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왕따문제 현황과 해결방안 (집단따돌림 해결방안)

소개글

학교 왕따문제 현황과 해결방안 (집단따돌림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언어와삶
-목차-
1.[사설칼럼] 살인소동까지 부른 ‘집단따돌림’

2.[사설칼럼]'어머니, 빨리 데려가 주세요'

3.[사설칼럼]"엄마, 힘들어요!" VS "아냐, 좀 더 노력해봐!"

4.나의 견해

본문내용

사설에서 설명한 정책 이외에도 수많은 비슷한 정책들이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정책들의 효과는 별로 느끼지 못할 정도이다.
위의 사례들과 같이 피해자 본인 외의 사람들에겐 그만큼 심각성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두 번째 사례 같은 사건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인데 과연 부모와 교사들의 노력에도 부족한 이 때에 과연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얼마나 구체적으로 또는 심각하게 정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세 번째 사설의 경우는 왕따와 사회불안증이란 소재를 연관시켜 말하고 있다. 이 사설의 경우 왕따문제만 집중적으로 다룬 사설이라고 보기 힘들진 모르지만 왕따 문제에 대한 예로서 아주 좋은 글이기에 세 번째 사설로 넣었다. 이 사설을 보면 제목이 “엄마 힘들어요!”
“아냐 좀더 노력해봐” 이다. 요즘 사회에서 왕따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들 하지만 실상은 이 사설에서 말한 이 생각이 좀 더 지배적일 거란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나에게도 그런 생각이 없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보통 어른들의 경우 그들 자신도 학창시절 다 겪어 본 일이고 이겨내 왔기에 자신의 아이들도 이겨내 주길 바라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현대 사회에선 위의 사설들에서 말한 바와 같이 수많은 폭력적 영상매체나 도구 등 사회에서 접하기 쉬운 것들로 인해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되었고 ‘일진회’ 라던가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모 공고의 뒷골목 아이들처럼 실제 그것의 영향을 받은 많이 부족하기에 청소년인 아이들이 많이 있다. 일반 청소년 학생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런 아이들과의 관계는 껄끄러울 수밖엔 없다. 또한 왕따라는 것은 이런 아이들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부모, 선생, 정부 등등 사회에선 이 문제를 단순히 예전과 같이 보아서만은 안 될 것이라 생각된다.
또 이 사례를 보면 왕따를 겪은 사람이 나중에 대학에 간 후 그러니까 성인이 된 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알다시피 왕따 문제는 더 이상 학교에서만의 문제가 아닌 직장 왕따 문제도 있고 사회에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일어 날 수 있는 문제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지금까지 위의 세 가지 사설들을 보며 내 의견을 적어 보았다. 더 이상 왕따문제는 특정한 누군가의 문제가 아니다. 내 부모가 될 수도 있고 내 동생이 될 수도 있고 내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심각한 사회문제라 생각된다.
위의 사설들과 그에 따른 내 의견들을 종합해 보자면 가장 먼저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금까지의 인식을 전환했으면 한다. 내 아이, 내 동생이 ‘왕따일까?’ ‘아니겠지... 그저 친구사이가 조금 좋지 않겠지.’ 이런 생각이라면 하루 빨리 생각을 바꾸어야만 한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사회 구성원간에 서로 의견 교환과 관심, 그리고 계속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따돌림 문제의 원인들을 분석하고 그것을 제거해 나간다면 언젠가 이 문제는 해결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며 글을 이만 줄이겠다.

키워드

왕따,   학교왕따,   왕따문제현황,   왕따해결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