학부모에게서는 “이 문제”하고 딱 누르면 “이 답”하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튀어나오는 “역사 자판기”를 만드는 수업을 요구받는다. 이러한 수많은 요구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아니면 요구를 모두 뿌리치고 자신의 의무감으로 그리고 소신으로 꼭 가르치고야 말 그 무엇이 우리에게 있는 것인가?
②교사의 자세
우리의 교실상황을 떠올려보자. 활발한 연구수업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교수법에 대한 자극이 없고 수업을 준비하고 연구하는데 아무런 지원이 없는 현실. 적은 월급에 수업자료와 교재부터 연수비용까지 자비로 해결해야하는 열악한 여건. 이러한 상황에서 몇 년간 쌓아온 Know-how로 습관처럼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의 교사의 현실일 것이다.
다른 직장인에 비해 활용가능한 시간이 많고, 보수도 괜찮은 직업이라 해서 여교사의 경우는 돈 벌어오는 파출부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고 한다. ‘가르침을 주는 이’가 돈버는 기계로 전락해버린 현실에 가슴만 친다고 해결될 수 있을까? 현실의 벽에 부딪쳐 불평만 할 것인가?
교사는 다른 일과 병행하면서 할 수 있을 만큼 편하거나 혹은 돈벌기 위한 시간 때우기로 할 만큼 만만한 직업이 아니다. 꾸준히 공부하여 학습자료를 개발하고, 필요한 수업자료를 학교에 신청해서 마련하려는 투철한 의식과 책임감이 필요한 것이다.(직업정신이 아니라 “장인정신”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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