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파생금융상품 거래의 일반기업 주요 실패사례 분석

소개글

[파생상품] 파생금융상품 거래의 일반기업 주요 실패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1. 파생금융상품의 흐름
2. 파생금융상품의 종류
3. 파생금융상품의 특징
4. 파생금융상품 거래의 장/단점
5. 기본적 제1세대 파생금융 상품

II. 본론
<파생금융상품 거래의 주요 실패사례>
(1) Gibson Greetings의 실패사례 분석
(2) Metallgesellschaft의 실패사례 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다) 파생상품 활용결과
1) 이자율 인상으로 인한 손실급증
1994년 2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긴축통화정책을 사용함에 따라 이자율이 상승하였다. Gibson Greetings 는 이자율이 상승함에 따라 1994년 3월 이자율스왑에서 3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였고, 비슷한 시기에 BT와 거래한 P&G가 이자율스왑에서 1억 6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이 밝혀졌고 Federated Paper Board, Air Products & Chemicals도 각각 1,100만 달러, 1억 2,2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네 기업이 BT와 체결한 파생상품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모두 복잡한 변동이자결정식이 첨가된 스왑 계약이며, 변동이자결정식이 레버리지의 원천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당시 체계적으로 정비되지 않은 회계처리 관행 역시 스왑계약을 체결하게 된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2) 소송
Gibson Greetings 는 BT가 스왑계약에 내재된 위험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았고 스왑으로 인한 예상손실금액을 고의적으로 적게 보고했다는 명목으로 BT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다. 조사결과 BT의 파생상품 담당자의 Gary S. Missner는 고의적으로 자사 컴퓨터 모델을 통해 산정된 스왑의 예상손실금액을 Gibson Greetings에게 50% 이상 과소하게 보고한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Gibson Greetings 는 스왑으로 인한 실제 손실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이자율스왑을 매입해 약 29개의 스왑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큰 손실을 입게 되었던 것이다. 1994년 11월 결국 BT가 파생상품계약 매입자에 대해 적절한 주의를 기울이고 감독해야 할 의무 즉 신의성실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였다고 결론지어짐에 따라 Gibson Greetings 가 승소하였고 손실금액 2,000만 달러 중 600만 달러만을 BT에 지불하였다.
* 피고
Gary S.Missner(이하 미즈너)는 일리노이의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다. 미즈너는 1986년부터 1994년 12월까지 BTSC("BT증권")의 등록된 증권 세일즈맨으로 고용되어 있었다.미즈너 BT의 Gibson Greetings를 포함한 고객들에게 파생금융상품을 판매하였다. 깁슨에게 판매한 파생금융상품에서, 미즈너는 깁슨 계좌에 관심을 가지고 주니어 마케터들과 함께 일했다.
* 또 다른 관계자
BT증권사는 델러웨이 중의 법 아래서 구성된 기업이다. BT 증권사는 거래법령의15조를 준수해야 하는 증권거래인으로 증권거래위원회에 등록되어 있었다. 뱅커스 트러스트는 뉴욕주의 법 아래서 조직된 금융기업이다. 뱅커스 트러스트는 미즈너가 깁슨에게 팔았던 각각의 파생금융에 대해 동자격자였다. 뱅커스트러스트는 깁슨과의 파생금융거래와 관련된 특정정보를 장부에 계속 기록하였다. 뱅커스 트러스트와 BT증권사의 발행된 주식의 전부는 뱅커스 트러스트 코퍼레이션 뉴욕에 의해 소유되었다. 특정 목적을 위해, 뱅커스 트러스트와 BT증권과 다른 회사의 운영결과는 BTNY에 의해 연결된 기준으로 보고되었다. Gibson Greetings 는 오하이오의 신시나티에 본사를 두었는데 델러웨어 주의 법하에 조직된 기업이다. Gibson Greetings 의 주 비즈니스는 미국이나 해외에서 카드와 포장용지를 만들어 파는 것이다. Gibson Greetings 주식은 증권거래법 12항에 따르도록 되어있고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었는데 증권거래위원회에 등록되었다.

키워드

Gibson,   Metallgesellschaft,   베어링,   LTCM,   오렌지,   파생상품,   실패,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