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통해본 세계 조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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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통해본 세계 조직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과제 목적
2. 방법

Ⅱ. 본론 - 세계의 조직변화
1. 세계화
2. 시스템보기
(1) 시스템
(2) 정보의 중개
(3)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가. 렉서스
나. 올리브나무
(4) 무너진 과거의 장벽들
(5) 정보면역 결핍증
(6) 황금 구속복
(7) 전자투자가집단
3. 시스템에 접속하기
(8) dos자본버전 6.0
(9) 글로벌루션
(10) 당신은 창출형인가 적응형인가
(11) 성공하는 국가들의 아홉가지 습관
(12) 맥도날드 햄버거와 갈등예방이론
(13) 지속가능한 세계화
(14) 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
4. 세계화 시스템에 대한 반발

Ⅲ. 결론
1. 요약
2. 나의 견해

본문내용

를 들 수 있는데 예전 지역사회 스포츠 경기에 온 마을 사람들이 구경 가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지역사회를 묶어주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 수록 선수들에게 엄청난 급여의 액수를 지불하기 위해 관람요금이 인상되고 있고 그 요금은 급기야 부자가 아니고서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러 전처럼 지역사회 스포츠 애호가들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 이런 현상은 본질적으로 세계를 더 불안하게 만들어 세계화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기술과 시장, 그리고 정보통신수단에 의해 세계는 갈수록 더 빈틈없이 긴밀하게 짜여져 가는데 사회적으로 또 경제적으로는 더 넓고 멀리 나뉘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4. 세계화 시스템에 대한 반발
어느 사회에서나 그렇듯 모든 나라, 기업, 사람들이 다 같은 속도로 뛸 수 없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이러한 이유로 세계화에 뒤쳐진 사람들은 세계화에 반발하게 된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누가 뭐라든 세계는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빠른 속도로 통합되고 있지만 이 세계화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삶을 위해 결국 황금 구속복 입기를 거부하고, 세계화 시스템에 저항하거나 반발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세계화 시스템에 대한 반격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세계인들은 자유와 풍요를 보장해 주는 유일한 길은 자유시장 자본주의를 통한 세계화 밖에 없다는 것을 무의식중에 인정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태국의 어느 여성은 맨발로 장사를 하면서 조지 소로스가 누군지 모르지만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의 혁명가 아부 지아드의 아들은 국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세계화가 갖고 있는 부작용을 알고 있어 이를 비판하면서도 이미 세계화 속에 몸담고 있고 세계화 속에서 자신의 희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Ⅲ. 결론
1. 요약
본론의 내용에서 살펴 보았듯 세계는 분명 변화하고 있다. 미,소 양국을 중심으로 우방국은 보호하고 그렇지 않은 나라와는 교류를 끊고 살던 냉전체제가 베를린 장벽과 함께 무너져내렸다. 그리고 세계화라는 세로운 물결이 흘러들면서 냉전체제를 대신하는 체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세계는 하나로 통일화 되어가게 되었고 더 이상 사람들은 자신의 나라라는 울타리 안에서만 안주하며 살지 않게 되었다. 이로서 세계는 많은 조직변화를 갖게 되었는데 이러한 변화는 비단 동, 서 간의 교류에서 멈추지 않았다.
자본주의시장이라는 황금 구속복을 입은 세계의 사람들이 렉서스를 타게되었다. 즉, 네트워크와 통신의 발달로 더 이상 세계는 소수의 나라, 소수의 권력층, 소수의 거대은행에 의해서만 좌지우지 되지 않게 되었다. 세계는 이제 세계화의 흐름속에서 국가, 기업, 은행, 초거대개인, 초거대시장를 비롯한 무수히 많은 세계시장의 전자투자가들 이 모두가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직접적인 힘이 된것이다.
이로서 세계는 이 보이지 않는 세계화의 힘들에 적응해야만 하게 되었고 빠르게 변화하고 많은 지식을 가져야 하는등 위에서 살펴본 아홉가지 습관을 강요받게 되엇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빠른 흐름속에서 빠르게 변화해가며 세계화되어가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들이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아직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
바로 그런 이유에서 저자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라는 책을 쓰게 된 것이다.
2. 나의 견해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라는 책은 "세계화는 덫인가, 기회인가?"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나는 과제를 하는동안 이 책의 겉표지를 보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끝없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나는 세계화에 아직도 무지하다. 토머스 l.프리드먼처럼 세계화를 다각적으로 볼 수 있는 눈도 아직 키우지 못했고, 아직도 세계화의 실체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 더군다나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라는 책 한권만으로 세계화를 논하기에 세계화는 아직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복잡한 문제이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나 역시도 세계화의 흐름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세계화를 부정하며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나는 토머스 l. 프리드먼의 말에 100% 공감하지는 않더라도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냉전체제를 대신하여 세계는 세계화되어가고 있다는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
지금 당장 나의 모습만 보더라도 뉴욕타임즈 컬럼리스트인 토머스라는 미국인이 쓴 <렉서스와 오렌지나무>라는 책을 읽으며 -게다가 이 책의 맨 뒤에 나와있는 자동차 사진은 일본의 유명한 렉서스가 아닌가?-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통해본 세계의 변화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이 글을 나는 내 이메일로 보내 저장할 것이며 내가 원한다면 전 세계인이 볼 수 있는 인터넷 웹 싸이트에 이 글을 올릴 수도 있다.
이미 나는 내가 느끼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세계화의 흐름에 합류한 것이다.
세계화에 거의 문외한이던 내가 이러한 것을 알아차렸을때 나의 느낌은 토마스가 말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미 세계화는 일시적 유행이 아닌 전 지구적인 현상이 되었다. 우리는 세계화라는 흐름을 거역할 수 없게 되었으며 거역하려할 때에는 도태될지도 모른다는 불안함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내가 지금 어떻게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너무 거대한 바다에 갑작스럽게 빠져버리면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잃게 마련이다. 더군다나 세계화는 어떤면에서 분명히 다양성이 무시 될 수 있으며 빈부격차등 불공평하고 비인간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런 점에서 나 역시도 올리브나무 한가닥을 잡고 버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면을 볼 때 우리는 세계화의 무지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세계화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이 아닌 능동적인 참여를 할 수 있어야 할 것이고 그와 동시의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올리브나무를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다. 우리의 올리브나무를 잃고 세계화만을 위해 달려가다가는 언젠가 또다른 큰 대가와 많은 후회를 안고 새로운 체계, 이념을 찾아 방황하게 될지도 모를 노릇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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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16
  • 저작시기2004.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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