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션 입문(시공사, 이언심프슨 저)요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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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 입문(시공사, 이언심프슨 저)요약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여러 가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크릴릭 미디엄(Acrylic Medium)
아크릴릭 물감과 함께 사용하는 재료로 사용하기에 따라 그림을 그리는데 편리하다든가 특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니시(Varnish)
미디엄과 같이 물감에 섞어 쓰는 것이 아니라 완성된 그림을 보호 하거나 광택을 내기 위해 나중에 사용하는 표면처리제이다.
아크릴릭 미디엄
글로스 미디엄과 바니시
작품의 완성도를 도우며 투명도를 높이고 붓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준다.
매트(Matte)
작품표면에 윤택을 낼 수 있고 물과 1:1로 섞어서 드로잉 위에 분사하면 픽서티브와 비슷한 효과를 낸다. 접착제 역할도 가능.
젤(Gel)
물감이 마르는 시간을 지연시켜 주며 색감을 깊이 있게 해주고 유화물감과 비슷한 효과를 내게 해준다. 접착제 역할도 가능.
젤렉스 익스텐더
색의 양을 색상의 질을 변화시키지 않고 50%까지 증가시킨다. 이것만을 사용하면 붓 자국을 내게 한다.
이러디센트 틴팅
투명한 느낌의 그림에 적합하며 금속성의 그림효과를 내는 특수 재료. 마르면 진주빛이나 반사광이 난다.
모델링 페이스트
두터운 텍스쳐를 만든다. 마르는 시간이 늦고 일단 마르면 매우 단단하여 찰흙처럼 갈아내거나 조각도 할 수 있다.
플로 에이드
물을 사용하는 어떤 물감과도 융화되어 수채화 물감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에어브러시 기법에도 사용가능.
바니시
글로스 미디엄+바니시
영구히 맑고 깨끗한 그림으로 보존하기 위한 덧칠용 재료로 광택이 나고 한번 칠하면 벗겨낼 수 없다.
매트 바니시
반투명의 덧칠재료. 누런 빛이 나지 않으며
유연성이 없다.
솔루바 픽처 바니시
화학 아크릴릭 니스로 유화나 아크릴릭 물감에 사용한다. 누런 기가 없으며 언제든 화학물질과 함께 벗겨낼 수 있다.
***종류
*판화기법:
사진과 인쇄기술이 발달하기 전 가장 많이 사용되던 기법으로서 오늘날에도 나름대로의 독특함 때문에 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1)목판화(Wood cut)-앵두나무나 배나무와 같은 부드러운 나무를 사용. 가장 오래된 기법.
2)목판 엔그레이빙(Wood Engraving)- 방법은 목판화와 비슷하지만 애무 정밀한 드로잉이나 텍스쳐 일러스트레이션을 할 때 사용되고 시간이 오래 걸려 오늘날에는 스크래치 보드를 사용.
3)에칭(Eching)-동이나 아연판위에 방식제(防蝕濟)를 입히고 그 위에 날카로운 펜촉이나 연필로 이미지를 긁어내어 부식시키면 긁힌 부분이 산화되어 그 부분에 잉크가 스며들게 된다. 빠른 속도의 선이나 자유로운 이미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4)실크스크린(Silk screen)-실크 같은 천을 프레임에 고정시킨 후 그 위에 이미지를 잉크로 그려 넣거나 테이프로 막고 사진감광 방법을 통해 옮긴 후 그 위에 잉크를 붓고 스퀴즈
로 밀어 막히지 않은 부분이 이미지만 인쇄되게 하는 방법이다.
*에어브러시
에어브러시의 시작은 동굴 벽화가 시작된 것과 비슷한 시기인 약 17000년 전으로 추정되는데, 현대에 사용되는 있는 방법은 1893년에 발명된 것으로서 기계에 의해 빠르게 뿜어져 나오는 바람을 이용해 물감을 노즐을 통해 뿌려서 그리는 방법이다. 그라데이션을 자연스럽게 표현 할 수 있다.
제4장 전문직업으로서의 일러스트레이션
1.컨셉트- 아이디어가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기발한 발상이나 착상을 말하는 일반적인, 접근하고, 표현하는 구상의 기술로서 작가의 생존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체계적인 교육, 독서, 여행과 같은 다양한 경험과 오랜 훈련이 요구 된다.
**일러스트레이터의 자가 능력 개발 방법:
①충분한 산 지식 즉 경험을 쌓는다.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들어 얻은 간접적인 경험 이외에도 산 경험이 필요한데 단순히 눈으로 하지 말고 피부에 닿는 경험을 하도록 하며 그런 순간을 메모와 함께 스케치에 담아놓는 습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②아이디어를 가까운 곳에서 찾는다.
③아이디어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정해진 주제를 놓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듯이 하나하나 정리해가며 쟁취하는 것인데, 항상 잡지나 사진들을 보면서 자료들을 수집해 놓아야 하며, 경험이 쌓이면 스쳐가는 자료 등을 통해서도 그림들에 관한 아이디어가 쉽게 떠오른다.
2.스타일- 공통화되고 획일화되기 쉬운 시대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널리 성공한 화법은 금세 복제되거나 모방되기 때문에 하나의 스타일을 고집하기 보다는 다양한 능력을 충분히 배양하여 깊이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것이 좋다.
3.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일하는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고 작가가 원하는 일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커뮤니케이션능력, 텍스트와 주제의 이해, 시간 엄수 능력 등이 요구된다.
4.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일을 시작하기 앞서 본인의 작품을 클라이언트에게 알리기 위해 만드는 작가의 이력서이다.
①포트폴리오 만들기: 전공자의 경우 처음에는 작품이 충분치 않아 여러 가지 스타일의 작 품이 함께 들어갈 수 있지만 작품량이 많아지면 2,3개 분야로 분류하여 본인의 의도와 맞 고 본인이 자신 있는 분야를 만들어가는 것이 좋다.
②좋은 작품 고르기: 최고의 작품만을 골라야 하고 15점 미만의 적당한 양이 좋으며 크기 가 작은 것이 더 전문적으로 보일 수 있다.
③포트폴리오 레이아웃: 첫 번째와 마지막 그림이 제일 중요하다. ④작품제시
⑤프로모션 카드의 활용: 일종의 홍보 도구로서 중요한 잡지나 에이전시들의 리스트를 작 성, 일정기간마다 새로운 그림이나 프로모션카드를 제작해 전달한다면 일거리를 얻어 낼 수 있는 도구가 된다.
5.작자와 사용자 보호: 일러스트레이터나 그림 사용자 간의 분명한 책임과 권리의 한계를 나타내기 위해 한쪽의 의무와 권리를 동시에 수반하는 동의를 묶은 명문화된 서류가 필요하다. 이 계약 안에는 가격의 한계, 원화의 소유권, 예외적인 가치 기준, 비정상적인 시간의 요구, 작업 이외의 자료조사 시간과 기타 경비의 계산, 계약의 변경 및 취소, 크레디트, 원고료 수수와 관련된 내용들이 사전에 협의 되어 문서상에 기록되어야 한다.

키워드

일러스트레이션,   드로잉 기법,   디자인 기법,   일러스트레이터,   이언 심프슨,   illu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