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상

소개글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사의 정의

2. 교사의 역할

3. 바람직한 교사상

4. 시대변천에 따른 교사상

5. 교직관과 교사상

6. 21세기 이상적인 교사의 역할과 교사상

7. 맺는말

☼ 참고 문헌

본문내용

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원리를 깨닫게 하여야 할 것이며 폐쇄적, 독선적 태도를 버리고 넓은 시야와 아량을 가질 수 있도록 본보기를 보여주는 교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첨단장비를 활용하고 정보처리 방법을 익혀 정보화 사회에 대처 할 수 있어야 한다.
21세기는 정보화 사회이다. 정보의 사회 경제적 영향력이 가속화되면서 교육도 첨단기계와 정보의 영향을 받게 되고 교육의 수단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학교의 시설이나 장비, 교실의 구조가 첨단 기계화 되어가고, 학생지도에 중요한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를 조작활용 할 수 없으면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교육의 내용과 방법의 수준을 높여주고 획일적 주입식 학습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습으로의 전환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컴퓨터를 활용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종합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정보화 기기를 활용할 경우 교사에 의해 학습되던 지식보다 양질의 지식을 신속하게 다량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21세기에 전개될 정보화 사회에 살아갈 학생들에게 첨단 기기를 다루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초지식과 소양을 갖게 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정보 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학생지도에 활용하는 기술과 방법을 터득하고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기계에 의존하면 기계에 지배당하게 되고 인간성을 상실하게 되기 쉽다. 정서적이고 도덕적인 인간을 육성하는데 힘을 기울여서 기계화로 인한 물질문명에 지체된 정신문화를 끌어올리는 인간교육은 정보화 사회에 대처하는 중요한 교육내용으로 유의해야 할 교사의 모습이다.
7. 맺는 말
탈산업화, 정보화, 세계화, 다양화를 특징으로 하는 21세기 사회에서 문명사적 변화에 적응할 인간을 육성하는 교사는, 보편적인 자질을 갖춘 바탕에,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과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교사는 도덕적인 품성을 지녀야하고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존경을 받고 동료교사들끼리고 서로 협조할 줄 아는 덕망 있는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귀하고 존엄한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며, 학생의 재능을 찾아 신장시키는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는 자세를 갖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학생을 바르게 이해하여 형편과 처지에 동의하고 좀더 나은 곳으로 발전하게 하기 위해 자기 희생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는 사랑과 적극적인 지도가 요구되는 것이다.
교사는 자기가 속한 학교와 사회에서 규칙을 준수하고 나아가 자율을 통한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모범적인 행동으로 솔선수범하고, 교직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갖고 전문성 신장을 위해 꾸준히 연수하고 연마하는 태도로 교직에 임하여야 할 것이다.
한편 교수-학습 지도자로서 전공분야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고 때와 장소에 따라 적절한 지도 방안을 강구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자세와, 연구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21세기 개방사회의 시대적, 사회적 요청을 수용함으로써, 새로운 세계를 지향해 나가는 젊은이의 의식과 행동을 이해하고 선도하며, 첨단기계를 직접 조작하는 기술과 각종정보를 수집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입시위주의 주지주의 교육이 단편적인 지식과 암기만을 요구하게 되었고 후기 산업사회의 발달이 가져온 인간의 기계종속화, 가치관의 전도는 도덕적인 판단력을 흐리게 하였다. 학교현장에서 스승을 존경하지 않는 분위기가 팽배되었고, 심지어는 스승을 고발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교사들의 사기는 극도로 저하되었다. 요사이 교실이 무너지고 있다고 한다. 사실상 학교현장에서 수업하는 장면을 보면 교육이 방치된 것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이다. 이러한 현상을 그대로 두고만 있을 수는 없다. 이 학생들을 바르게 키우고, 정성드려 지도하여야 한다. 어려운 시대적, 사회적 여건을 숭고하고 헌신적인 사명감으로 극복하고, 파괴되어 가는 인간성을 되살려, 21세기 사회를 살아갈 올바른 젊은이들을 육성하여야 할 것이다. 이 사명을 다하는 것이 21세기의 교사가 하여야 할 일이고 바람직한 교사상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문헌
- 김종철 외, 『최신 교사론』 교육과학사.
- 오천석, 『스승』 교육과학사.
- 정일환, 권상혁 『교사론 』 교육출판사.
-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비젼 2020』 한국교육개발원.
- 한국교원 단체총연합회, 『예비교원을 위한 교사론』 교육과학사.
- 김기태, 조평호『미래지향적 교사론』서울 :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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