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권력과 리더십
part.1 권력과 리더십 요약=
▶권력의 원천과 결과 : 정의
▶개인과 관련된 권력의 원천
▶조직구조와 관련된 권력의 원천들
▶최고경영자가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권력의 원천들
▶권력의 분포와 영향력
▶권력의 어두운 측면 : 부패
▶결과 및 해결책
part.2 권력 리더십의 또 다른 모습=
▶리더십(Leadership)과 헤드십(Headship)
▶악인들의 권력과 리더십
2. 변화하는 권력의 모습 -임파워먼트-
part.1 임파워먼트 리더십 요약=
▶임파워먼트 시행방법
▶요약 및 결론
part.2 임파워먼트 리더십의 내용 분해=
3. 새롭게 주목받는 여성리더십
part.1 여성 리더십 요약
▶여성 리더십에 대한 관심의 배경
▶여성 리더, 여성적 리더십, 여성주의적 리더십
▶여성 리더십의 접근 모델
▶대안적 리더십이 된 여성 리더십 이론들
▶대안적 리더십으로 전화하기 위한 과제
part.2 여성 리더십 대표적 인물
▶<성경인물과 인반인물>
4. 섬기는 리더십 / Servant Leadership
part.1 섬김의 리더십의 요약
섬기는 리더의 10가지 특징
part.2 섬김의 리더십의 표본=
▶ 다윗 섬김의 리더십
part.3 섬기는 리더십의 또다른 이름 ‘배려’
▶배려는 만기가 없는 저축이다!
part.4 섬김의 리더십을 마치며
▶ 진정 성공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섬기는 리더’가 되어라!
part.1 권력과 리더십 요약=
▶권력의 원천과 결과 : 정의
▶개인과 관련된 권력의 원천
▶조직구조와 관련된 권력의 원천들
▶최고경영자가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권력의 원천들
▶권력의 분포와 영향력
▶권력의 어두운 측면 : 부패
▶결과 및 해결책
part.2 권력 리더십의 또 다른 모습=
▶리더십(Leadership)과 헤드십(Headship)
▶악인들의 권력과 리더십
2. 변화하는 권력의 모습 -임파워먼트-
part.1 임파워먼트 리더십 요약=
▶임파워먼트 시행방법
▶요약 및 결론
part.2 임파워먼트 리더십의 내용 분해=
3. 새롭게 주목받는 여성리더십
part.1 여성 리더십 요약
▶여성 리더십에 대한 관심의 배경
▶여성 리더, 여성적 리더십, 여성주의적 리더십
▶여성 리더십의 접근 모델
▶대안적 리더십이 된 여성 리더십 이론들
▶대안적 리더십으로 전화하기 위한 과제
part.2 여성 리더십 대표적 인물
▶<성경인물과 인반인물>
4. 섬기는 리더십 / Servant Leadership
part.1 섬김의 리더십의 요약
섬기는 리더의 10가지 특징
part.2 섬김의 리더십의 표본=
▶ 다윗 섬김의 리더십
part.3 섬기는 리더십의 또다른 이름 ‘배려’
▶배려는 만기가 없는 저축이다!
part.4 섬김의 리더십을 마치며
▶ 진정 성공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섬기는 리더’가 되어라!
본문내용
동체로 편입돼야 할 사람들 간의 무한한 상호 의존에 의해 그런 방법을 실천하여 보여준다.
part.2 섬김의 리더십의 표본=
▶ 다윗 섬김의 리더십
'시편 131편'은 다윗이 자신의 인간적인 나약함으로 인해 저질렀던 실수와 과오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노래로 부른 것으로, '순례의 시'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다윗이 오랜 세월에 걸쳐 터득한 리더십의 원칙이 들어 있다. '교만하지 말라!' '주위사람들을 믿고 맡겨라!' '감정을 절제하라!' '역사에서 배워라' 4가지이다.
이 4대 원칙의 밑바탕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교만하지 말라!'이다. 교만한 사람은 나머지 3가지 원칙도 지킬 수 없다. 그는 누구도 믿지 않을 것이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화를 낼 것이며, 겸손하지 않기 때문에 역사에서 교훈을 얻으려 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교만은 좋은 리더가 되는 데 커다란 장애물이다. 교만을 버린 리더십, 곧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섬길 줄 아는 리더야말로 좋은 리더의 모범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다윗의 4대 리더십 원칙은, 리더십이 단순한 테크닉이 아니라 가슴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얻어지는 노력의 결과라는 것이다. 다윗이 위대한 왕이 된 것은 한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 그는 여러 모로 부족한 면이 많았다. 자신이 왕이 될 것이란 예언이 왜 빨리 안 이루어지는지 초조해했으며, 사울 왕의 군사들에게 쫓겨다닐 때는 자신의 몸을 지킬 무기가 없자 골리앗의 칼을 손에 넣으려 하다가 무고한 사람들을 죽게 만들기도 했다. 왕이 된 후에도 시바의 간교한 속임수에 넘어가 사울 왕의 땅에 대한 상속권을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시바에게 넘겨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다윗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그에 따른 대가를 치렀으며, 그 실수에서 교훈을 배워나갔다. 그래서 시바에게 주었던 땅을 몰수할 수 있었음에도 자신 역시 잘못했기에 시바에게 약속한 대로 사울 왕의 땅을 공평하게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자신을 해치려 했던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는데도 살려주는 관대함을 보여주었다. 다윗이 많은 실수를 저지르면서도 이처럼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리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교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윗은 지금까지도 리더십의 근본을 보여주는 모범으로서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part.3 섬기는 리더십의 또다른 이름 ‘배려’
▶배려는 만기가 없는 저축이다!
삶의 의미나 목적은 잃어버린 채 목표를 향한 경쟁만 남은 오늘날의 현실에서 나누며 베푼다는 것은 전혀 시대에 맞지 않는 가치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경쟁과 이기주의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폐해들로 인해, 누구를 위한 경쟁인지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래서 경쟁하지 않고도 모두가 함께 잘살 수 있는 있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다. 『배려』에서 우리는 그러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공존의 절대 원칙이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배려’로 자신을 지키며, 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배려’로 유지된다.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던 삶의 원칙, 배려! 일상에서 만나는 사소한 배려들이 모여 현재의 나 자신을 완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배려는 ‘만기가 정해지지 않은 저축’과도 같다. 내가 지금 베푸는 배려가 언젠가는 나에게 고스란히 돌아오는 것이다.
“성공은 베푸는 자의 것이다”
『배려』는 나누며 베푸는 생활이야말로 일과 가정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면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책이다. 성공이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충실하게 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대가이다. 경쟁자를 쓰러뜨리거나 누군가를 밟고 일어선다고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공 자체만을 목표로 하고 달려가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다른 조직과의 경쟁에만 매달리는 기업은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경쟁력을 갖춘다는 것은 남과 경쟁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어가면서 부단히 자신을 이겨내는 자기 경쟁력을 높인다는 뜻이다. 성공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먼저 고민하라. 그러면 저절로 모든 것이 따라온다.
part.4 섬김의 리더십을 마치며=
▶ 진정 성공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섬기는 리더’가 되어라!
그리스어 어원상으로 리더십이란 '먼지를 뒤집어쓰는 것'이라고 한다. 구성원을 섬기고 이해하고 받아주며, 반대자까지 포용한다는 말이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감성 시대이다. 사람들은 따뜻함을 필요로 하고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리더에게 진정으로 의지한다. 즉, 여러 리더의 유형 가운데 구성원들에게 폭넓게 인정을 받고자 한다면 바로 ‘섬김의 리더십’이다.
한 학기 동안 여러 리더십의 유형들을 공부했지만 변하지 않는 생각이 있었다. 적어도 한 조직의 리더자라면 실무자로서의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은 필수라고 여겼었다. 하지만 마지막 섬김의 리더십을 하며 찾아 본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던 것은 그러한 실무 능력들이 있다고 하여 반드시 훌륭한 CEO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짐 콜린스(Jim Collins)는 그의 저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에서 일반의 예상과는 달리 위대한 기업에는 카리스마적인 리더가 거의 없다고 적었다. 개인적으로 수줍음이 많지만 구성원을 위해 섬기고 배려하는 리더가 위대한 기업을 만든다는 것이다. 짐 콜린스에 의하면 인간이란 본디 구성원을 섬기고 반대자를 포용하는 본성이 없기에 섬기는 리더자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별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GE가 대대적으로 운영하는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도 자세히 살펴보면, 기술적 요소보다는 이러한 정신적 요소를 훨씬 강조한다. 이러한 떠오르는 리더의 모습들을 보면서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리더의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해 주는 섬기는 리더인 것이다.
part.2 섬김의 리더십의 표본=
▶ 다윗 섬김의 리더십
'시편 131편'은 다윗이 자신의 인간적인 나약함으로 인해 저질렀던 실수와 과오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노래로 부른 것으로, '순례의 시'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다윗이 오랜 세월에 걸쳐 터득한 리더십의 원칙이 들어 있다. '교만하지 말라!' '주위사람들을 믿고 맡겨라!' '감정을 절제하라!' '역사에서 배워라' 4가지이다.
이 4대 원칙의 밑바탕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교만하지 말라!'이다. 교만한 사람은 나머지 3가지 원칙도 지킬 수 없다. 그는 누구도 믿지 않을 것이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화를 낼 것이며, 겸손하지 않기 때문에 역사에서 교훈을 얻으려 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교만은 좋은 리더가 되는 데 커다란 장애물이다. 교만을 버린 리더십, 곧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섬길 줄 아는 리더야말로 좋은 리더의 모범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다윗의 4대 리더십 원칙은, 리더십이 단순한 테크닉이 아니라 가슴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얻어지는 노력의 결과라는 것이다. 다윗이 위대한 왕이 된 것은 한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 그는 여러 모로 부족한 면이 많았다. 자신이 왕이 될 것이란 예언이 왜 빨리 안 이루어지는지 초조해했으며, 사울 왕의 군사들에게 쫓겨다닐 때는 자신의 몸을 지킬 무기가 없자 골리앗의 칼을 손에 넣으려 하다가 무고한 사람들을 죽게 만들기도 했다. 왕이 된 후에도 시바의 간교한 속임수에 넘어가 사울 왕의 땅에 대한 상속권을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시바에게 넘겨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다윗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그에 따른 대가를 치렀으며, 그 실수에서 교훈을 배워나갔다. 그래서 시바에게 주었던 땅을 몰수할 수 있었음에도 자신 역시 잘못했기에 시바에게 약속한 대로 사울 왕의 땅을 공평하게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자신을 해치려 했던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는데도 살려주는 관대함을 보여주었다. 다윗이 많은 실수를 저지르면서도 이처럼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리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교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윗은 지금까지도 리더십의 근본을 보여주는 모범으로서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part.3 섬기는 리더십의 또다른 이름 ‘배려’
▶배려는 만기가 없는 저축이다!
삶의 의미나 목적은 잃어버린 채 목표를 향한 경쟁만 남은 오늘날의 현실에서 나누며 베푼다는 것은 전혀 시대에 맞지 않는 가치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경쟁과 이기주의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폐해들로 인해, 누구를 위한 경쟁인지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래서 경쟁하지 않고도 모두가 함께 잘살 수 있는 있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다. 『배려』에서 우리는 그러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공존의 절대 원칙이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배려’로 자신을 지키며, 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배려’로 유지된다.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던 삶의 원칙, 배려! 일상에서 만나는 사소한 배려들이 모여 현재의 나 자신을 완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배려는 ‘만기가 정해지지 않은 저축’과도 같다. 내가 지금 베푸는 배려가 언젠가는 나에게 고스란히 돌아오는 것이다.
“성공은 베푸는 자의 것이다”
『배려』는 나누며 베푸는 생활이야말로 일과 가정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면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책이다. 성공이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충실하게 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대가이다. 경쟁자를 쓰러뜨리거나 누군가를 밟고 일어선다고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공 자체만을 목표로 하고 달려가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다른 조직과의 경쟁에만 매달리는 기업은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경쟁력을 갖춘다는 것은 남과 경쟁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어가면서 부단히 자신을 이겨내는 자기 경쟁력을 높인다는 뜻이다. 성공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먼저 고민하라. 그러면 저절로 모든 것이 따라온다.
part.4 섬김의 리더십을 마치며=
▶ 진정 성공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섬기는 리더’가 되어라!
그리스어 어원상으로 리더십이란 '먼지를 뒤집어쓰는 것'이라고 한다. 구성원을 섬기고 이해하고 받아주며, 반대자까지 포용한다는 말이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감성 시대이다. 사람들은 따뜻함을 필요로 하고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리더에게 진정으로 의지한다. 즉, 여러 리더의 유형 가운데 구성원들에게 폭넓게 인정을 받고자 한다면 바로 ‘섬김의 리더십’이다.
한 학기 동안 여러 리더십의 유형들을 공부했지만 변하지 않는 생각이 있었다. 적어도 한 조직의 리더자라면 실무자로서의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은 필수라고 여겼었다. 하지만 마지막 섬김의 리더십을 하며 찾아 본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던 것은 그러한 실무 능력들이 있다고 하여 반드시 훌륭한 CEO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짐 콜린스(Jim Collins)는 그의 저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에서 일반의 예상과는 달리 위대한 기업에는 카리스마적인 리더가 거의 없다고 적었다. 개인적으로 수줍음이 많지만 구성원을 위해 섬기고 배려하는 리더가 위대한 기업을 만든다는 것이다. 짐 콜린스에 의하면 인간이란 본디 구성원을 섬기고 반대자를 포용하는 본성이 없기에 섬기는 리더자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별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GE가 대대적으로 운영하는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도 자세히 살펴보면, 기술적 요소보다는 이러한 정신적 요소를 훨씬 강조한다. 이러한 떠오르는 리더의 모습들을 보면서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리더의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해 주는 섬기는 리더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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