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하는 저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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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하하는 저녁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쿠니 가오리’, 그녀의 글은 ‘요시모토 바나나’처럼 무척이나 하드보일드하다. 적어도 내겐 그런 느낌이다. 나는 그런 그녀의 문체가 좋고, 그녀의 이야기가 좋다. 여자 ‘무라카미 하루키’라고 불리는 그녀. ‘냉정과 열정사이’를 접한 이유로 그녀의 소설을 대부분 찾아 읽기 시작했다. 나는 무척 냉소적이면서도 감성이 풍부한 그녀의 이야기가 좋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말이다.
주인공 男, 다케오는 ‘나 이사할까 봐’ 하는 말로 둘 사이의 이별을 통보한다. 주인공 女, 리카는 정작 그것이 헤어짐에 대한 이야기임을 뒤늦게 깨달을 정도로 그 둘은 오래된 연인이었고, 이별통보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 이렇게 이 책의 처음은 연인의 헤어짐으로 시작한다. 전반적인 스토리가 주인공인 여자인 리카가 실연을 당한 뒤, 어떻게 실연을 받아들이고 잊어가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리카는 실연을 당했음에도 그렇게 긴 시간,, 8년 동안 함께 한 연인이 다른 여자로 인해 헤어졌음에도 의외로 담담하다. 비록 자신의 아픔은 존재하지만, 일반적인 우중충한 실연이 아닌 좀 더 다른 방향으로 아픔을 풀어간다. 또한 이해할 수 없는, 우리 한국에서 아니 적어도 내겐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사고관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한 예가 바로 옛 연인이 되버린 다케오와 헤어진 다음에도 여전히 친구처럼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하고, 나아가 둘의 이별의 원인이 되었던 다케오가 좋아하는 여인, 하나코와 함께 살게 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그렇지만 리카는 이러한 상황을 그리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케오와 함께 살던 공간에 혼자 지내는 것 자체에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어려움을 겪던 중 하나코와 함께 살게 되는 것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점점 시간이 지나갈수록 하나코 그녀가 여행이라도 가버리는 등의 빈자리가 생길 경우마다 오히려 그녀의 빈자리를 느끼며, 그녀가 빨리 되돌아오기를 기다린다.
  • 가격1,5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6.09.25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6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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