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팬택 앤 큐리텔’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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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팬택 앤 큐리텔’ 기업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기업 연혁 및 개요

II. 생산 및 R&D

III. 인적자원관리

IV. 마케팅

V. 재무 구조 분석

VI. 경영 전략 및 성공 요인

VII. 팬앤큐가 나아갈 길

본문내용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SK텔레텍의 경영진은 현재 경영진을 유임시키고, 텔레텍 운영은 토론을 통한 합의를 우선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진엽기자 jyback@moneytoday.co.kr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daily 이진우 기자] 팬택앤큐 3분기까지 수익성 호전 지속-교보
교보증권은 25일 팬택앤큐리텔(063350)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격 3130원을 제시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이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으며 2분기 실적은 내수부문 수익성 개선과 수출단가 하락 효과가 맞물려 전체적으로는 1분기와 비슷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3분기는 인도시장 진출과 UMTS 단말기 출시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Copyrightⓒ 2000-2005 edaily. All rights reserved. 이진우 기자 (voice@edaily.co.kr)
Ⅵ. 경영 전략 및 성공요인
팬텍앤큐리텔이 휴대폰 시장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애니콜과 싸이언으로 압축되는 양강 구도의 시장에 진입해 3강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팬텍앤큐리텔은 우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휴대폰 관련 기술과 첨단 기술을 수용하는 소비자 층에 주목했다. 시장 상황은 비록 애니콜과 싸이언이 선점한 상황이지만 소비자들은 새로운 변화에 민감하고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파악하여 시장의 원리에 도입했다. 특히 휴대폰시장에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젊은 소비자 층은 이런 새로운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을 발견하고 휴대폰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소비자를 핵심 목표로 삼아 차별화된 브랜드 성격 정립을 1차적인 과제로 삼았다.
팬텍앤큐리텔은 ‘brand identity’를 기술 기반 휴대폰 시장의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휴대폰 trend 주도 층의 젊고 도전적인 개성과 부합시켰고 이런 요소를 ‘So Cool’이라는 슬로건으로 구체화했다.
‘So Cool’은 이 회사가 핵심 목표로 삼은 젊은 소비자 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끝내준다’라는 의미로 즐겨 쓰는 ‘Cool’이란 표현을 사용해 젊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목표 소비자의 정서를 반영했다. 또 앞으로 출시될 큐리텔 제품의 기술도 ‘So Cool’이라는 컨셉으로 연결해 큐리텔 브랜드가 자칫 감성 일변도로 인식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방향을 설정했다.
명확한 브랜드 성격 정립과 이를 구체화 해주는 브랜드 슬로건 결정 후 이제 이런 브랜드 가치를 어떻게 목표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가가 다음 과제가 되었다. 경쟁 브랜드들은 이미 일정 수준 이상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큐리텔은 브랜드 인지도를 단시일에 어떻게 올릴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팬텍앤큐리텔은 1차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광고의 강력한 이슈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큐리텔은 지난해 10월 내수시장에 국민가수 윤도현을 광고 모델로 전격 기용해 첫선을 보이면서 불과 3개월 만에 시장점유율 10%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팬텍앤큐리텔은 내수 진출 3개월 만에 10~15%의 안정적인 내수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실적은 큐리텔이라는 브랜드가 내수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특히 팬텍앤큐리텔이 지난해 11월 신상품의 하나로 출시한 ‘큐리텔 PD-6000’, ‘큐리텔 PD-K600’ 카메라 폰의 경우 국내 최초 33만 화소, 세계 최초 33프레임이라는 한발 앞선 제품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팬텍앤큐리텔이 출시한 카메라 폰은 기존 카메라 폰의 부족한 선명도를 33만 화소까지 끌어올렸고 끊어짐이 없는 화면 제공으로 카메라 폰 기능에 PC카메라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휴대폰 하나로 만족시켰다. 또한 지난 3월에 출시된 ‘큐리텔 PS-E100’은 기존 카메라 폰 기능에 GPS 기능과 EVDO 다기능을 갖췄으며 이달 출시 예정인 ‘큐리텔 3D 듀얼 스테레오 폰’은 surround 음향을 제공하는 고기능 휴대폰으로 큐리텔 브랜드를 한층 더 명품 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도현’이란 지명도 있는 모델을 통해 초기 인지도를 제고한 큐리텔은 이제 2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광고에서 ‘So Cool’과 ‘큐리텔’의 연결고리를 찾아내 전달하는 것을 관건으로 보고 이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 큐리텔 측의 전략이다.
팬앤큐가 나아갈 길
TV를 중심으로 한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올리는 것 외에 인지도와 선호도를 동시에 제고하기 위해 규모 있는 비 대중매체 커뮤니케이션의 활용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큐리텔의 브랜드 성격을 일관되게 반영하면서 휴대폰과 관련한 다양한 감각적 체험을 통해 선호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큐리텔이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휴대폰시장에서 3강 체제를 구축하는 과정 속에 고려한 것은 바로 판매점과의 관계 형성이다.
휴대폰시장의 특성상 판매점은 휴대폰 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출시 당시 판매점들의 큐리텔 인지도가 낮은 상황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커뮤니케이션만으로는 시장에 정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판매점에 큐리텔을 알리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했다. 내수시장에 브랜드를 시작하면서 전국 순회 홍보행사를 통해 큐리텔의 내수시장 진입을 알렸으며, 판매가 차차 상승하는 시점에는 전국 집단 상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 이벤트를 진행했다. 단순히 판매 증진의 차원이 아닌 큐리텔과 판매점과의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판매점들의 큐리텔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좋아지게 되었다.
큐리텔은 어떤 시장보다 치열한 휴대폰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시장의 특성과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면밀히 분석한 브랜드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단시일에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그러나 브랜드 싸움은 이제부터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휴대폰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다각적인 브랜드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큐리텔은 위의 여러 가지 전략들로 보여주고 있다.

키워드

팬택,   팬텍,   큐리텔,   sk,   sky,   ktf,   싸이언,   애니콜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7.02.16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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