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한국인으로서 사는 열 가지 괴로움
2.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3. 일본이여 들어오라! 중국이여 기다려라!
4. 공부는 끝났다
5. 한국인을 넘어서
6. 글을 끝맺으며...
2.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3. 일본이여 들어오라! 중국이여 기다려라!
4. 공부는 끝났다
5. 한국인을 넘어서
6. 글을 끝맺으며...
본문내용
만들어낸 인터넷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도 신속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대화의 상대 또한 광범위하게 넓힐 수 있는 그야말로 정보화 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역이다. 이러한 정보화의 물결은 거리와 지역성에 의한 장벽을 허물어 좀 더 쉽고 빠르게 인간들의 가치를 전달할 수도 있게 하였다. 인터넷이 만드는 불안정한 사회 환경은 그때그때의 상황에 신속히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를 요구하였으며, 그렇게 하지 못할 때는 도태되거나 사멸해 버리는 또 다른 위험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우리 한국인의 과거를 한번 회상해 보자. 저자의 지적과 반성이 틀리지 않았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유교적 틀 속에 갇혀 인간성이 말살된 채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고뇌와 역경 속에 살아 왔던가? 그것은 멀리 가보지 않아도 그늘진 우리의 근대사 속에서도 쉽게 발견된다.
과거에 집착해서는 인터넷이 만든 또 다른 위험사회에서 우리는 도태되거나 사멸될 수밖에 없다. 한국인들은 새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어야 한다. 가치관이 부재하고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에서 더 이상의 미래를 꿈꿀 수는 없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처럼 인간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지금 다시 노력을 경주해야 할 때다.
우리 한국인의 과거를 한번 회상해 보자. 저자의 지적과 반성이 틀리지 않았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유교적 틀 속에 갇혀 인간성이 말살된 채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고뇌와 역경 속에 살아 왔던가? 그것은 멀리 가보지 않아도 그늘진 우리의 근대사 속에서도 쉽게 발견된다.
과거에 집착해서는 인터넷이 만든 또 다른 위험사회에서 우리는 도태되거나 사멸될 수밖에 없다. 한국인들은 새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어야 한다. 가치관이 부재하고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에서 더 이상의 미래를 꿈꿀 수는 없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처럼 인간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지금 다시 노력을 경주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