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국립공원

목차

Ⅰ. 국립공원( 國立公園, national park )이란?

Ⅱ. 각 국립공원의 특성
1.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미국)
2. 그레이트스모키 산맥 국립공원(미국)
3. 레드우드 국립공원(미국)
4. 매머드 동굴 국립공원(미국)
5.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미국)
6. 옐로스톤 국립공원(미국)
7. 올림픽 국립공원 (미국)
8.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9. 칼즈배드 동굴군 국립공원(미국)
10.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미국)
11. 아치스 국립공원(미국)
12. 캐피톨리프 국립공원 (미국)
13. 브라이스 국립공원 (미국)
14. 노스카스카드 국립공원 (미국)
15. 자스퍼 국립공원(미국)
16. 팔렝케의 고대 도시와 국립공원(멕시코)
17. 그로모른 국립공원(캐나다)
18. 나하니 국립공원(캐나다)
19. 우드버펄로 국립공원(캐나다)
20. 벨로베주스카야푸슈차 국립공원 (폴란드)
21.피린 국립공원(불가리아)
22. 두르미토르 국립공원(유고슬라비아)
23. 프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크로아티아)
24. 갈라호나이 국립공원(에스파냐)
25. 코모도 국립공원(인도네시아)
26. 우중쿨론 국립공원(인도네시아)
27. 카카두 국립공원(오스트레일리아)
28. 울루루, 카타주타 국립공원(오스트레일리아)
29. 통가리로 국립공원(뉴질랜드)
30. 카파도키아의 유적과 괴레메 국립공원(터키)
31.세랑게티 국립공원(탄자니아)
32. 야루사 국립공원(탄자니아)

Ⅲ. 각 나라의 국립공원 운영 실태
1. 뉴질랜드
2. 폴란드
3.콩고 민주공화국
4. 미국
5. 갈라파고스 제도
6. 독일

본문내용

원 지정이 늘어나 현재는 380여개에 이른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같은 경우는 가족회원이 있다. 이것에 가입하면 미전 지역의 국립공원에서 파는 자료와 상품에 대하여 10-20% 할인을 해주고, 지속적으로, 그랜드캐년에대한 정보와 자료를 보내준다.
미국 국립공원의 특징은공원 정문을 지날 때면 공원측은 어김없이 공원의 역사 특징 생태계 등을 컬러 사진과 곁들여 상세하게 수록한 2,3종의 팸플릿을 제공한다. 또 공원을 다니다 보면 중요한 지점마다 설명과 그림 또는 사진을 곁들인 해설 표지판을 세워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궁금한 게 있으면 공원 곳곳의 해설가(Interpreter)를 찾으면 된다.
5. 갈라파고스 제도
갈라파고스 제도(諸島)가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유조선 침몰사고로 최악의 위기를 맞은적이 있었다. 거대한 기름띠로 인해 바다생물과 조류뿐아니라 이곳에만 서식하는 희귀동물이 죽어가고 있었다. 이때 에콰도르는 해군과 해양전문가를 동원해 부유망과 부표를 이용한 울타리를 설치하며 기름띠가 퍼지는 것을 막고 했었고, 미국도 20일 대형 펌프와 바지선을 갖춘 방제전문팀과 해안경비대를 급파했다. 그러나 오염지역이 워낙 넓고 유출된 기름이 바다 속으로가라앉고 있어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또 환경오염 우려 때문에 방제용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못해 방제작업은 더디기만 했었다.
6. 독일
독일 북해 연안은 우리나라 서해안과 함께 세계 5대 해안습지로 알려져 있다. 슐레스비히-홀스타인 주 니더작센주 함부르크시 등 3개 지방정부는 85년부터 이 지역 갯벌의 대부분인 6.00여㎞를 세계 유일의 갯벌국립공원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 갯벌국립공원에서 중요한 일이 진행되고 있다. 공원 내 상당부분을 새우잡이 등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구역으로 지정하는 새로운 법의 제정을 추진 중이며, 갯벌국립공원 관리공단측이 제안한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세계 최초로 갯벌에 대한 경제활동 교제가 이뤄지게 된다. 주변 환경단체와 협력해 20개의 인포메이션 센터를 만드는 한편 관광객들이 편하게 다니면서도 조류와 식물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갯벌에 나무와 자갈과 길을 조성하는 등 간척지를 생태 관광지로 적극 개발하고 있다.
Ⅳ. 나의 견해
국립공원은 그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국가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세계에 아주 많이 분포하고 있다. 국립공원마다 나라에 맞게, 지역에 맞도록 그 곳의 나름대로의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우리나라도 국립공원이 있지만 활성화가 잘 된 것 같지 않다. 세계 유네스코에 지정된 많은 국립공원들 중 우리나라가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다. 우리나라도 지역의 특성을 살려 개발, 보존할 필요성이 있다. 국립공원별에 맞는 연구와 논문은 많았지만, 완벽히 시행되고 있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연구가 너무 깊이 들어간건지, 아니면 아직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나온 논문이면 논문인 만큼 시행해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국립공원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의식이다. 우리나라 휴양지는 쉬고간 사람들이 남겨놓은 넘쳐나는 쓰레기와 자연 훼손이 눈에 띈다. 각자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그릇에다가 음식을 가져가고, 쓰레기가 나올경우 줄이고 아울러 가져가도록 하며, 놀고간 곳에 자연을 그대로 보전한다면 더욱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산이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립공원은 우리모두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어느 일부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가꾸어야 한다. 우리는 선진국보다 재정이 모자란다는 핑계보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여유와 품위를 가져야 할 것이다. 우리의 자연은 미래세대도 계속될 영원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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