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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싶었지만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얘기하는지는 잘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어느 정도 수업시간에 말씀하신 얘기들을 이해할 수 있었고 아직까지 경제학에 대해 많이 무지한 나에게 오스트리안 학파-자유주의에 관한 내용들-의 주장들에 대한 이론적 기반이나 예시들에 관한 이해나 수정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수정자본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경제체제라는 점-을 조금 수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이 책이 너무 어려워 대부분 이해를 하지 못해서 두 번, 세 번 읽기도 했다. 이러면서 나의 지식의 수준에 대해 반성도 하고 큰 깨달음도 얻은 것 같다. 앞으로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경제학의 여러 분야를 연구하고 생각해서 좀 더 많은 지식들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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