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계에 불고 있는 여풍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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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주제 선정 이유
2. 여성 정치인들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
3. 여성 정치인들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Ⅱ. 본 론
1. 문제의 실태
 남성정치인과 여성정치인 기사 상 진술의 차이
 기사에서 여성 정치인을 다루는 경우
 여성정치인 기사에서의 주요 내용들
2. 구조적 원인
1. 표면적 원인 - 성 차별적 뉴스 보도의 원인
2. 근본적 원인
 가부장적 사회의 성역할 분담에 대한 인식
 자본주의 사회의 재생산
 여성 신체의 상품화
 부계 혈통주의
3. 해결방안
1. 표면적 원인에 대한 해결책
- 여성정치인 성차별적 보도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
2. 근본적 원인에 대한 해결책
-가부장적 사회의 성역할 분담에 대한 인식, 자본주의 사회의 재생산, 여성 신체의 상품화, 부계 혈통주의 등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

Ⅲ. 결 론
1. 여성 정치인들의 성차별적 시각을 없애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
2. 맺음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도, 지난 지방 선거 때 언론에서 다뤄지는 주요 후보들의 홍보 책자만 자세히 살펴 보았을 뿐이다. 강금실 서울 시장 후보의 책자도 유의깊게 보았지만, 만약, 강금실씨가 무소속후보라던가, 주류 당이 아닌 당의 후보로 나왔다면 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관심이야 말로 성차별적 시각을 없앨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고, 모니터링이 있다. 각 여성 정치인들은 블로그나 미니 홈피를 가지고 있고, 없다면 소속된 당의 홈페이지가 있다. 여성 정치인에 대한 성차별적인 기사나 보도가 있을 때 이를 알고, 언론에 나온 것이 사실인가 여부를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다. 모니터링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는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정치라고 하면 남에 일이고 ‘국회의원들이 뭐 그렇지’이렇게 생각을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여성 정치인들에 대해 차별적인 내용을 접하게 되면 언론사에 ‘시청자 의견’란에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여성들의 정치계의 참여를 그저 낯설게 바라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성 정치인들의 여성들을 위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들에 대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함께 도와야만 그때서야 그저 미디어에서 터뜨리는 정치계의 여풍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추구해왔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가 마련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은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라는 고정관념과 같은 의식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여성 정치 인구의 증가보다도 작은 행동이라도 그들이 추구하고 있는 정책이나 서명 운동에 적극 참여한다면 바람직한 여성 정치가들의 모습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여성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여성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남성 사이에서도 그 지지층이 더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여성 정치가들을 지지해야한다는 것보다는 여성 정치인들이 정계로 진출할 때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방안들을 마련해 놓는다면 여성들만의 얘기가 아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의 권익을 보장하고, 정치 진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선거를 통해서 정당정책을 지지하거나, 정치인들의 홈페이지에 건의하기 등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여성 정치인에 대한 보도를 보면서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점이 성차별적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며 심한 경우에는 방송사에 건의하는 적극적인 행동도 보도관행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에 관심을 갖고 여성관련 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노력도 필요할 것 같다.
먼저, 관심을 갖고 여성 정치인들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차별적 시각을 없애기 위해서는 여성 정치인들이 겪고 있는 성차별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평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서 제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중립적이고 논리적으로 여성 정치인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겠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매체의 발달로 다양합니다. 매체를 통해서 여권 신장이라든지 사회적 소수인이나 약자를 위한 정책을 요구하거나 제안하는 것도 적극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선거권을 갖게 되었을 때 투표를 반드시 참여하여 여성 정치인이 능력이 있고 여성주의적 관점을 가진 사람이라면 소중한 표를 행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2. 맺음말
이와 같이 조 구성원 모두 여성정치인들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고취하고 그들에게 아직 씌워져 있는 성차별적 색안경을 벗기기 위해 각자 해 볼 수 있는 작지만 큰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정치계에 불고 있는 여풍을 재조명해본다는 주제는, 그만큼 정치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측면에서 기쁜 일이다. 하지만, ‘재조명’이란 말처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조원들의 여성 정치인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인식 속에는 ‘정치인=남자직업’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있었다. 우리 스스로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 누구에게 인식의 전환을 요구할 수 있을까? 이번 조별 연구를 통해서, 정치계속의 실상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표면적 원인은 뉴스조직 내부에서 확립시켜 놓은 관행, 뉴스제작의 관행자체가 남성의 관심사에 특권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 문화적 친숙함에 의존에서 여성의 정형성을 강화한다는 점으로 밝혀졌고, 가부장적 사회의 성역할 분담에 대한 인식, 자본주의 사회의 재생산, 여성 신체의 상품화, 부계 혈통주의가 근본적인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어떤 일이든 원인을 알면,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원인이 없는 일은 없고, 풀 수 없는 문제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분석한 원인을 통해, 그 위에서 말한 여러 가지 해결책들을 시행해 간다면 정치계에 불고 있는 여풍은 미풍이 아닌 강풍으로 계속해서 불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여풍이라는 말이 없어질 때가 진정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 사라지는 날이 아닐까? 여풍이라는 말은 한편으로는 기분 좋은 말이지만 다른 한편으론 차별된 상황에 대한 말이기에 씁쓸함이 남기도 한다. 정치계에 불고 있는 여풍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앞으로 불어 나가야할 바람의 방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Ⅳ. 참고문헌
1. 대중매체와 여성정치인의 재현: 시사월간지와 여성월간지를 중심으로,
저자 : 양정혜 , 한국언론학술 제 46-2호 ,2002년 봄호pp452~484
2. 한국 여성의 정치참여 저해요인과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지선 , 서울: 경희대 교육대학원 ,pp.58~59
3. 한국 사극 속 여성성과 담론 분석-대장금을 중심으로-
저자 : 김은진 , 여성연구논집 제15집, 81~114쪽(총34쪽)
4. <섹시즘: 남자들에 갇힌 여자> 정해경 지음, 휴머니스트
5. <여성, 정치와 사랑에 빠지다> 장성순 지음, 도서출판 또 하나의 문화
6. <21세기는 여성정치시대> 명승희 지음, 무궁화
7. <한국민주주의와 여성정치> 손봉숙, 박의경 지음.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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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27
  • 저작시기2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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