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가 만드는 갈등, 편견, 차별

소개글

매스미디어가 만드는 갈등, 편견, 차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본연 기능을 상실한 채 대중의 알권리라는 핑계를 댄 채 개인의 사생활을 마구 침해하고 있다. 그로 인해 인권 침해에 대한 명예권 소송 등이 줄을 서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몰카라든지, 무단 복제,펌 등으로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호되지 않고 있다. 넓게는 요즘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월드’ 도 자칫하면 인권침해를 야기시킬수 있는 매스미디어라 할 수 있다. O양 비디오나 백지영,황수정 같은 연예인은 매스미디어의 인권 침해로 매장당한 좋은 예이다. 더 대표적인 예로는 ‘인터넷 X파일’이 있다. 이는 남의 사생활을 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이를 조장했던 각종 매스미디어의 결합으로 발생한 대표적 사생활 침해이다. 하지만 매스미디어들은 잘못을 회피한 채 대중들에게 잘못을 떠넘기고 있다. 인터넷이 발달할수록 인터넷 속에서 일어나는 인권침해는 어마어마해 질 것이다. 모든 사람들 각각의 인격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야 법 규제가 필요한 때이다. 그리고 항상 문제의식을 갖고 윤리의식을 고취시키고 매스미디어는 보도의 자유와 사생활 보호에 대한 애매모호한 경계 속에서 더욱더 책임의식을 갖아야 한다.
c. 자아실현
수많은 매스미디어 속에서 우리는 갈등과 차별을 겪으며 자아마저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자아에 대해 정체성을 찾고 복잡한 매스미디어 사회에서 더 이상 자아를 상실하지 않기 위해 완전하고 흔들리지 않는 자아 정립이 필요하다.
매스미디어가 만드는 갈등, 편견, 차별 등을 여러 사례로 알아보았다. 조금 추상적이고 구체적이지 못하며 당연한 내용들이 많았다. 이 외에도 수많은 갈등, 편견, 차별 들이 지금 현재에도 계속 되고 있다. 이 사회에서 매스미디어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우리의 일상생활과 언제나 함께하는 것이다. 정보를 제공해 주고 규범과 가치관을 제공해 주고 사회화 형성에 미치는 매스미디어. 이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앞으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사용에 앞서 매스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구성원들의 의식 확립 그리고 적극적 수용자세가 필요하다. 앞으로 매스미디어를 대할 때 조금만 태도를 바꿔보자. 그러면 원만한 사회생활은 물론 매스미디어의 지배를 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매스미디어는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정보를 제공하는 본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 그럼 우리는 정보의 홍수라는 매스미디어 사회에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헤엄치며 만족할 만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매스미디어,   갈등,   편견,   차별,   미디어,   언론,   인종,   성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