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경대성 立案式 현부존의변 신무불신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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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경대성 立案式 현부존의변 신무불신의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立案式
현부존의변
신무불신의론

본문내용

있겠는가?
便如《易》曰,精氣爲物,游魂爲變,是故知鬼神之情狀,則鬼神自爲鬼神,奚與人事。
곧 주역에서 말하길 정기는 만물이 되어 떠도는 혼이 변하므로 귀신의 정상을 알면 귀신은 스스로 귀신이 되니 어찌 사람의 일과 함께 하겠는가?
隍社儼然重臣,無非惜神道設,必曰陰陽一理,威靈默運綏猷,
당황하여 사직이 엄밀한 중신이 귀신의 도를 애석히 하여 교를 설치하징 않음이 없으니, 반드시 음양의 한 이치는 위엄과 신령하며 묵묵히 운행하길 믿어야 한다.
不相助爲理彰善惡,安得妄徇請祝,降祥去疾。
이미 서로돕지 않고 이치가 드날리면 잘 선악할 것이니 어찌 망령됨을 얻어 자세히 축원하길 청하고 상서로움을 내려서 질병을 제거하겠는가?
且而屬自請多矣,祥未降病中者有之,孤苦零丁不知死所者有之,鬼神生死骨肉,曷忍坐視?
또 스스로 요청이 많음에 속하면 상서로움이 아직 병에 하강하지 않음이 많으니, 고독하고 고통스럽고 외롭고 의지할데가 없이 죽을 곳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니 귀신이 생사와 골육을 어찌 참아서 좌시할 수 있겠는가?
果如朱子至而伸者爲神,反而歸者爲鬼,則芙蓉城、遮須國 조식이 죽은 뒤에 임금 노릇을 하였다는 전설 속의 나라 이름이다.
系極樂風土,無論其他.
과연 주자가 와서 편 것은 신이라고 하고 반대로 돌아간 것은 귀라고 하니 전설에 나오는 仙境인 부용정과 차수국의 극락정토이니 기타는 논의치 않겠다.
但天親古處,壽與日偕,鬼神見,豈肯讓人消受,世惟有生無沒,疾何傷。
다만 천친과 장수는 태양과 함께 하고 기신이 질투를 나타내면 어찌 긍정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소멸함을 받고 세상에 오직 탄생만 있고 죽음은 없으니 질병이 어찌 손상되겠는가?
若謂病由觸犯鬼神,禳之則不爲,是鬼神直用酒肉私人命,只消紙錢買耳。
만냑 병이 귀신에 촉범함에 유래한다면 기도하면 빌미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귀신이 직접 술과 고기를 사용해 인명을 사사로이한다면 다만 종이 돈을 불태워서 팔면 될 뿐이다.
誰家無紙,何處不有酒肉,抑誰人不聲說,心動神知,諺不云乎,寧經巫人之口.
어찌 집에 종이가 없어서 어떤 곳에 술과 고기가 없는 곳이 없으며, 누가 소리와 말을 암송하지 못하여 마음으로 귀신을 동요하게 하면 속담에도 말하지 않는다고 하니 어찌 무당의 입을 경유하겠는가?
然後成禮,鬼神始感格來享,而相與解救耶?
연후에 예를 완성하여 귀신이 비로소 느껴서 와서 누리게하니 서로 풀어 구제하겠는가?
必泥鬼神有求皆應,某也祈,某也,普天萬國,恐億兆分身.
반드시 귀신에 고집하여 구함이 모두 응하면 어던 것은 기이고, 어떤 것은 푸닥거리이며 천문국에 두루 억조창생에 몸을 분리하겠는가?
一未能遍及,而蠱毒魅,無罪殺人,鬼神何樂而用命。
한번 두루 이르지 못하고 고의 독이 도깨비를 누르며 죄 없이 살인하니 귀신이 어찌 즐겁게 명을 사용하겠는가?
且所命鬼神,亡人也,彼人之祖宗獨非鬼神?
또한 명을 받은 귀신은 죽은 사람이니 저 사람의 조상은 홀로 귀신이 아니겠는가?
眼見後嗣蒙難,安得不爲御。
(막을, 사납다, 세차다 한; 手-총10획; han)
눈으로 후사가 몽매하고 어려움을 보는데 어찌 막으려고 오지 않겠는가?
力不能敵,訟獄可矣,閻羅令嚴刑峻,活時容易死時難,自將奚遁。
힘이 대적할 수 없고 송사와 옥수도 가능한데 염라대왕이 엄밀하게 형벌을 내리니 살기는 용이하나 죽을 때는 어려우니 스스로 장차 어찌 숨겠는가?
再者,鬼神藉人主以尊顯,而人主折節謹事者,莫逾梁武、宋徽,不特身死非命,子孫亦相繼遇害,制勅具在,幾曾憚國法而報君恩?
다시 귀신이 군주에 의지하여 존귀함을 나타내니 사람의 주인이 절개를 꺽고 일을 삼가면 양무제와 송휘종만큰 먼 사람도 없는데 몸은 죽고 비명횡사했을 뿐만 아니라 자손 또한 서로 이어져 해를 만나니 칙령을 만듦이 다 있는데 어찌 일찍이 국법을 꺼려서 군주의 은혜에 보답하겠는가?
顧禽獸未若之徒,能犬馬驅役,倒人禍福,此何說也
근수가 아직 무리가 안될때 개와 말을 몰고 부릴 수 있으니, 사람의 화와 복을 거꾸로 함이 이는 어떤 말인가?
已往未來之事,聖人不知,而巫人了徹,紙條桃版之符,兒童不畏,而鬼神凜遵,則鬼神不及兒童,巫人遠過聖人,有是理乎?
이미 가서 아직 안 온 일은 성인도 알지 못하나 무당은 명료하며 투철하니, 종이 조문과 복숭아 판의 부적은 아동도 두려워하지 않으나 귀신은 무서워 따르니 곧 귀신이 아동에 이르지 않고 무당은 멀리 성인을 넘어서니 이런 이치가 있겠는가?
夫在物爲理,處物爲義,一義而與理違,君子不由,彼渺茫荒謬之鬼神巫祝,高山景行深所仰慕,其愚實下而不移。
만물에 이치가 있게 되나 만물에 처하여 뜻이 되니, 한 뜻은 이치와 위배되면 군자는 연유하지 않으니 저 황망한 오류를 가진 귀신의 무당 축원은 고산을 배경으로 깊이 우러러 사모하니 그 어리석음이 실로 하급으로 상급과는 옮겨지지 않음이다.
庭鏡未能以黃農之道濟人,于此類決其必無,敢力爲明辨,世人擇術守信,在此不在彼,庶民行興,而民生全不失先王之化育云。
나 황정경은 황제와 신농의 도로 사람을 구제하지 못하나, 이런 종류에 결단코 없을 수 없으니, 감히 힘을 다하여 명백하게 변별하여 세상 사람이 의술을 택하고 믿음을 지키게 하여 이에 있게 하고 저것에 있지 않게 하여 서민이 흥기하게 하고 민생은 완전히 선왕의 화육을 잃지 않게 말할 것이다.
雖然醫能生人,亦能殺人,不信不罹其災,巫爲他人,折腰屈膝,信之益重其事,心危夭枉,情有可原,今人壽終正命,而僧而道萬種作爲。
罹(근심, 어려움, 곤란 리{이}; -총16획; li)
비록 그러하나 의사는 사람을 살릴 수 있고 또한 사람을 죽일 수 있으니, 그 재앙을 이환하지 않음을 믿지 않아야 하니, 무당은 다른 사람으로 허리를 꺽고 무릎을 굽히여 믿으면 더욱 그 일을 위중하게 되니, 마음은 위태롭고 요절하여 잘못되는 정황에 근원이 있으니 지금 사람은 수명이 바른 천명을 다하고 스님은 도로 모든 종류의 작위를 한다.
日超度以轉輪回,不爾,則其家不吉,達者先惑之吠聲,陳人尤而爭效,遂覺鬼神昭格,一一動,有不可須臾離者,于以成風,牢不可破,豈特巫人也哉?
날로 기준을 넘어서 윤회를 돌리길 그치지 않으니, 그 사람이 불길하여 통달한 사람이 먼저 의혹하는 개 소리이며 사람의 잘못을 펴고 효과를 다투니, 귀신을 깨닫고 도교 사당인 소격을 하며 일거 일동이 잠시도 떨어지지 못하여 풍속을 이르며 우리처럼 깨지지 못하니 어찌 특이한 무당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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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8.30
  • 저작시기2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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