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꽃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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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종자는 거의 둥글고 길이가 3mm이며 밋밋하다.
2) 생태적 특징
① 생태: 바닷가의 돌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
② 이용: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쓴다. 관상용으로도 쓰인다.
③ 재배 및 관리: 햇빛이 잘 비취는 곳에서 키우고 중성 또는 산성 토양에서 키워야 한다.
3) 소견
이름에 암이 들어가서 별로 이쁘지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엄청나게 이뻤다. 노 랑색 빛의 화려한...
26. Viola mandshurica 제비꽃과 제비꽃
1) 형태적 특징
① 생김새: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0cm 내외로 잎은 길쭉하고 밑 부분이 넓고 가장 자리에 톱니가 있다.
② 꽃핌: 3월~4월에 자주색 꽃이 핀다. 꽃잎은 5장이고 서로 다른 형태이고 안쪽에 자주색의 줄과 흰색의 털이 있다.
③ 씨맺음: 4월~5월(삭과)에 익으며 세 쪽으로 나뉘고 그 안에 씨가 들어 있다.
2) 생태적 특징
① 생태: 전국 야지, 인가 주변이나 길가 언덕 양지에서 자란다.
② 이용: 한방과 민간에서 태독, 부인병, 통경, 발육 촉진, 중풍, 설사, 간장 기능촉 진, 해독, 최토, 발한 등에 약재로 쓰인다.
③ 재배 및 관리: 씨로 번식하며 채종즉시 파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지속적인 영양 관리가 중요하다.
3) 소견
학교 주변에 제비꽃 같이 생긴 것이 많아서 그게 제비꽃이라고 생각했었다. 전시 관에는 학교에서 보았던 친숙하게 생긴 제비꽃이 아니라 엄청나게 고풍스럽게 생 긴 제비꽃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학교에 있는 꽃이 제비꽃인가? 하고 아직도 헷 갈리다. 다음에 교수님 보게 되면 여쭤봐야겠다.
27. Scirpus hudsonianus (Mkhx.) Fern 사초과 애기황새풀
1) 형태적 특징
① 생김새: 뿌리줄기는 옆으로 짧게 뻗고 마디에서 줄기가 1개씩 나온다. 줄기는 가늘고 세모지며 예리하게 모가 진 줄이 있고 높이가 10∼30cm이다. 잎은 퇴화하 여 잎 몸이 없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잎집만이 남아 줄기 밑 부분에서 줄기를 감싼다.
② 꽃핌: 꽃은 6∼7월에 피고 줄기 끝에 1개의 작은이삭이 달린다. 작은이삭은 넓은 바소꼴이고 길이가 5∼7mm이며 다 자라면 좁은 달걀 모양으로 변한다.
③ 씨맺음: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1.3mm의 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2) 생태적 특징
① 생태: 높은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② 이용: 관상용으로 쓰인다.
③ 재배 및 관리: 포기나누기를 하면 쉽게 번식한다.
3) 소견
정말 황새처럼 생겨서 신기했다. 애기황새풀을 보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꽃을 보고 싶었는데 꽃이 나오기전의 모습이어서 아쉬웠다. 조금만 더 꽃을 일찍 피웠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안타깝다.
28. Ajuga repens N. 꿀풀과 아주가
1) 형태적 특징
① 생김새: 잎은 작고 난형이며 잎자루가 없으며 조밀하게 붙어 있다. 푸른색이 돌며 꽃받침은 주로 푸른색이며 가끔 흰색이나 분홍색이 있으며 아래쪽이 2개로 갈라진다.
② 꽃핌: 꽃은 푸른색이 돌며 꽃받침 또한 주로 푸른색이며 가끔 흰색이나 분홍색이 있으며 아래쪽이 2개로 갈라진다. 그리고 5~6월에 개화한다.
2) 생태적 특징
① 생태: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② 이용: 관상용으로 쓰인다.
③ 재배및관리: 내한성이 강하고 기르기 쉬운 식물이다. 배수가 좋지 않을 경우 입고 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해야한다.
3) 소견
처음에 아주가를 보고 상추처럼 생겼다고 생각했었다. 잘 생각해보면 상추에 보 라색이 있을 리가 없지만... 역시 이 꽃도 꽃을 핀건지 안 핀건지 알 수가 없었다. 아니면 꽃이 필려고 봉오리만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꽃이 피면 어떻게 생긴 꽃 이 나올까 하고 너무 너무 궁금했다.
29. Bletilla striata REICHB. fil. 난초과 자란
1) 형태적 특징
① 생김새: 높이 4cm로 육질이며 속은 흰색이다. 줄기는 단축되어 둥근 알뿌리로 되고 여기에서 5∼6개의 잎이 서로 감싸면서 줄기처럼 된다. 잎은 길이 20∼ 30cm이고, 너비 2∼5cm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 집처럼 되며 세로 주름이 많이 있다.
② 꽃핌: 꽃은 5∼6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6∼7개가 총상으로 달리며 홍자색으로 지름 3cm 정도이다.
③ 씨 맺음: 10월 상순이나 3월 상순에 포기나눔을 해서 번식한다.
2) 생태적 특징
① 생태: 남부해안 지방의 풀밭이나 산지 바위 틈, 양지쪽에서 잘 자란다.
② 이용: 한방에서 수검, 지혈, 배농, 종처 등에 약재로 쓰인다.
③ 재배 및 관리: 10월 상순에 포기를 심는다. 유기질이 있는 약간 습기 있는 곳에서 잘 자라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한다. 20㎝ 간격으로 심어두면 3-4년은 그대로로 된다. 또한 생육도중 2-3회 복합비료를 주고 여름에는 짚을 깔아주도록 한다.
3) 소견
생긴 것 자체가 딱! 난초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조사해서 보니깐 내 생각대로 난초과였다. 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 자란이라는 꽃의 이름도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다. 난초랑 비슷하게 역시 꽃도 참 이뻤다. 그런데 이 꽃을 약재로 사용하기 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다.
30. Pogonia japonica 난초과 큰방울새난
1) 형태적 특징
① 생김새: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가 15∼30cm이다.
② 꽃핌: 꽃은 6∼7월에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1개가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꽃받침보다 약간 짧다.
③ 씨맺음: 열매는 길이가 3cm 정도이다.
2) 생태적 특징
① 생태: 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② 이용: 관상용으로 심는다.
③ 재배 및 관리: 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키워야한다.
3) 소견
왜 꽃의 이름이 큰방울새난 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이라는 것은 맞는 것 같다. 화 분에 돌이 가득 들어있는걸 보면 난을 심은 화분에는 돌이 참 많은 것 같다. 난 은 수분흡수가 잘되어야하나? 아니면 그냥 장식 일라나? 잘 모르겠다. 큰 방울새난 도 역시 꽃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이왕이면 전시장에 꽃을 피운 걸 전시되었 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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