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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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전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무형이 유형을 앞지르는 세상

모든 책상과 모든 가정에 컴퓨터를

브랜딩 게임의 새로운 룰

알짜는 운영 체제

본문내용

무형이 유형을 앞지르는 세상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드의 부상은 곧 비즈니스계의 큰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다. 지금까지 MS-DOS와 같은 무형의 컴퓨터 프로그램이 브랜드화한 경우가 처음일 뿐만 아니라 이런 브랜드호한 무형의 대상이 전통적인 실물 브랜드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이른바 지력(知力)을 브랜드로 만들었던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70년대 중반 게이츠와 그의 오랜 친구인 폴 앨런이 설립했는데, 1980년대 후반경에는 월스트리트의 총애를 받는 기업이 되었다. 1986년 2달러이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1996년 상반기에 무려 105달러로 50배 이상 폭등해 게이츠를 억만장자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많은 동료들도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이같은 주가 급등은 옛 비즈니스 질서의 종말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앞서 이른바 테크놀로지 브랜드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브랜드는 IBM과 다지털 이퀴프먼트, 모토롤러 같은 하드웨어 쪽의 테크놀러지 브랜드였다. 제너럴 모터스나 포드, 크라이슬러 같은 브랜드는 제너럴 일렉트릭과 마찬가지로 주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형성된 것이다. 이 모든 브랜드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고객이 작동의 원리까지는 몰라도 얼마든지 보고 만질 수 있는 테크놀러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달랐다.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드는 “운영체제”라는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테크놀러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드는 IBM 박스가 없었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IBM이 처음 진출하는 개인용 컴퓨터의 운영 시스템 공급문제를 놓고 빌 게이츠와 계약을 체결할 때 바로 그런 생각을 했다. 1980년 IBM과의 이 운명적인 만남을 말미암아 전체 컴퓨터 산업의 장래 ─ 아니 어쩌면 기업계 전반의 장래 ─ 가 예상 밖의 반전을 맞게 되었다. IBM 임원들은 이 때 시애틀에 있는 소규모 소프트웨어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첫 IBM PC의 운영 체제 개발을 의뢰했다. 이들은 비핵심 공정을 소규모 하청 회사에 아웃소싱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IBM은 어차피 컴퓨터 하드웨어 부문을 담당하는 회사인데다, 돈벌이와 영향력은 하드웨어쪽에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브랜드는 PC의 본체에 붙이지, 그 안에 들어있는 운영체제에 붙일 수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들의 판단은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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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9.11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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