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관한정보 (직장,자기소개서,이력서,면접)

목차

1.직업선택

2.이력서

3.자기소개서

4.면접

본문내용

에 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면접 때 응시자가 패기 있고 능동적으로 대답해야 좋은 점수를 딸 수 있다. 그리고 자기 PR에 충실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자신이 지원분야의 최고 적임자임을 강조한 뒤에 약점을 솔직히 말하고 어떤 식으로 보완하겠다든지. 또는 그렇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일하고 싶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 모르는 내용을질문 받았을 때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특별한 점을 강조하라.
케네디의 표현을 빌려 말하면, 고용주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지 묻지 말고 당신이 그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물어라. 면접하는 사람들에게 이미 이력서에 적힌 당신의 이력을 되풀이 해서 말하지 마라. 그들을 이미 다 알고 있다. 이력을 밝히는 대신,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그 일을 어떻게 더 잘할 수 있는지를 말하라. 당신을 채용함으로써 사장에게 어떤 이득이 돌아가는지 설명하라.
다시 말하면, 당신의 특징을 말하지 말고 당신의 장점을 이야기 하라. 해당분야에서 지금껏 익혀온 당신의 지식과 기술을 말하는 것이 바로 장점을 설명하는 것이다. 무엇을 할 줄 아는지, 어떤 일에 전문가인지, 그리고 그 분야에서 어떤 사람들과 접촉하고 있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 열린자세 취하라.
개방된 태도는 사교를 위한 것이든 성공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자질이다. 취업 면접이라고 해서 너무 긴장하게 되면 마음을 터놓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취업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당신이 당신의 일에 열의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면접에서 그러한 열의를 보여주는 지원자는 드물다. 하지만 면접을 성공적으로 끝낸 입장에서 보면, 그 관문을 통과할수 있었던 유일한 까닭이 바로 그 열의에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면 (워싱톤의 한 회사에서 섭외담당 이사로 일하던 사람이 있었다. 그가 입사할때 사장과 면접을 했는데, 나중에 사장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면접 당시 그에게서 몇 가지 두드러짐 점이 있었다.
“다음 세 가지가 인상 깊었어요, 당신은 먼저 그 일자리를 원한다는 점을 분명 하게 말했고, 그 자리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여주었고, 또 그 일을 성공적으로 해낼 만한 경험을 갖추었다는 점을 확실하게 말했지요, 즉, 당신은 우리와 게임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거죠.”)
(한 영화제작자 한 사람이 비서를 구하기 위해 신문에 광고를 냈다. 서류 처리 능력에 필요한 몇 가지 조건들을 열거한 다음 그 광고는 다음과 같은 문구로 끝났다.
“이 일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함.” 지원자가 많았는데 그 중 단 한 사람만이 면접 끝에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말이죠, 제게는 이 일이 너무 중요합니다.”물론 그 사람이 그 일자리를 얻었다.)
* 준비하라.
당신 자신에 대해 어떤 점을 말할 것인지 그 요점을 정리하라. 나아가 그것들을 종이에 적어두고 면접 전에 여러번 훑어보라. 그리고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일수록 피하려 하면 안된다. 오히려 그런 문제들을 종이에 적어보고 어떤 식으로 답해야 좋을지 생각해 봐야 한다.
예를 들어, 지난 7년 사이에 직장을 세 번이나 바꾸었다면, 왜 그랬느냐는 질문이 당연히 나올 것이다. 또한 면접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면, 예행연습을 한 번쯤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고용주 역을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그로 하여금 당신을 ‘면접’하게 해보라. 이때 실제와 마찬가지로 옷차림과 태도를 똑같이 해야 한다. 이러한 사전 연습은 큰 효과가 있고, 일자리를 잡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
* 질문하라.
취업 면접이든 지하철에서 옆 사람과 대화를 나누든, 묻는 일은 대화의 필수요소다. 상대에게 물어봄으로써 당신은 그만큼 배울수가 있다. 취업 면접에서도, 회사측에서 당신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만큼 당신도 그 회사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많이 있을 것이다.
면접은 장래의 직장 및 상사에 관하여 감을 잡을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뿐만 아니라 회사측 으로서는 면접 현장에서 지적인 질문을 하는 당신을 눈여겨보게 될 것 이다.
좋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당신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실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게 된다. 즉, 당신은 어떤 상황에도 준비가 되어있다는 점과 그 일자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멕케이 봉투회사의 회장이자 대표이사인 하비 멕케이는 성공하는 비결에 관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여 명성을 떨친 바 있다. 그가 처음 쓴 책 《상어떼와 동행하라, 하지만 산채로 잡혀 먹히지는 말라》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내가 맡은 라디오와 TV쇼에 여러 번 출현하였다. 1993년에는 세 번째 베스트셀러를 내놓았는데 그 책의 제목은 《상어 잡는 법, 현대의 냉혹한 취업시장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얻어서 버티어 나가려면》이다.
그 책에서 멕케이는 취업면접에서 질문을 잘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어떤 종류의 질문을 해야 할 지에 관해서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조언했다. 예를 들면 어떤 회사든지 자기 회사의 장점에 관하여 누군가 물어주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당신이 그 회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점과 긍정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그 회사와 같은 배를 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 회사가 그 업계의 주요 업체 가운데 하나라면, 그 회사가 이룩한 업적에 대해 물어보라. 하비는 그 점을 이렇게 지적한다.
“성공한 것이 겸손 덕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성공한 사람들이나 성공한 회사나 마찬가지이다.”
반면에 그 회사가 경쟁에 뒤쳐져 있고 앞선 회사들을 따라잡느라 분주하다면, 다음과 같은 식으로 물어보는 것이 좋다.
“이 분야의 선두 주자 가운데 어떤 회사를 모델로 삼고 계신지요? 그 회사를 따라잡을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하비 역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일단 무언가를 물어봤으면, 그 ‘대답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했다. 즉 어떤 대답이 나올지에 관해서는 관심 없이 당신 자신의 질문에도 도취해 있다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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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자기소개서,   이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