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교통체계의 이론적 논의 및 원주시 교통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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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도시교통체계에 대한 이론적 논의
1. 도시교통의 개념
2. 교통의 의의
3. 도시교통체계의 개념

Ⅲ. 원주시 교통현황
1. 도시성장 지표 및 자동차 보유현황
2. 도로현황
3. 교통안전시설 현황
4. 주차시설 및 통행자 현황

Ⅳ. 원주시 교통체계의 문제점
1. 구조적인 도로망 미비
2. 도심부 교통운영체계의 문제점
3. 도심의 주차난
4. 시민의 교통의식 결여

Ⅴ. 원주시 교통체계 개선
1. 가로망 확충정비의 추진
2. 도심부 교통운영체계 개선
3. 도심의 주차난 해결방안
4. 일방통행제의 점진적 도입
5. 시민 교통의식 제고

Ⅳ. 결 론

본문내용

으로는 노상 주차장의 제한 및 축소하는 방안이다. 이는 도로 혼잡을 가중시키는 노상 주차장중 주차장 확보율이 높은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이다. 이방안은 노상 주 차장이 보급되어 있는 중앙시장 및 시청부근을 우선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환승 주차장의 충분한 공급, 자동차 보유자의 차고지 확보를 위한 차고지 증명제(주차허가제)도입, 주차 이용상황을 문자로 표시해 주는 주차전광판 설치, 주차장 이용상황을 알리는 라듸오 방송실시, 블록별 주차장 key-map안내판 설치등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4. 일방통행제의 점진적 도입
일방통행제는 가로망 일정구간에 일정방향으로만 차량통행을 허용하는 방법으로 교통류의 상층을 줄이는 가장 적극적이며 과다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높은 효율을 얻을수 있는 교통규제 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일방통행제가 최초로 실시된 곳은 고대 폼페이 이며 이미 선진국에서는 190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시작되어 뉴욕에서는 1930년부터 2천800㎞의 도로에 일방통행제를 실시하고 있고, 일본에서도 1956년부터 오사카 및 동경등 주요도심 간선도로에 일방통행을 실시하여 원할한 교통소통을 하고 있으며 영국, 프랑스, 카나다등 서방 선진도시들도 오래전 부터 일방통행제를 실시해 도시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80년대 초부터 자동차 보급율이 증가되면서 교통문제가 심각해지자 선진 외국의 교통운영 기법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여 부산, 인천, 광주광역시가 주요 간선도로에 일방통행제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원주시는 시내 중심간선 도로에 대한 일방통행제를 실시하기가 용이한 몇가 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첫째, 간선도로에서의 일방통행 도로에 대한 반대방향 도로의 간격은 보통 120∼ 200m 이내 이어야 하는데 원주시내 도심의 중심가로인 원일로, 중앙로, 평원로가 남 북으로 나란히 배치되어 그 간격이 150m 이내에 있으므로 일방통행의 반대방향 교 통량을 담당할수 있는 도로를 확보하기 쉽고 이에따라 버스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양방통행 할 때와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서는 비교적 용이하게 된다.
둘째, 간선도로가 대부분 왕복4차선의 소폭도로로 일반통행 적용시 차량의 좌우회 전을 위한 엇갈림이 비교적 적게 발생한다.
이러한, 도로상의 여건이 잘갖추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통행제는 늘어나는 교통 량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교통운영 기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일방통행이 끝나는 지점에서의 교통류 처리 문제와 현지주민 및 상인들의 반 대 의견을 무시하면서 무리하게 일방통행을 적용하는 것은 재고하여야 하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하여 홍보를 통해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최소화 하는것이 필요할 것이다.
중앙로의 경우 상업시설과 재래시장이 위치한 중심 블록으로서의 접근성과 쾌적성 확보 및 주변도로의 이동성제고를 위해서는 기존의 주·정차 구획의 제거와 노점 잡 상인의 도로점유저지, 도로변의 주차금지구역의 설정 등을 통하여 기존 통행체계를 유지하면서 중앙로의 일방통행능력을 제고함으로서 차량과 시민 이동성을 증진시키 는 것이다.
5. 시민 교통의식 제고
도심교통 체증을 억제하고 원할한 소통을 위해서 도로를 확장하고 주차장을 확보 하는등 막대한 경제적 투자를 한다거나 위에서 언급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으려는 T.S.M 사업등 여러 가지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으나 결과적으로 이 를 운영하거나 지키는 것은 시민 개개인이 할 일이다. 따라서 교통규칙 교통질서를 스스로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의 함양이 절실히 요구된다.
지금처럼 불법 주·정차가 성행하고 교통규칙 위반을 밥먹듯하는 풍조가 개선되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제도도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또하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녹색교통(G.T)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이 운동은 이미 여러 도시에서 시도하고 있으나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승용차 함께타기, 10부제 참여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기, 교통질서 지 키기등 이러한 시도가 당장은 소모적으로 느껴질지 몰라도 가장 적은비용으로 가장 큰 효과를 이끌어낼 최선의 책임을 인식해야 한다.
시민 스스로가 안전과 생활안정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인식의 전환과 장발장 에 대한 가혹한 처벌, 장발장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형사 보다는 나와 남의 안전을 함 께 보호하는 생활법규, 교통규칙을 지킴으로서 쾌적한 일상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해 야한다. 결국 성숙한 자동차 문화 상식에 기초한 양보의 미덕이 제도개선보다 더 중요함을 인식해야 한다.
Ⅳ. 결 론
현재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원주시 교통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려 하였다. 지금까 지 원주시가 안고있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접근이 필 요함을 암시하였다고 하겠다. 교통문제는 전통적인 의미의 계획적인 측면과 관리의 측 면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교통문제를 해결하려면 장기적인 자본 집약적 대안뿐만 아니라 단기적인 저 투자 운영관리 대안도 강조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교통문제는 그 영향과 효과가 크기 때문에 교통사업 대안은 원주시의 실정에 맞 고 시 정책의 범주 내에서 다루어져야 한다. 즉, 교통이 시민경제와 생활에 미치는 영 향은 지대하기 때문에 교통정책 평가의 기준으로서 효율성, 형평성, 공공성, 환경의 질 등에 의하여 다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교통의 계획론적 접근이라는 체계 분석적 사고의 틀 속에서 교통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방향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참 고 문 헌
원주시(1995). 『교통개선(T.S.M) 사업』.
원주시(1993). 『교통정비 기본계획』.
원주시(1997). 『교통현황 조사 분석보고』.
원제무(1995). 『도시교통론』전정판, 박영사.
이성복(1997). 『도시행정론』전정판, 박영사.
원주시(1997). 『원주시 건설종합계획 (1997-2001)』.
원주시(2000. 10).『원주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안).
원주시(1999). 『원주통계연보』.
원주시(2000). 『주요시책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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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19
  • 저작시기2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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