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작가 서영은에 대해서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현대소설작가 서영은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서영은 생애.
2.서영은 소설의 배경.
2-1) 물신화 사회와 푹력적 현실.
2-2) 인간의 이중성과 이기심.
3.작가 의식과 소설에 나타난 특징.
3-1) 일상의 권태와 일탈.
3-2) 초월적 의지.
4. <먼 그대>작품 분석.
4-1) 우화적 기법과 상징인 낙타.
4-2) 낙타를 통한 의식의 변화.
4-3) 자연물을 통한 현실 인식

III. 결론
* 작가연혁

본문내용

리가 그것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힘을 갖게 한다. 불리한 여건과 타인과의 갈등을 불평하고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인내하는 삶의 자세는 이기심으로 충만한 현대인들에게 있어 큰 깨우침을 안겨준다. 또한 외면적이고 물질주의적인 삶에 마취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서영은 소설은 따가운 질책을 아끼지 않는다.
서영은 소설은 갖은 폭력이 난무하는 현실 속에서 의지를 박탈당하며 사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용기와 탈출 욕망에 대한 끊임없는 자극제 역할을 할 것임이 분명하다.
*작가연혁
1943년- 강원도 강릉 남문동 205번지에서 아버지 서장일과 어머니 신봉진의 장녀로 태 어남. 아버지는 신학교를 졸업한 지방지주의 아들로 첫째 부인이 자식을 낳지 못하여 이 혼하고, 열 살 아래의 실천여학교를 졸업한 어머니와 결혼함.
1950년- 강릉초등학교 2학년 때 6ㆍ25전쟁이 일어남. 남대천 건너에 사는 친척집으로 피난.
1954년-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에 재학 중이던 오빠에게 영어를 배움.
1955년- 강릉여자중학교 입학. 영어를 잘하는 학생으로 알려져 교사들과 친구들로부터 인정을 받 게 되자, 병적인 수줍음과 비사교적인 성격이 다소 교정됨.
1956년- 새로 부임해 온 국어교사의 특별한 총애를 받음. 다른 아이에게로 사랑이 옮겨가자 크레 졸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 책대여 가게에서 정비석, 김래성, 김말봉 등의 소설책을 빌려와 공부 시간 중에도 탐독.
1958년- 무시험으로 강릉사범학교에 입학. 급우들의 우등생적 분위기를 경멸하고 시를 쓰는 남자 선생을 연모하여 후에 작품 『황금깃털』을 쓰게 됨.
오빠가 정기구독 했던 <사상계>에서 김동리의 『등신불』을 읽고 감동을 받음.
1959년- 어머니의 민주당 부녀부장 활동으로 공무원이었던 아버지가 직장을 잃음.
1961년- 사범학교 졸업 후 교사임용 시험을 거부하고 대학입시를 준비.
아버지 사망. 서울로 이사.
1962년- 경희대 영문과에 합격했으나 등록금이 없어 진학하지 못함.
1963년- 건국대 영문과에 입학. 한일협정반대 데모로 휴강의 연속. 두번째 자살 기도.
1965년- 학교를 그만두고 서울시 수도국에 취직.
1967년- <현대문학>의 창작실기 강의를 통해 작가 박경리를 알게 됨.
최초로 쓴 습작 『교(橋)』를 박경리가 보고 칭찬, 김동리에게 보내어 <현대문학>추천을 부탁했으나, ‘수필적’이라는 평과 함께 되돌아옴.
1968년- <사상계> 신인작품 모집에 『교(橋)』가 입선.
1969년- 집을 나와 용두동에서 혼자 자취생활.
<월간문학> 신인작품 모집에 『너와 ‘나’』당선.
1970년- 직장을 그만두고 집으로 들어감. 이문동의 작은집으로 이사.
단편 『단식』『뒤로 걷기』『연주회에서 생긴 일』월간문학에 발표.
평론가 정참범으로부터 혹평을 받음.
1972년- 『러브 스토리』『당신은 잠이 잘 옵니까』월간문학에 발표.
1973년- 11월에 창간된 <한국문학>에 경리 겸 기자로 입사. 발행인 김동리로부터 불이익을 감수하 는 보수정신을, 편집장 이문구로부터 진정한 반골정신을 배워 작가의식을 다짐. 단편『타 인』『손』발표.
1974년- 단편 『야만인』『뱁새의 꿈』을 <한국문학>에 발표.
1975년- 단편 『사막을 건너는 법』 <문학사상> 『웃음은 거품처럼』<한국문학> 발표.
이문구의 권유로 자유실천문인협의회에 가입. 한국 문학사를 그만둠.
1976년- 단편『틈입자』<문학사상>『유리의 방』<한국문학>『어릿광대』<한국문학> 발표.
문학사상사에 입사.
1977년- 단편『물구나무춤』<월간중앙>『초록색 회오리바람』『침식』<한국문학>, 중편『살과 뼈 의 축제』<문학사상사> 출간.
1978년- 단편『삭풍』<문예중앙> 『타인의 우물』<현대문학> 발표.
작품집『살과 뼈의 축제』<문예비평사 출간>
1979년- 단편 『손이 긴 사내』<문학사상>『작아지는 망치』<문예중앙> 발표.
<문학사상> 편집장 취임.
1980년- 단편『시인과 촌장』<창작과비평>『황금깃털』<한국문학>『허무의 사원』<소설문학> 중 편『관사사람들』<문학사상> 발표. 장편『술래야 술래야』<서울신문> 연재. 문학사상사 그만 둠.
1981년- 작품집 『술래야 술래야』(대운당) 간행. 서초동 연립주택으로 이사.
8월 중순부터 문인해외연수로 리비아, 인도, 프랑스, 이태리 등지를 여행.
리비아 여행 중에『먼 그대』의 주제에 대한 영감을 얻음.
1982년- 콩트집 『내가 가진 작은 망치』<행림출판사>출간. 경제적으로 무척 궁핍.
1983년- 단편 <한국문학>『먼 그대』『노란 반달문』<문학사상> 중편『상행』<문예중앙> 발표. 『먼 그대』로 제7회 이상문학상 수상.
1984년- 단편『‘삼각돛』<현대문학> 장편『뿔 그리고 방패』발표 (제1부 1976년에 완성했으나 검 열에 묶여 있었음) 작품집『황금깃털』<나남출판사>출간. 장편『불새의 춤』<주부생활> 연재. 최정희 전기소설 『강물의 끝』<문학사상사> 출간.
1985년- 10월에 미국의 모친을 방문. 캐나다 여행.
1986년- 『수화』를 <문예중앙>에 발표. 작품집『서영은 작품선』<문학사상사> 출간.
1987년- 정릉 봉국사에서 김동리와 결혼. 산문집 『새와 나그네들』<청림출판사>출간.
1988년- 산문집 『낙타수첩』<작가정신>출간.
장편 『그리운 것은 문이 되어』<레이디경향>연재
1989년- 장편『그리운 것은 문이 되어』<청맥> 출간. 중편『사다리가 놓인 창』<현대문학> 발표. 미국, 일본 여행.
1990년- 『사다리가 놓인 창』으로 제3회 연암문학상 수상. 작품집『사다리가 놓인 창』<문학과 비평사> 출간
1991년- 산문집『내 마음의 빈들에서』<고려원> 출간.
1992년- 작품집 『‘길에서 바닷가로』<작가정신> 출간.
1993년- 산문집 『한 남자를 사랑했네』<미학사> 출간.
1994년- 이제하, 송영, 김채원과 함께 여행산문집『사막......그리고 지중해에 바친다』<문학동네> 출간. 『꿈길에서 꿈길로』<현대문학> 발표.
1995년- 장편소설집 『꿈길에서 꿈길로』출간.
2000년- 『그녀의 여자』<문학사상사> 출간.
2004년- 중편『꽃들은 어디갔나』발표.
2005년- 산문집『일곱 빛깔의 위안』<나무생각> 출간.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7.06.09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406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