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철인정치와 이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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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철인정치와 이데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1.연구목적과 방법
1)연구목적
2)연구방법
2. 배경지식
1)플라톤의 생애
2)아카데미아란 무엇인가
3)무시케란

Ⅱ. 플라톤이 바라는 국체는 무엇인가
1. 플라톤이 말하는 4가지 국체
2. 4가지 국체의 특징
1)명예지상정체의 특징
2)과두정체의 특징
3)민주정체의 특징
4)전제정체의 특징
3. 플라톤이 바라는 국체는 무엇인가

Ⅲ. 누가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가
1. 이데아란 무엇인가
2. 좋음의 이데아
3. 누가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가
4. 지도자가 갖춰야할 자질은 무엇인가
5. 철학자가 비난받는 이유

Ⅳ. 플라톤은 왜 아카데미아를 만들었는가
1. 동굴의 비유
2. 교육과 철인정치의 필요성
3. 아카데미아 교육과정과 특징

Ⅵ. 결론
부록 1】 교재주요내용 요약본
부록 2】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이것이 발견하게라도 되면, 이것들을 죽여 버리거나 그에게서 내쫓아 버리어 마침내 그한테서 절제를 숙청하고, 밖에서 들여 온 광기로 채우게 될 걸세.”
2. 579c~d : “그러므로 자기내면에 있어서 잘못 다스려지고 있는 사람, 자네가 방금 가장 비참한 사람으로 판정한 사람, 즉 참주 정체적인 인간이 사인(私人)으로서 일생을 살지 못하고, 어떤 불운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참주가 되어, 자신을 다스릴 수도 없으면서 남들을 다스리려고 꾀할 경우, 이런 사람은 이런 나쁜 일들로 더 많은 불행의 수확을 거두어들이게 되는 걸세. 이는 마치 어떤 사람이 병들어 자신조차 다스릴 수 없는 육신으로, 개인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다른 육신들을 상대로 시합을 하고 싸우면서 생을 보내게 되는 경우와도 같으이.”(중략) “여보게, 글라우콘! 그러니 이는 아주 비참한 처지가 아니겠으며, 자네가 가장 고달프게 사는 것으로 판단한 사람보다도 실제 참주가 한결 더 고달프게 살지 않겠는가?”
3. 585a : “만일에 진실(진리: altheia)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또한 다른 많은 것에 대해 건전하지 못 한 의견들을 가지고 있다면, 또 즐거움과 괴로움 그리고 이것들의 중간 상태와 관련해서도 이런 처지에 있다면, 그래서 그들이 괴로운 것으로 옮겨졌을 땐, 그걸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괴로워하지만, 그러나 그들이 괴로움에서 중간 상태로 옮겨졌을 땐, 자신들이 충족과 즐거움에 충분히 이른 것으로 생각한다면 자네가 놀라겠는가? 마치 백색에 대한 무경험으로 인해서 회색과 흑색을 대비 해보듯, 마찬가지로 즐거움에 대한 무경험으로 인해서 괴로움을 고통 없는 상태와 대비해 보고서 속게 된다면 말일세.”
<제10권>
◎ 주요내용정리
- 제10권의 내용은 크게 시와 관련된 부분과 각 철학자들이 이룩한 ‘훌륭함(덕)’에 대한 보답과 보상에 관련된 부분으로 양분되어 있다. 첫 번째로 시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 당시 아테네사회가 전적으로 전담하고 있던 시에 관련된 교육을 그가 바라는 정체에서는 철학이 시에 대한 교육을 전담해야 하는 당위성을 모방과 묘사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플라톤에게 있어 시는 존재론적 위상을 규정하는 것으로 시작 행위에 대한 성격과 그 대상은 그에게 있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끝 부분에서는 우선 혼의 불멸에 대해 언급한 다음, 올바른 삶에 대한 보상이 생시에는 물론이고 특히 사후에 올바르지 못한 삶에 비해 얼마나 더 큰 것인지에 대해 언급하면서 마무리하고 있다.
◎ 거들떠보자(원서 주요부분 발췌)
1. 598b~c : “바로 이 점을 생각해 보게. 그림은 각각의 경우에 어느 것을 상대로 하여 만들어 지는가? ‘실재(to on)를 상대로 있는 그대로 모방하게 되는가, 아니면 보이는 것(현상)을 상대로 보이는 그대로 모방하게 되는가? 그것은 ’보이는 현상‘의 모방인가, 아니면 진실(진리)의 모방인가? 그것인 보이는 현상의 모방이네. 따라서 모방술은 진실된 것에서 어쩌면 멀리 떨어져 있으며, 또한 이 때문에 모든 걸 만들어 내게도 되는 것 같으이. 그야 모방술이 각각의 것의 작은 부분을 건드릴 뿐인 데다가, 이나마도 영상인 탓이지. 이를테면, 화가는 구두를 만드는 사람과 목수 그리고 다른 장인들을 우리에게 그려는 주지만, 이 기술들 가운데 어느 하나에 대해서도 정통하지 못하다고 우리는 말하네.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화가가 훌륭할 것 같으면, 목수를 그린 다음 멀리서 보여주어, 진짜 목수인 것처럼 여기게 함으로써 아이들이나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속아 넘어가게 하네.”
2. 604b~e : “그러면 괴로움에 대해 저항하도록 지시하는 것은 이성(logos)과 법이지만, 그 쪽으로 이끄는 것은 감정 그 자체이네. 동일한 것과 관련해서 상반되는 경향(이끎)이 한 사람 안에 동시에 생길 경우에 이 사람 안에 두 가지가 있다고 우리는 말하네. 그러니까 한쪽은 법이 인도하는 대로 선뜻 법을 따르지 않겠는가? 아마도 법은 이런 말은 할 걸세. 불운에 처하여서는 침착한 것이, 그리고 짜증을 내지 않는 것이 제일 나은데, 이는 이런 일들이 좋은 일일지 아니면 나쁜 일일지도 분명치 않거니와, 그걸 힘들게 견디어 내는 사람에게는 사태를 조금도 진전시켜 줄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며, 인간사 중에서 엄청나게 고심할 가치가 있는 것도 없으며, 괴로워한다는 것은 이런 경우들에 있어서 우리에게 최대한 빨리 생겨야 할 것이 생기는 데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말일세. 일어난 일에 대해 결단을 내리는 것이네. 그리고 자신의 일들을 이성이 최선이라고 입증(판단)하는 방식에 따라 처리하는 것일세. 마치 넘어진 아이들이 상처를 붙잡고 우는데 시간을 보내듯 할 것이 아니라, 의술로써 비탄이 사라지게 하는 식으로 상처와 아픈 곳을 낫게 하고 바로 잡아 주는데 가급적 빨리 대처하도록 언제나 혼(마음)을 버릇 들이는 것일세. 그러니까 최선의 부분은 이 헤아림(logismos)에 따르고자 한다고 우리는 말하네. 반면에 고통에 대한 기억 쪽으로 그리고 비탄 쪽으로 인도하며 이에 물릴 줄도 모르는 부분은 비이성적이고 게으르며, 비겁과 친근한 것이라 우리가 말하지 않겠는가? 따라서 화를 잘 내는 성격은 많은 다채로운 모방을 수용하지만, 분별력이 있고 침착한 성격은 언제나 거의 자기 동일성을 유지하는데, 모방하기가 쉽지 않고, 모방하더라도 이해하기가 또한 쉽지 않지. 축제 집회 때 극장에 모여든 온갖 부류의 사람한테는 특히 그럴 것일세. 이들에게 있어서는 아마도 낯선 처지의 모방이 될 것이기 때문이지.”
【부록 2】참고문헌
◎ 플라톤의 국가. 플라톤 저. 박종현 역주. 서광사. 2004.
◎ 정치사상사1. 조지세이빈, 토머스 솔슨 저. 성유보 외 역. 한길사. 2004.
◎ 철학의 거장들1. 오트프리트 회페 엮음. 이강서 외 역. 한길사. 2004.
◎ 국가론. 플라톤 저. 최현 역주. 집문당. 2003.
◎ 30분에 읽는 플라톤 , 로이잭슨 저, 김지원 역, 랜덤하우스중앙. 2001.
◎ 메돈 파이돈 국가. 서울대학교 출판부 편. 1997.
◎ 국가 올바름을 향한 끝없는 대화. 송재범. 풀빛. 1996. 등.
  • 가격3,000
  • 페이지수32페이지
  • 등록일2007.05.16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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