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우울증 케이스스터디(case study), 사례연구
본 자료는 9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해당 자료는 9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9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정신간호 우울증 케이스스터디(case study), 사례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 론
1. 간호사정
(1) 현병력
(2) 과거병력
(3) 성장 발달 중 특기사항
(4) 가족력
(5) 신체검진
(6) 정신적 상태
(7) 임상 병리 검사
(8) 의사의 치료계획

2. 간호과정
#1. 무가치감 및 절망감과 관련된 잠재성 폭행
#2.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관련된 자존감 저하
#3. 무가치감과 관련된 사회적 고립
#4. 식욕상실과 관련된 영양결핍
#5. 공포 및 불안과 관련된 수면장애
#6. 식욕부진으로 인한 변비
#7. 물리화학적 및 생물학적과 관련된 두통
#8. 퇴원 후 효과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지식부족과 관련된 재발 가능성


Ⅲ. 결 론

본문내용

활동을 환자와 함께 한다.
*자극 되지 않는 환경 속에서 두통에만 집중하지 않고 다른 것 으
로 집중을 돌리도록 한다.
두통으로 머리를 만지며 찡그리고만 앉아있는 안씨를 병실 밖으로 데리고 나와 복도걷기를 하고 티비를 보도록 하였다.
환자가 다음날 머리가 아프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환자가 하고 싶은 활동을 할 때는 두통을 호소하지 않고 기분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두통이 한층 괜찮아 졌다며 나중에 또 두통이 생기면 그때 다시 복도 걷기를 하자고 말씀하셨다.
* 방해받지 않는 휴식기간을 지속하도록 환경조성을 한다.
* 신체적인 통증 증상을 사정하고 처방된 진통제를 투약한다.
* 약물 효과와 부작용을 관찰하고 기록한다.
#8. 퇴원 후 효과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지식부족과 관련된 재발 가능성
1) 관련자료
(1) 주관적 자료
“괜찮다 싶으면 약을 안 먹었어요.”
(2) 객관적 자료
- Chart에 2000년, 2004년에 입원했다 퇴원하여 3번째 재발이라고 기록되어 있음
2) 간호목표
- 증상이 완화되어 퇴원 한 후, 재입원 하지 않도록 한다.
간호계획
이론적 근거
수행
평가
* 퇴원 후 복용하게 될 약물의 작용과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부작용 대처 방안을 설명한다.
* 약물부작용의 적절한 대처방안을 알게 됨으로써 위기상황을 극복에 도움이 된다.
약물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막상 증상이 없어지면 약복용이 소홀해 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씀하시며, 이번에 퇴원하게 되면,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약복용을 잊지 않고 꼬박 꼬박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옷수선 일 때문에 바쁘겠지만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센터에 연락하여 치료프로그램에 어떻게 하면 참여할 수 있는지 문의해 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 약물치료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약물의 중요성을 설명해 드렸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마음 데로 약을 중단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야 한다고 말씀 드렸다.
* 퇴원 후 외래 방문으로 이루어지는 치료에 대해 교육한다.
* 정신보건센터 치료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 센터의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질병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질병에 대해 정보를 얻고, 서로 공감할 수 있다.
센터에서 실습했던 경험을 토대로 센터의 치료 프로그램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 드렸다.
* 퇴원 후 환자의 치료를 위해 가족이 해야 할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적 태도를 유지할 것을 격려한다.
* 가족이 환자의 질병치료에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기 때문이다.
Ⅲ. 결 론
첫 실습으로 창원병원 정신병동을 방문하였을 때,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무섭다’였다. 하얀 환자복을 입고 멍한 표정으로 복도를 배회하고 있는 모습은 영화 속에서 나오는 정신병동의 어두퀘퀘하고 폐쇄적인 공간의 그 느낌 그대로였다. 하지만 실습 날짜가 지나가면서 환자 개개인과 대화를 나누고 탁구도 치며 상호작용을 하는 동안 ‘무섭다’라는 생각은 언론 매체가 만들어 낸 이미지에 불과했다. 그들은 단지 생물학적, 화학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환자일 뿐이었다.
사례연구를 위해 우울증 진단을 받은 안씨와 라포를 형성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입원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불안해하고 위축되어 있어 인사를 건네면 겨우 고개만 까딱 하는 정도였고 혈압을 재려할 때 불같이 화내기도 하셨다. 하지만 마주 칠 때마다 반갑게 인사드리고, 치료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하며 대화를 자주 건네고 하면서 처음과는 달리 다정하게 대해주셨다. 면담을 위해 자주 병실에 찾아가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날이 갈수록 많은 대답들을 자세히 해주셨고 먹을 것도 몇 개씩 챙겨주시곤 하셨다.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간호과정을 안씨에게 적용하는 것 또한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대상자의 현재 기분도 고려해야하고, 걱정은 무엇인지도 파악해야하며,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떤 식의 대화를 좋아하는지 모두 파악한 뒤 간호과정이 이루어져야 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간호중재는 대화로 이루어졌는데, 교육해야 할 내용은 환자와의 대화 도중 적절히 교육할 수 있는 시기에 대상자가 알아듣기 쉬운 형태의 말로 바꾸어 하였다. 간단한 교육내용이고 방법도 서툴렀지만 안씨가 잘 이해하고 그렇게 실천해 보겠다고 말씀하실 때 만족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치료프로그램에 잘 참여하도록 하고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격려하면서 점점 병원생활에 적응되어 간다고 말씀하셔서 마찬가지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정신간호 실습을 하면서 다양한 연령, 계층, 성격의 사람들을 대할 기회가 많았다. 그때 마다 각기 사람들에 대해 파악하고 그들의 관심사를 함께 나누며 공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환자분들이 학생간호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잘 대해주시고, 공부 열심히 해서 휼륭한 간호사가 되라며 격려해주시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다. 환자의 보호자를 만나 볼 기회도 몇 번 있었는데, 환자 걱정에 눈물을 글썽이는 보호자를 보고 나 또한 내 이웃의 일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실습기간동안 학교 강의실에서 겨우 머리에 넣어놓은 이론들을 임상에 와서 직접 경험하고, 다시 배우게 되니 억지로 배운 것이 아니라 완전한 내 것이 된 것 같다. 간호과정, 약물이름뿐만 아니가 각 질병에 관한 증상들까지 직접 보고, 체험하고, 느끼면서 중요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3주 실습기간 동안 많이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간호사 선생님 뿐만 아니라 환자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 참고 문헌
1. 최정윤, 박 경, 서혜희(2000). 이상심리학 P 75~119. 서울. 학지사.
2. 이용승(2000). 범불안 장애. 서울. 학지사.
3. 윤순임외(1995). 현대상담.심리치료의 이론과실제. 서울. 중앙적성출판사.
4. 원호택(1997). 이상심리학. 서울; 법문사
5. 서울대학병원(2002). 진단과 계획 p 357~359. 서울. 서울대학교 출판부
6. 김조자 외 5명(1993). 간호진단과 간호계획 p 151~168. 서울. 대한간호 협회.
7. 이은옥 외 6명(1994). 간호진단과 중재 p 425~470. 서울. 서울대학교 출판부
  • 가격3,000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07.01.21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997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