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원론] 세계 유명 대기업 마케팅 전략 분석 (나이키, 페덱스,코카콜라,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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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원론] 세계 유명 대기업 마케팅 전략 분석 (나이키, 페덱스,코카콜라,월마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델 - 직접 판매

2. 나이키 - 스포츠마케팅 선두주자

3. 코카콜라 - 스포츠 마케팅

4. 월마트 - 유통혁명 신화

5. 모닝 365 - 오프라인 유통망 점목

6. 페덱스 - 첨단 물류 관리

7. 베니건스 - 외식업계 사이버 마케팅 독주

8. 도미노피자 - 한국적인 배달

9. LG전자 세탁기 '트롬' - 공격적 마케팅, 한국적인 세탁기

10. 네이버 '지식iN' - 대중화, 차별화

11. 삼성 애니콜 - 16년 만에 브랜드가치 3조원

본문내용

는 “처음에도 여러 차례 찾아가도 거절을 당하기가 부지기수였다”면서 “트롬을 들여놓은 백화점이 조금씩 늘어나고 소비자 반응이 좋다는 입 소문이 번지면서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탁물의 낙차를 이용하여 세탁하는 드럼 세탁기는 당초 유럽에서 사용되던 세탁기. 때문에 LG전자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 한국인의생활 방식에 맞는 ‘한국식 드럼 세탁기’ 개발에 주력했다. 우선 외국산 유명 제품들이 대부분 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쓰이는 5㎏짜리 소용 량이었던 반면 LG전자는 이불 빨래 등을 자주 하는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7.5㎏ 짜리 트롬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 작전을 펼쳤다. 또 삶은 빨래를 자주하는 한국식 세탁 방법을 감안해 건조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내놓은 것도 트롬이 외국산 유명 드럼 세탁기를 제치고 시장 선도제품으로 자리 잡은 배경이다. 아파트 생활을 주로 하는 한국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세계 최초로 인버터모터를 직접 드럼에 부착시켜 작동시키는 모터 직접 구동방식을 채용한 것도 인기의 비결이라 할 수 있다. LG전자 측이 현재 추산하고 있는 드럼 세탁기 시장에서 트롬이 차지하는 비중은 55%. 국내 다른 업체보다 1년 이상 먼저 시장에 진출한 LG전자는 선도업체로서의 주도권을 살려 2005년까지 내수시장 점유율을 70%까지 높일 계획이다.
네이버 '지식iN' - 대중화, 차별화
네이버는 검색 엔진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고 백과사전, 이미지, 뉴스 등 콘텐츠를 보강해 사용자가 되도록 많은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2위인 야후를 추월하지 못했다. 2002년 초, NHN의 이해진 사장은 어느 포털사이트나 하는 웹페이지 검색이나 사전, 뉴스 검색 외에 획기적인 검색 서비스를 도입해야만 야후를 누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에 대한 검토를 지시했다. 웹사이트에 널려있는 지식을 거두는 데 머물지 않고, 사람들 개개인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끄집어 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라는 지시였다. NHN 검색기획팀은 이미 1999년부터 운영돼 오던 한겨레 디비딕에 주목하게 됐다. 회원들끼리 질문을 올리고 답을 해 주면서 지식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이 사이트는 ‘너 이거 아니?’란 제목의 도서도 발간하는 등 인기를 끌었지만 결국 대중화에 실패했다. 네이버는 디비딕이 마니아들만의 공간에 머물러 대중화에 실패한 이유를 철저히 분석했다. 분석의 결론은 별도 사이트에서 운영됐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식을 쌓고 이를 이용할 수 있는 채널이 부족이었다. 네티즌들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디비딕을 일부러 찾아가기 보다는 검색엔진에서 키워드를 입력, 답을 얻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오랫동안의 개발을 통해 2002년 10월, 네이버의 ‘묻고 답하는 지식커뮤니티- 지식iN(지식인)’이 탄생했다. 지식iN은 네티즌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답변을 해도 물질적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아닌데도 일부 열성 회원들은 밤잠을 설쳐가며 답변을 달아주는 데 매달렸다.
‘약속을 할 때는 왜 새끼손가락을 걸고 할까’처럼 흥미로운 질문을 올리는 이들도 사이트에 활력을 더했다. 유머게시판을 뺨칠 정도로 재미있는 문답도 많이 올라왔다. ‘연예인 노출이 뭔가요?’라는 질문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라고 답변한 것이나, ‘대사관(사실은 대사의 오타였음)이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시멘트가 되세요’라고 답변한 것은 유명하다. 단순히 정보를 찾아주는 검색사이트 수준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 지식인을 통해서 네티즌들 간의 지식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데 목표를 주고 있다. 지난해 최고의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초부터 실시한 TV광고도 지식인의 인기를 더욱 높였다. 최 팀장은 “티저 광고나 이미지 광고가 아니라 ‘알고 싶으면 네이버에 ooo라고 쳐봐’ 하는 식으로 이용자로 하여금 구체적인행동에 나서도록 광고를 만든 것이 큰 효과를 봤다”고 분석했다. 결국 지식인의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는 올해 1월 검색 페이지뷰 1위를 차지했고5월에는 드디어 야후를 누르고 전체 페이지뷰 2위를 차지했다.
삼성 애니콜 - 16년 만에 브랜드가치 3조원
삼성전자의 휴대폰 '애니콜'은 브랜드 가치만 3조원이 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애니콜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 1998년 5244억 원에서 2조380억 원, 올해 3조3000억 원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시장 3위에 이어 2위를 넘볼 정도로 급성장하면서 애니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 1989년 국내 휴대폰 시장에 첫 진출한 삼성전자는 1993년 11월 SH-700을 출시하면서 한국 휴대폰의 세계화 원년을 선언했다. 삼성은 이어 1994년 8월 애니콜 브랜드를 출범시키고 뒤이어 '한국 지형에 강하다'는 슬로건을 내걸면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삼성은 산악지형이 많아 전파가 약한 한국적 상황을 고려한 독자 기술로 당시 시장을 주도했던 모토롤러의 약점을 파고들었다. 94년 말 30%에 불과했던 삼성의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이듬해 7월 52%로 올라가 42%에 그친 모토롤러를 제치고 국내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잡게 됐다. 삼성전자는 8년 이상 국내 휴대폰 업계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애니콜에 첨단 디지털과 이에 동반되는 즐거움, 인간미, 세련미 등을 접목시키는 형태로 브랜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생활필수품이 된 휴대폰의 가치를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기기 및 개성 표출 수단으로 이미지화하고 있다. 휴대폰은 단순한 통화 기능에서 벗어나 주문형 비디오(VOD), 주문 형 음악(MOD) 기능은 물론 카메라, 동영상촬영, 64화음 벨소리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한 번에 구현해 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첨단기술과 앞서가는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지속, 유지하고 휴대폰의 오피니언 리더인 10∼20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림픽 스폰서십, 애니콜 프로농구 스폰서십 등 역동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입시에 고생하고 있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를 찾아가 깜짝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키워드

세계,   유명,   대기업,   마케팅,   나이키,   페덱스,   애니콜,   도미노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11.29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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