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GE, Toyota의 경영전략 비교 평가와 한국기업의 나아갈 방향 제언

소개글

삼성, GE, Toyota의 경영전략 비교 평가와 한국기업의 나아갈 방향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리더십

2. 전략
(1) 삼성
(2) Toyota
(3) GE

3 기업 문화
(1) 삼성
(2) Toyota
(3) GE

4. 한국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본문내용

1. 리더십
삼성의 ‘엔지니어 이건희 회장’은 강한 카리스마와 통찰력으로 중요한 시기마다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건희 회장의 시나리오 경영, 과감한 투자가 있었기에 현재
삼성의 세계적인 기술 보유가 가능했다. 1988년 이후 위기 의식과 인식의 전환을 강조하면서 ‘제2창업’선언하였으며 1993년에는 ‘신경영’을 내세워 ‘처자식을 빼고 다 바꾸라.’는 질 위주의 경영방식을 주장하고 IMF를 미리 예견하여 과감한 의식개혁과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인재중심 경영을 통하여 ‘한 명의 천재가 만 명을 먹여 살린다.’라는 말처럼 핵심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경영을 하였다. 구조조정본부를 두어 회사의 전체적인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과 경영환경이 급변할 때 조기에 경보를 울려주는 ‘조기경보기’, 여러 계열사 경영을 조정하는 ‘관제팀’의 역할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경영위험을 최소화해 삼성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GE는 20세기 최고의 경영인 중 한 사람인 잭 웰치 회장의 뒤를 이어서 GE Medical Systems 사장이었던 제프리 이멜트가 최고 경영자가 되었다. 이멜트는 전략적 사고와 첨단기술에 대한 충분한 이해,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으며 취임 원년부터 연속해서 매년 10% 이상 매출을 늘리면서 세계 최고의 CEO로 부각되었다. GE의 리더십의 조건으로는 4E 와 1P 가 필요하다. 4E의 첫 번째는 Energy인데 이것은 자신과 타인의 삶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하며 두 번째는 Energize이며 이것은 조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여 조직의 사명을 이해시키고 사명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에너지를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 번째는 Edge(강한 확신과 용감한 추진력)이고 마지막은 Execution(결과의 달성)이다. 1P는 Passion이다. GE의 리더십에 대한 유명한 말이 있는데 “물고기는 머리부터 썩는다.”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리더십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으로 리더는 상황을 평가, 지도, 기회로 삼아 팀을 향상 시키고, 비전을 이해시키고 비전으로 살아 숨쉬게 해야 한다. 또한 긍정적 에너지와 낙관적 생각, 정직함과 신용을 통한 신뢰를 가져야 하며 인기 없는 결정을 내리는 용기와 배짱 두둑한 결단력을 겸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1945년 8월 16일 Toyota 키이치로 사장은 “3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자’ 라는 결의를 표명하여 ‘미국을 따라잡지 못하면 일본기업에 내일은 없다’는 슬로건을 걸고 전 사원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1949년 기계 공장장으로 취임한 오오노 타이이치라는 인물은 지혜를 짜내는 도요타의 [改善]방식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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